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나가서 뛰어놀던 애들이 이제 스마트폰으로 보는 영상을 보고 방송비제이들의 이상한 유행어를 따라하고 도파민을 충전하고
티비에서 예능보던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도파민 풀충전 할려고 커뮤질을 하며 남실수를 욕하며 도파민을 충전하고
뉴스로 보는
다른 나라의 삽질
높으신 사람들의 미친짓
성공한 사람들의 바닥으로 추락하는거 지켜보기
서로 여러 방법으로 편나눠서키배하기
사실 앉아서 편하게 예능을 볼필요가 없어졌어
현실이 예능인데 스마트폰으로 그 예능을 너무 쉽게 접할수 있어서
물론 딱히 팬이 아닌데도 티비앞에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하자면 자극적인 여친이 있는데 미연시를 한다는 급이라고 생각함
한국 최고의 연예인이라 평가받는 사람도 마구 굴리는걸 10년간 본 사람들에게 그냥 뺀질뺀질 뭐 하긴 하는건지 싶은 예능을 내던져주고 웃으라고 하면 웃기겠냐고..
거기에 튀어나올 젊은 재능맨들은 유튜브로 혼자서 영상찍지 PD한태 굽실 거리고 싶지도 않을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