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나이는 이제 아저씨 소리
들을 때이지만 지금도 술과 담배보다
과자와 콜라를 선호합니다
왜그런가 간략히 말해서...
1. 술마시고 깽판치는걸 실시간으로 봄
아버지, 외삼촌, 그외등등...
어른들이 술에 취해서 막장짓하는걸 보니
어릴때 트라우마가 깊게 박힘
2. 어머니 집안 내력 보고
만성 신부전증 걸리셔서 고생하시다
결국 가신 어머니와 외가 친척들도 다 신장에 문제가
있는걸 보고 나도 훅가겠구나 생각...
3. 아버지 술드시다 영원히 가버림
사인이 술마시다 죽은거라는걸
읽어보고 ...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도 이미
알콜 중독일 정도로 막걸리를 달고 살더니
내가 뜯어말려도 방법이 없어...
덕분에 술담배 안하는 어른이가 된 유게이에요
알콜중독은 진짜 답이 업슴. 간이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해독능력을 거의 상실해 온몸이 시뻘개진채로 응급실에 실려와도 술을 계속 마심
나 아버지한테서 술 뺏으니까 나한테 막고라를 시전하시더라요
난 술이 맛이 없어서... 안먹어. 중독이 불가능해... 취한게 기분좋다고 하는데 대가리만 아프고 토하고 싶은 상태가 기분좋을리가... 알딸딸한 상태가 없고 바로 아프기만 함
딴게 ㅁㅇ이냐 술담배가 ㅁㅇ이지
지금이리도 끊을수 있어
나도 그래서 안마심 ㅋㅋ
나도 위스키 기대했는데 걍 나무맛 나는 소주였음..
알콜중독은 진짜 답이 업슴. 간이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해독능력을 거의 상실해 온몸이 시뻘개진채로 응급실에 실려와도 술을 계속 마심
나 아버지한테서 술 뺏으니까 나한테 막고라를 시전하시더라요
내 인생중 가장 후회스러운일 담배 배운거
EVAGREEN
지금이리도 끊을수 있어
담배는 끊은지 십년넘었고 술은 주말에 맥주한잔이나 칵테일 하이볼 정도만 마심
적당히 즐기면 좋았스!
이건 ㅇㅈ이지 ㄷㄷ
딴게 ㅁㅇ이냐 술담배가 ㅁㅇ이지
알콜중독은 죽기직전까지 가거나 죽어야 끝나더라. 내가 본 케이스는 후자였지만...
나도 술은 입에도 안댐 맛없어
엄마 술먹고 주정 부리는거 보고 안마심
근데 3번은 가족력 있어도 마시는사람은 제어가 안되더라
술담배 안하는 착한 어른이는 칭찬해! 근데 유게이는 좀..
흥아아ㅏㅏ 유게이는 강하다아앗@@!!
나는 끊고 싶은데 이게 맘처럼 안 됨
술은 좋지만 주정부릴때까지 마신기억이 없어서 멀그때까지 마신대
나도 필름 끊기고 주정부린적은 없긴하네
난 술이 맛이 없어서... 안먹어. 중독이 불가능해... 취한게 기분좋다고 하는데 대가리만 아프고 토하고 싶은 상태가 기분좋을리가... 알딸딸한 상태가 없고 바로 아프기만 함
Maximo
나도 그래서 안마심 ㅋㅋ
비싼술 마셔볼 기회 있어서 먹어봤는게 소주랑 다를게 없더라
린.민.의.영.웅
나도 위스키 기대했는데 걍 나무맛 나는 소주였음..
나도... 맛있고 기분좋으면 즐겨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었을텐데 그냥 기분부터 더러워서 절대 안마심 ㅎㅎ
취한 상태는 좋은데 난 그냥 알콜 들어간 게 맛이 없더라
나도 주위에 술처먹고 망나니 되는 사람들 여럿봐서 술은 입에 안댐
술은 오히려 20대 초반 때 토할 정도로 마신 이후로 그때 이후로 안먹게 됨... 다만 커피쪽 파다가 우연히 위스키 향 나는 커피 먹은 이후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지만 1주일에 한번만 건들고 그 이후에는 아예 안먹는 흐름으로 갔지만..
주당들은 아예 댓글을 안 다네 ㅎㅎ
난 그냥 맛 없고 써서 안먹는데
걍 술 자체가 싫어서 술을 안 마시고 맞춰가기만 하려고 했다가 욕 엄청 먹었다 ㅁㅊ ㅅㄲ들
아예 멀리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긴 해. 술이 고양감도 약간 주고 기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보니, 술맛? 같은 거 몰라도 삶이 쓰고 괴로울 때 혹시나해서 건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술을 접하면 내게 괴로운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그 술에 대한 의존에서 정말 헤어나오기 힘듬.
큰아버지가 매일 명절 마다 고주망태가 되니까 사촌이 그런 큰아버지 보고 '에휴, 난 술 안마셔야지' 했는데 큰아버지가 그거 듣고 충격받아서 술 끊으심.
알중 수준으로 먹었는데 올해 여름에 더위땜에 몸 상해서 강제 금주됨 시원해졌어도 그냥 덜먹기로 함
저도 할아버지 알콜성 치매로 가시는거 보고난뒤로 거부감 생기더라구요
고기 회 부대찌게 먹을땐 반드시 반주로 소주한병깜 ... 그외에는 별로 술생각이 없음
외할아버지 술드시고 담배불로 화재 돌아가심 외삼촌 알중 간경화 위암 사망 외삼촌 술로 간경화 대장암 사망 술은 손도 안댐.. 담배는 안폈는데 군대에서 그만.... 계속 끊으려고 노력중
외가 쪽 셋이 술로 돌아가신 거야? 세상에;;;;
넹 그래서 술은 거부감을 넘어서 혐오까지... 제가 먹는거만요 다른분들 먹는건 개인자유니 상관없음 유전이라기 보다는 이리먹으니 병걸리지 수준...
나도 술은 제사지내고 음복 할때 한 모금 하는거 빼고 손도 안대려 했지....친척들이 술만 먹으면 싸웠어....
취하고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의식적으로 멀리하고 있음 난
술강요하면 다음날 술병났다고 뻗음 한두번 그러니 절대 권유조차 안함 애초에 술을 혐오하게됨 제가 마시는거만
님이랑 비슷한데 안 먹진 않는
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