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안하는게 중요한 능력같음
게임도 해야되고 유게도 해야되고 티비프로도 봐야되고
넷플릭스도 봐야되고 영화도 봐야되고
음악도 들어야되고 책도 읽어야되고 웹툰도 봐야되고
스트리밍도 봐야되고 유튜브도 해야되고
고전명작도 다시 플레이 해봐야되고 운동도 해야되고
끝이 없음
이거저거 다 하려다 자동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게 되거나
이도저도 아니게 시간만 보내는 세상이 된듯
뭔가를 하고싶은 생각이 들면 안하고
진짜 중요하고 하고싶은거만 선택집중해서 안하면
뭔가.. 노예같은 삶을 살게되는거같음
내가 그럼
그냥 생각없이 여기저기 알고리즘에 이끌려다니는 무생물이 된 기분
아무것도 인한다는게 빈둥거린다는게 아니라고하더라
약간 스위치오프 상태라서 뇌를 쉬어주고 리셋시키는 그런건듯
버릴 건 버리는 것도 중요함
어차피 사람들은 유한한 시간을 가지고 있으니 선택과 집중이 중요할수 밖에 없음 남들이 뭐한다 뭐한다 다 하려고하면 잠안자도 부족할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