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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략으로 자리 잡혀서 난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음 돈 아까워서
이테리에선 잔치국수,비빔국수 먹듯이 먹는게 파스타인데 한국에서 이상하게 고급화되었다.
파스타가 비싼 건 재료비보단 시간당 만들 수 있는 접시 수가 적어서란 이야기가 있더라.
심지어 집에서 만들어먹기 쉬운편인데도 비싸서 용납이 안됌
집 파스타는... 분량조절 실패 덕분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지 ㅋㅋㅋ
배달 파스타 가격보면 그냥 소스 사서 내가 해먹고맘
근데 파스타면은 어차피 완제품으로 사오기 때문에 밀가루값이랑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 ... 게다가 애당초 일반 밀가루도 아니고.
프리미엄 전략으로 자리 잡혀서 난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음 돈 아까워서
(●'◡'●)
파스타가 비싼 건 재료비보단 시간당 만들 수 있는 접시 수가 적어서란 이야기가 있더라.
자쥐하는 입장에서 마늘 깐거 천원짜리 사도 버리는 판국이라 파스타 해먹기도 뭐하다
집에서 먹으면 진짜 만원으로 배터지게 먹더라
일본만 가도 싸게 파는데? 거기는 시간당 만드는 숫자가 2배라도 되나
잘게 썰어서 소금물이나 올리브유에 담궈서 보관하면 안 상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345464788
피렌체 21년 기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986328&memberNo=27564815 신라면 김치맛, 새우탕면, 튀김우동 (큰 컵) 2400원 2배씩이긴 하네
토마토 가격차이 많이나나
그래도 거품 빠져서 만원파스타 많이 보이던데
만원 파스타는 맛이 좀.. 내가 만드는 게 훨 나은 수준이라.
맞아요; 전에 저렴한데 먹어보고, 속으로 이거 그냥 집에서 오뚜기 소스로 만드는게 더 맛있는데 했죠.
왜냐면 물건너온 음식이기 때문,
심지어 집에서 만들어먹기 쉬운편인데도 비싸서 용납이 안됌
쉽지만 개귀찮음; 면이랑 소스 사다써도 그냥 제때 풍덩풍덩 하면 되는 라면과 다르게 면 익히는데도 시간좀 걸리고 마늘썰고 새우나 베이컨 준비하고 후라이팬에다 올리브유랑 면수 부어가며 볶으면 어느새 조리시간은 20분을 넘기고 먹고나서 설거지할 그릇 수도 은근 되서 자주 하긴 귀찮아지더라..
솔직히 라면에 비해 조리가 엄청 번거로움
본격적이네
크림파스타도 생크림, 우유, 마늘, 양파, 베이컨, 치즈 다 때려넣기만해도 되긴하는데 설거지 어쩔 ㅋㅋ
외국에서 김밥가격 오르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집 파스타는... 분량조절 실패 덕분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지 ㅋㅋㅋ
실패라니?! 원래 그 정도 만들려고 만드는거 아녀? 2인분 같은 1인분은 만들어야
실?패
정말 '실패' 입니까?
정확히는 밀가루가 비싸 여긴
자가제면 하는집아니면 죄다 시판 면쓸텐데
곰방냥
근데 파스타면은 어차피 완제품으로 사오기 때문에 밀가루값이랑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 ... 게다가 애당초 일반 밀가루도 아니고.
어차피 국내에 사오는 건면 전부 이탈리아산임 좀 타협하면 터키산 큰 차이 없음
이테리에선 잔치국수,비빔국수 먹듯이 먹는게 파스타인데 한국에서 이상하게 고급화되었다.
거품이 좀 끼긴했지
파스타 면 자체는 2천원 내외로 구해서 마늘 기름 면 해먹으면 좋음
싼거 찾을려고 하면 파스타도 스펙트럼이 광활하더라.
그런 면은 제대로 된 파스타가 아니라서
배달 파스타 가격보면 그냥 소스 사서 내가 해먹고맘
토마토 페이스트 직접 구입하면 3.15kg 1.4만원이라 부엌 있는 집이면 단가는 더 내려가지.
사실 밀가루가 해외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비싼 상황도 아님. 그냥 파스타 가격을 다들 비싸게 설정하고 있는 게 문제임
숙대입구역에 맛있고 양많고 싼 곳 있어서 거기만 다녔음. 치킨오이스터 짱맛!
이름부터가 감칠맛 그자체
요긴데 세트하면 스프에 마늘빵에 음료까지 주는데 만원 초반이었나 그랬었음.
이탈리아에서 김치찌개가 얼마더라..?
한 20유로? 쯤 하지 않을까?
딴건 몰라도 대중식당에서 파스타를 파인다이닝먀냥 찔끔 주는건 너무 빡침.
국내 마트 파스타는 거의다 oem
어차피 oem이라면 pb상품으로 골라도 되지
사먹는 파스타 가격은 진짜 끔찍하긴 하지. ㅋㅋㅋㅋㅋㅋ 양은 더 끔찍하지만. ㅋ
아빠가 하는 스파게티였나 그렇게 싸게 파는 집들 있었음 근데 잘 안됐어
그야... 당연하지 유럽 미국 가서 국밥 찾으면 당연히 비싸고 한국보다 맛이 덜할텐데
정말 쉬운 파스타는 국수보다 쉬우니 유게이들도 주말에 심심하면 만들어먹어보도록
다른곳은 몰라도 파브리네 식당은 양 많이 주려나?
다들 파스타가 비싼 이유를 찾지만 기성품으로 만들어도 3만원이면 5인분 10인분 이상은 만들걸
솔직히 알리오 올리오만 한다면 3만원이면 10인분은 충분히 만들고도 남음 ㅋㅋㅋ
안먹으면됨 근데 먹으니까 그 가격이 팔리는거
파스타같은건 집에서 해먹는게 양많고 맛있지 솔직히 잘 하는 가게 몇 없어 ㅋㅋㅋ 접시당 만몇천원짜리 수준은 직접만드는게 무조건 더 맛있음
근데 만들기는 라면만큼 쉬워
정작 파브리 식당에 파스타도 비싸다.... 가게가 단층 전원 스타일이고 용산에 있긴하지만
다른건 걍 대충 사먹는편인데도 파스타는 ㅅㅂ 만드는법도 뻔히알고 대충 재료비도 뻔히 아는데 그돈주곤 못사먹겠더라
생면으로 만드는 수고까지 한다면 비싸도 이해 하겠는데..
내가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는거 파스타 = 국수 근데 파스타는 2만원 국수는 5000원 ㅅㅂㅋㅋ 해물들어간다고하면 파스타2만일때 칼국수 1만원 ㅋㅋ
비싸도 맛있으면 아깝지않은데. 만팔천 이만원하는데 맛대가리없는집들이 있어
칼국수 가격이 싼걸 지적할게 아니라 파스타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비싼걸 지적해야 맞는 듯
칼국수도 요즘 비싸서
파스타는 식당에서 돈주고 사먹기 아까워서 그 돈 아껴서 고가의 파스타 접시 사고 올리브 오일도 그리스산 유기농으로 사서 집에서 해 먹음..바질이랑 파슬리도 집에서 키우는데 바질은 뿌리만 깊게 자랄 환경이 되면 진짜 잘 자라고 파슬리는 재배가 좀 어렵긴 하지만 자라니깐 우리집 고양이가 다 먹더라..
바질 키우기 쉬움?? 나도 키워서 쓸까...
고양이에서 빵 터짐. 캣새퀴!!!
바질은 키우기 진짜 쉬움..다이소가면 화분도 저면관수용이라고 파는게 있는데 그 화분에 진짜 꽉 찰 정도로 흙을 담고 심으면 싹도 큼방 트고 잘 자람..대신에 바질은 뿌리가 충분히 자라야지 위로도 쭉쭉 뻗는데 뿌리가 충분히 내릴 환경이 안 되면 자라다 멈추고 색깔도 연함..저면관수용 화분에 2일마다 물 채우고 바람이 잘 통하게만 해주면 잘 자람..화분 5개 키웠는데 올 여름 바질페스토 엄청 해먹음..시중에 파는 바질페스토랑은 향부터가 다름..
라면보다 분명히 까다로운건 맞는데 라면은 끓여놓으면 무조건 바로 먹어야 하지만 파스타는 한번에 많이 해놓고 보관하는게 가능해서 평상시에 많이 해먹는거면 오히려 편한점도 있음
거진 15년 전에 여자애랑 데이트 한다고 신촌에서 파스타 먹었는데 당시 가격이 1만원이 넘었는데 생각해보면 진짜 비싼거네..
파스타만 비쌀거같음? ㅋㅋㅋㅋ 칼국수도 12천원씩 받던데
너희도 김밥 가격 좀 낮춰라
정작 롤링파스타도 양은 존나 적어 그나마 싼편인데 양 생각하면 이게 맞나 수준
외국음식이니까 비싸게 팔아도 팔릴 시장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