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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망했구나
이게 실화라는 거 듣고 충격 먹음
미국 공교육 무너진게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도 빡대가리는 많지.
그래서 3/9 파운드 버거 만들어서 그건 잘 팔리는 중이라며
더 큰 숫자가 밑을 지탱하니 더 1/4가 더 든든하구만
3보다 4가 큰건 맞음
근데 저런건 마케팅을 못한거같기도 함 문맹도 아직 있기도 하고 초등학생도 사먹는게 햄버건데 걍 직관적으로 확 오는게 좋지
미국 공교육 무너진게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도 빡대가리는 많지.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소리를 공중파에서 때리니까 서울대 나온 양반들도 그걸 덜컥 믿더라…주입식 교육을 받은 이들의 한계임.
저래서 망했구나
이게 실화라는 거 듣고 충격 먹음
이게 실화야???
더 큰 숫자가 밑을 지탱하니 더 1/4가 더 든든하구만
3보다 4가 큰건 맞음
1/3보다 1/4가 더 많이 나눠놨다는거지만
덧셈이랑 곱셈까지만 배웠나 봄.. 나눗셈을 배웠어야 하는데..
그래서 3/9 파운드 버거 만들어서 그건 잘 팔리는 중이라며
세상에.....
홀리몰리
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누가 6/18 파운드 버거를 만들기 시작하면 되겠구먼.
대충 애니프사가 어쩌구 짤
근데 저런건 마케팅을 못한거같기도 함 문맹도 아직 있기도 하고 초등학생도 사먹는게 햄버건데 걍 직관적으로 확 오는게 좋지
결과만 보면 마케팅이 실패한건 맞아도 그 이유가 저정도의 수준미달 인간들이 대다수라는건 교육부 싸대기 올릴만한 문제지. 얼핏 듣고 3보다 4가 더 크니까 그렇게 판단을 유도했다 정도면 모를까 트윗마냥 1/3이랑 1/4조차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면 그것대로 문제잖아....
뭐 문제가 아니라는건 아닌데 전혀 교육받지 않은 사람도 돈만 주면 먹을수 있어야하는것도 맞으니까 어지러운건 어지러운거고 못한건 못한거라고 생각함 둘다 맞다고 봐ㅋㅋㅋ
19세기나 20세기 초중반의 의무교육이 없던 시기도 아니고 세계 최강국이라는데가 저꼬라진게 내머리속에선 아무리 긍정회로 돌려도 이해못하겠음..
그걸 애들이 항의한 내용이라면 말이지
햄버거 사먹는 사람의 대부분이 분수를 배우는 초등학교 4학년보다 능지가 딸릴꺼라고 판단하지 못한것이 패착이었던 것인가...
이게 다 더블오 건담 후속기로 더블오 퀀터같은게 나와서 그렇다(?)
그래도 3보다 4가 더 큰 건 아는구나, 다행이야
근데 하프 파운드 - 존나 커보임 쿼터 파운드 - 커보임 써드파운드 - ㅈ만해보임
참고로 맥도날드 더블 쿼터 파운더는 하프 파운더라고 하니까 왜 조금 주냐고 안 사먹는 미국인들 때문에 이름을 더블 쿼터로 바꿨다지.ㅋ
말도 안되는게 1/2파운드 패티 하나가 아니라 1/4파운드 패티 2장이 들어가는 버거라서 애초에 하프 파운더라고 작명할 이유가 없음
실제로 미국에서 맥날의 쿼터파운드 버거에 대항하기 위해 A&W는 서드 파운드 버거를 판매하려했으나 소비자들이 쿼터(1/4)가 서드(1/3)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여 망했다 카더라
이게 분수표기 안하고 쿼터 파운더, 써드파운더 이러니까 헷갈릴 수는 있음 ㅋㅋ
분수표기해도 못알아먹잖아.
그래서 같은 맥락으로 하프파운드라고 안하고 더블쿼터파운드라고 하잖아 ㅋㅋ
그럼 난 앞으로 더블쿼터하프파운드 라고 불러야겠당
저딴 능지들이 평균인 나라인데 왜 안망하냐고 미국은
빡대가리를 잘 부리는게 좋은 나라고 어중간하게 머리 좋은 놈들 많으면 망하는게 또 나라임
상위가 튼실해서?
우리는 빡대가리로 살면 죽는 가혹한 사회고 미국은 그런 놈도 살려는 두니까.
개쩌는 땅, 세상 모든 똑똑이들을 다 흡수해서 걔네가 만드는 어마어마한 부, 저런 모지리들도 먹고 살 수 있는 사회
진짜 빡대가린가
결론은 그냥 그램이었으면 문제없었다는거지
미국인들중 그램 쓰는건 과학자와 마_약상뿐이래!
베콜사의 마이크 영감님 “이만큼만 주쇼.“ “그람 수로 얼마?“ “…이만큼.“
불가사의한 정보
의외로 예전 마영전 인벤에 비슷한 일이 있었다 마영전에 창시타는 자신의 체력을 소진하면서 순간 스테미나와 크리티컬 확률 공격력을 올려주는 리버레이트라는 기술이 있는데 스킬설명에 체력소모를 30%로 줄인다는 말을 1/3로 감소시킨다고 이해해서 한동안 병림픽이 일어나고 누군가 마트가서 30% 할인해주는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333원 주고 주인한테 디지게 맞아봐야 정신차리겠냐고 해서 종료됐다
아니 666원
??? : 사탄!
1/3, 1/4라고 표현하면 저걸 모르는 바보냐? 싶겠지만, /3, /4 라고 표현하면 헷갈릴만 하네. 하지 않음? 쿼터니 서드니 하는 표현자체가 문제임.
우리나라 식당 소고기 1인분 (150g기준) 이런 거 접목해서 1인분 버거 라고 불러도 재밌었겠당 든든~하게 1인분 뚝딱! 1인분 버거
우리나라 공교육도 정신안차리면 저래되겠지
“추후 공고는 어디에 있는 학교죠?“ - 가혹한 90년대 입시교육을 거친 학부모
1/3 이랑 3/1 구분못하는 사람도 있더라 여기서
모든 단어를 처음 본대는 짤이 저 사람에게 필요할 것 같군
쿼터 파운드 버거보다 33% 늘어난 버거! 라고 이름 지었어야지
대충 올리버쌤 무식합니다 짤
1/3 이라고 쓸 꺼 3/1 이라고 쓰는 거 보면 진짜 좀 짜증나긴 함 시부럴... 분모 먼저 읽는 다고 앞에 쓰는 거 아니라고 ㅠㅠ
증명.
은괴와 초콜릿 중에 초콜릿을 고르는 나라 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