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절반은 여자인데
여자가 진심으로 즐길만한 게임이 없는 건 이상하다
아무도 안 만든다면 내가 만든다
최초의 오토메 게임이자 여성향 게임시장을 시작한 게임으로 여겨지는 안젤리크를 개발할 때의
코에이 공동창립자(시부사와 코우 아내, 실질적 물주)이자 현 코에이테크모 명예회장 에리카와 케이코
남편과 임원들 반대에도 여성향 게임 제작 부서인 루비파티를 직접 만들었으며 성공후 반대한 임원들 쓱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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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성인겜, 역사겜 만들도록 추진한게 이분공이 더 크다고
맞는 말이네 여성향 만화가 옛날부터 있었는데 여성향 게임이 없다는 건 이상하지
무슨 여자가 즐길 게임이 없어 하고 엥 했다가 슈퍼패미컴 시절인거 보고 납득함 그땐 없을만하지.......
이미 존재하는 고객층을 타겟으로 게임을 만드는 것도 합리적이고 게임을 만들어서 새로운 고객층을 창출하는 것도 합리적임 후자를 시도해서 성공하면 그게 블루오션
그래서 콩코드가 나왔다는 분석도 있지. pc얘기가 많이 나온다 - 진짜로 구매층 있는거 아님? - 만들어보니 없네 - 망함
들리는 이야기로는 남자 유저들도 많이 샀다는데…
남편은 슥삭안했군
남편은 슥삭안했군
ㅋㅋㅋ
남편은 등짝으로 처리하면 됨 ㅋㅋㅋㅋ
오오.... 칭송받으셔야할분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슥삭 한거야?
처갓집 지원으로 세운 회사라 위험했을지도?
시부사와 코우아내도 겜개발자인건몰랐네. 저거도 코에이프라이스일려나
오히려 성인겜, 역사겜 만들도록 추진한게 이분공이 더 크다고
그러고보니 언제부터 삼국지오프닝에 시부사와코우 지이름박더라. 아니 지가 무슨 코지마급이여 뭐여
게임퀄리티랑 별개로 시리즈 몇십년째 메인프로듀서에 이미 제작사이름도 시부사와 코우 프로덕션인데 안박는게 이상하지ㅋㅋ
코에이프라이스를 만든 사람이 저 여자 윈도우도 돈을 그렇게 받는데 삼국지를 돈을 적게 받을일이 뭐가 닜냐 하몀서 가격 올린 여자
ㅋㅋㅋㅋㅋㅋ
들리는 이야기로는 남자 유저들도 많이 샀다는데…
원래 여성향 만화도 남자들이 많이 읽어
오토메게임들이 육성게임 베이스가 많아서 라이트한 육성겜으로 접근하기 좋았음
저건 연애가 필수도 아닌 시뮬겜 요소가 더 큰 겜이기도 함 ㅋㅋ
32시절 PC-FX를 구입했는데 할 게임이 부족해져서 저 게임을 건드렸다가 의외로 재미있어서 놀랐던적이 있었음..
근데 솔까 그게 맞는거지 특정 소비자를 노려도 배척이나 외면하지 않고 어느 정돈 대중성 고려하고 고품질로 만드는거 요즘엔 pc니 뭐니 특정 성별을 위한, 특정 인종을 위한 상업성 있는 미디어 매체를 만들면서 소비해주는 사람들이 절반 떨어져 나갈 각오도 못하고 거기에 뒤틀린 감각으로 이상한거 만들고 나서 망해 징징거리는 요즘 기업들 보면 걍 애새끼들 같아서 기가 참
소년만화를 여자들도 의외로 많이 보는것처럼 여성향 작품도 의외로 남자들이 많이 봄ㅋㅋㅋㅋㅋㅋ
옛날에 게임잡지 부록으로도 나와서 해봤는데 재밌더라 여성향 그런거 모르고 그냥 육성게임으로도 즐길만했음
육성 시뮬이랑 건설 시뮬하는 느낌이였어
맞는 말이네 여성향 만화가 옛날부터 있었는데 여성향 게임이 없다는 건 이상하지
요즘 pc게임이랍시고 만드는 게임들 중에 대중은 커녕 그 pc를 옹호한다는 인간들 입맛에조차 맞지 않는 게임들 나오는 거 보면 성별은 문제가 아니지.
나도 저거햇는데
인류의 절반은 여자인데 게이머의 절반이 여자는 아니니까 예술 작품이나 사회 활동하는게 아니라 기업에서 영리 활동을 하는 건데 보통은 잘 팔릴것 같은걸 만들지 할당제로 게임을 만들 의무는 없으니까
루리웹-0261028672
그래서 콩코드가 나왔다는 분석도 있지. pc얘기가 많이 나온다 - 진짜로 구매층 있는거 아님? - 만들어보니 없네 - 망함
루리웹-0261028672
이미 존재하는 고객층을 타겟으로 게임을 만드는 것도 합리적이고 게임을 만들어서 새로운 고객층을 창출하는 것도 합리적임 후자를 시도해서 성공하면 그게 블루오션
상업적으로 할려면 돈이 중요하긴 한데 대중예술 분야면 새장르 개척 하는 게 그 분야 발전도 되고 좋지 계속 같은 거 하면 질리기도 하고 창조분야 특징이 새거 하려고 안 하면 퇴보 되기도 쉽고
꼭 그렇게 보면 안되는게.. 닌텐도 위 성공 전략이 게이머가 아닌사람을 고객으로 끌어들인거라 발상 자체가 문제는 아닌거
인류 절반이 아직 안 들어왔으면 노려 볼 만한 블루오션인 건 맞지 이미 있던 절반을 쳐내고 까대고 그러지만 않으면 당연히 유의미한 타겟층임
저거 스위치로 나온거 그 겜같은데
시리즈가 많음 지금은 대강 4기인가...
무슨 여자가 즐길 게임이 없어 하고 엥 했다가 슈퍼패미컴 시절인거 보고 납득함 그땐 없을만하지.......
코에이 이익의 1/3 을 주식이랑 부동산 투자로 벌어들인다는 능력있는 여사님
코에이 자체가 저 여사덕에있는거두만 ㅋㅋㅋ 사장은 실질적인 리드 프로그레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