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복강 = 배 안에 피참
관골,상악골 골절 = 광대뼈,눈 아래 골절
요골 골절 = 손목뼈 골절
폐 타박상 = 폐에 충격이 가해져 출혈 및 부종
비장 파열 = 신장 위에 혈액필터 펑
후복막 혈종 = 복막 뒤쪽에 피가 고임
장골 골절 = 골반뼈 골절
턱 열상 = 턱찢어짐
골반 절구 골절 = 대퇴골두(골반이랑 이어지는 부분),고관절 골절
심전도 이상 = 임마 심장이 제대로 안뛰네
[유머] 젊은 나이에 내집마련에 성공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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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앞으로 살아갈 생명유지비에 돈이 집의 몇배로 들어가겠는데
살아도 산게 아닌데?
그나마 가해자가 돈 있는 사람인 건 불행 중 다행이다.
저걸 살려낸 의사도 저 집 지분줘야한다;; 멱살잡고 캐리했네
진짜 요단강 건너다 다시 끌려온거네 ㄷㄷ
안 죽은게 다행이고, 살았어도 평생 골골댈 사고
집이 문제가 아닌데?
안 죽은게 다행이고, 살았어도 평생 골골댈 사고
막말로 미래랑 집을 바꿨네...
살아도 산게 아닌데?
언제 훅가도 이상한거 아니잖아;;
반송장됐잖아;;;
저정도면 앞으로 살아갈 생명유지비에 돈이 집의 몇배로 들어가겠는데
살은건 다행이지만 남은 삶이 얼마나 힘들지...
저걸 살려낸 의사도 저 집 지분줘야한다;; 멱살잡고 캐리했네
집은 샀지만 심신이 편치않을듯 ㄷㄷ
집이 문제가 아닌데?
진짜 숨만 붙어있는 수준으로 다쳤네
어떻게 살린거야 ㄷㄷㄷㄷ
삼도천에 턱밑까지 담궛다가 돌아오셨는데
산송장아니냐 ㄷ ㄷ
합의금으로 퉁칠 부상이 아닌데.;;
그나마 가해자가 돈 있는 사람인 건 불행 중 다행이다.
돈도 없는 놈이 술 쳐먹고 핸들 잡았다 사람 반 죽여 놓은 다음에 돈 없어 배째 해봐 그걸 진짜로 째지도 못하고 걍 빵에 몇년 넣어두는게 전부임...
이미 산송장인데?
진짜 요단강 건너다 다시 끌려온거네 ㄷㄷ
몇십년만 전이었어도 기술부족으로 못살렸을 수 있음 ㄹㅇ
저정도면 늙는순간 넘어지기만해도 몸전체가 박살 나겠는데
합의금으로 평생 집에서 요양해야할 정도의 부상인데..........
비장파열되면 피 쏟아져나와서 골든타임 놓치면 그냥 절명임. 수술실에 제 시간에 들어간 것만해도 운 좋았던거.
살아남은게 현대의학의 기적인데?
생존한 게 천운이 맞나.. 싶을 정도인데..
대체 얼마를 받은 거냐
저 쯤이면 가해자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야지
절단없는거에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
집을살때가 아닌거같은데
살린 병원 어디냐?
저 정도면 생사부에 이름 썼다가 지운 흔적도 있을 거다
조상님이 저승사자한테 좀 봐달라고 빌었나
진짜 죽음의 문턱 갔다왔네;;;
몸이 터진 수준인데 그걸 살린 의사는..
저정도면 저돈으로 집을살게 아니라 평생 요양비라고 생각해야 할것같은데...
비장파열까지 잇었는데 어떻개 살앗지..
진짜 저정도면 염라대왕이 버튼 잘못 눌러서 다시 이승보낸 격이네
거진 왠만한 뼈란 뼈엔 죄다 철심박혀있을거 같은데 ;; 이거 일은 고사하고 일상생활도 불가능하지않을까
진짜 맞음?
평생 후유증에 시달리고 골골대겠네 ㄷㄷ
요골은 손목뼈가 아니라 상완골임.
저정도면 합의금도 일회성으로 안끝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