1. 교주
많은 사람들이 알다싶이 세계수는 이세계 여고생에게 반해서 영원살이들을 창조하였고
여고생이 떠나자 영원살이들을 버렸음 그리고 다시 불러낸 존재가 교주(나)임
사실 이건 정확치 않음 여고생을 다시 불러내려다 사고로 이런건지 아님 의도한건지
너무 대놓고 세계수와 연관 있어 보이는 영춘이로 날 감시하는 것 같고
근데 그게 맘에 안들어 날 죽이려한다? 다시 여고생이 보고 싶어서?
이런 개.새끼를 봤나 당장 전기톱을
2. 영원살이
세계수 장난질의 가장 큰 피해자
앞서 언급했듯 멋대로 만들어지고 멋대로 버려져 하나같이 애들이 정신적으로 망가짐
진실을 아는 비비가 세계수를 죽이려 하고 그 중 가장 심약했던 우이는 인격자.살까지 해버림
세계수 입장에선 있어봐야 성가신 존재들
3. 엘프
리뉴아 스토리에서 나온 세계수에게 거부 당했던 영원(죽음이 거부하는 세계수의 가호)을 약속받지 못했던 종족
하지만 교주의 세계선에선 비비의 수은 테러에도 잘 살아남는거 보면 영원을 약속 받은 것으로 보임
4. 수인
세계수 입장에도 수인은 껄끄러운 존재임
처음 자신이 인간으로서 창조했던 아기 늑대 울루프
하지만 만들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해줘서 엄마가 변해버린 아기 늑대인 울루프를 버렸고 아이는 쓸쓸하게 죽음
그리고 현재 우로스 떡밥도 나오고 있고 수인이 세계수의 첫번째 종족이라며 다시 일어나면 세계수 입장에선 성가심
물론 이 건은 디아나가 딱 버티고 있으니 괜찮겠지만
그런데 이 울루프 떡밥은 현재로선 소설에선 존재하다보니 아직 보류일듯
5. 요정
네르
이번 사건의 중심 인물로 예측되는 사도
옛 2인체재로서 세계수를 모셨으며 어느 순간 혼자서 모심
그 하나가 교단 지하에 잠들어있던 사도로 추측할 수 있음
이번에 그 사도가 세계수의 계시를 받아 정원을 더럽히는 자를 심판코자 함
잠으로서 세계수와 대화한다니 어느 순간 세계수의 말이 들리지 않게 되었고
하나는 지상을 지키고 하나는 지하에서 잠들어 들리지 않는 세계수의 말을 듣고자 분업했을듯?
정령이랑 유령은 사실 잘 모르겠음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애들이긴 하다만
용족이랑 마녀도 특별히는...
그야 사고 싶어도 안파니까...
소설..안 봤구나
그야 사고 싶어도 안파니까...
ㅠㅠ
요정들 버리고 떠났다가 여고생한테 혼쭐나고 난 다음에 또 지랄한다는 점에서 이새끼는 그냥 도끼가 답임
요정들도 버렸어? 이런 개.새끼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289540 이거 보면 엘리아스 이전 스토리 어느정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