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이건
페미건
코스모폴리탄이건
논바이너리건
피씨건
트럼피건
자신을 특정주의로 규정하고자 하는 인간들의 특징은
복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할 정도로 지능이 높지 않다는것.
복잡 다면화된 사회를 통시적으로 이해할만큼 고도의 사고력을 갖지 못해 자신을 편리한 틀에 가두고자 하는것임.
나는 ~주의자야. 그러니 그모델에 맞춰 사고하고 선택할거야.
저지능임. 난 생각하기를 포기했어요. 선언하는것.
고지능자는 상황과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사고전환과 기치관 재구축을 함. 그 안에서 아이덴티티의 중심을 놓치지도 않고 본능적으로 선택하는것처럼 보여도 생존 메커니즘에 기반한 기민한 고도의 지적활동임.
이런 활동이 무슨 고학력자들에 의해 나타나는게 아님. 어떤 분야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현명함을 드러내는 사람들,언뜻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남.
어히려 고학력자들중에 사이비나 특정주의에 매몰되어 경직된 저지능화가 잘 나타남.
~무슨 주의지들은 지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몇권 더 읽었을 뿐인 저 지능자임. 복잡다면한 세상을 이해하길 포기한 인간들이기에 멍청함은 필연적임.
자기의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고 그 틀에 갖히기를 즐김
자기의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고 그 틀에 갖히기를 즐김
편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