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스토리 1
만마전을 기죽이기 위한 드레스를 골라야 하지만
왠지 아코는 선생님이 좋아하는 드레스로 골라 달라고 떽떽거림.
막상 선생이 드레스를 골라주니 어떻게 이런 풍기문란한 꼴을 할 수 있겠냐며 떽떽거림.
하지만 막상 드레스는 삼.
인연 스토리 2
몸매가 부각되는 실루엣이라 속옷 라인이 보이지 않도록,
전용 이너웨어(실질 끈팬티)를 받음.
어떻게 이런 부끄러운 걸 입을 수 있겠냐며 떽떽거림.
인연 스토리 3
딱히 이유는 없지만, 새 드레스는 선생 앞에서 개시하고 싶다면면서 같이 파티장에 온 상황.
새 드레스에 익숙하지 않던 아코는 드레스 자락을 밟아, 드레스의 허리 부근이 찢어지고…….
아코: 이..이대로는 곤란해요! 혹시 누군가 눈치라도 채버린다면 큰 일 난단 말이에요!!!
"가만히 있어줘, 일단 안전핀으로 응급처치를…."
아코: 하필… 이런 타이밍에… 역시 이건 선생님이랑 같이 왔기 때문에…?
"…뭐?!"
아코: 선생님!! 어떻게든 해주세요!! 제가 큰 일 나기 전에 빨리?
(드레스를 고치고 있는 와중, 낯익은 끈이 눈에 들어왔다)
"이건..."
아코: 네? 뭐, 뭔가요 그 얼굴은…
왜 그러시죠? 대체 뭘 보신 건가요?
"…반품한다고 하지 않았어?"
아코: 그…그건 그러니까… 반품도 여러가지 수고가 들어가니까….
그… 풍기위원회의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었다고나 할까...
아코: 아무튼 그렇게 됐으니까요!! 그렇게 됐다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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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끈팬티는 입음.
개 목걸이에 이어 끈팬티도 소중하게 간직하기로 함.
결국 인연 스토리 내용 요약:
딱히 선생님을 신경 쓰지 않지만, 선생님이 좋아하는 드레스도 입고 선생님이 골라준 끈팬티도 입음.
섹무새? 그건 아코의 공식 이미지중 가장 "최약체" 다
요새는 보기 드문 츤데레의 표본이라 생각함 ㅋㅋ
끈팬티가 아니라 등에 차고 있는 저거일 걸.
저러니 기계번역 오역이 나와도 그러려니 하는거지
닥쳐 내 학생의 정보는 내가 바로 잡는다.
진짜 음란치와와 대단하다
삐삐쀼쀼 작가라고 안하면 못알아듣는다구
저러니 기계번역 오역이 나와도 그러려니 하는거지
진짜 음란치와와 대단하다
요새는 보기 드문 츤데레의 표본이라 생각함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무알콜알콜
삐삐쀼쀼 작가라고 안하면 못알아듣는다구
끈팬티가 아니라 등에 차고 있는 저거일 걸.
눈치 챙겨
루리웹-7490549863
닥쳐 내 학생의 정보는 내가 바로 잡는다.
어허
귀찮고 얼굴만은 이쁜여자...
귀찮은 아이 근데 그 귀찮음 사이로 얼핏 보이는 부끄러움이 미식인 아이
와.... 와.... 진짜...
이래서 안예뻐할 수가 없어
ㅎㅎㅎ(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