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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짓거리 하면 주변에서 이새끼들 상종 못할 놈들이네 취급 당하고... 수레바퀴 존나 굴리던 몽골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보면 ㅋㅋㅋ
팩트)아레스한테 댕댕이 바치고 싸우던 스파르타는 진 이웃국가를 간판은 안뜯고 그대로 노예나라로 만들어서 심심하면 학살하러 다녔다
그냥 동인작품에 큰 의미 부여하면 안됨..
아레스: 전쟁의 명맥이 끊기잖아 빡통아
아레스와 아테나는 각각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의 싸움을 관장하는 건가
전략과 전술의 차이 전쟁도 결국 외교의 연장선임
아테나의 전쟁관은 정치적인부분도 포함해논건가
아레스와 아테나는 각각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의 싸움을 관장하는 건가
카나데짱좋아
그냥 동인작품에 큰 의미 부여하면 안됨..
카나데짱좋아
전략과 전술의 차이 전쟁도 결국 외교의 연장선임
전투, 전장이 주된 전쟁의 신이 아레스면 전략이 주된 전쟁의 신이 아테나 같음
사실 그냥 설정놀음이고 아테나가 더 인기가 많아서 격이 높아져서 그래
아레스는 전장의 광기 아테나는 전장의 이성 으로 보면 됨 광기가 덜 하면 용기고 이성이 과 하면 뭐...
아테네가 강한 시기가 젤 길었기때문에 아테나한테 좋은거 몰아줘서 그럼
전 그리스를 기반으로 치면 아레스가 신격은 더 빵빵함. 전쟁도 전쟁이지만 계발과 부흥도 함께해서. 아니 그런데 그 신화 기록 주체가 아테네라 거진 토착신 수준인 아테나가 메인이라...
딱히 아레스랑 아테나 중에 누가 더 전략적이라는 일화는 없음 ㅋㅋㅋ 그냥 인간상성 비슷하게 아레스가 자주 엿먹는 정도
그 아레스도 북부로 가면 풍요와 농경의 신이였나 그랬을거여
그치만 아테나쨩.... 존나 센 로마한테 다 털려서 이제 아레스의 부인이 됐잖어... 나를 괴롭히던 일진 폭력녀(처녀임)가 어느 날 내 아내가 됐다??
그렇다기 보다 각각 자기 나라 전쟁의 신을 모시던 아테네와 스파르타 중에 살아남은 아테네의 전쟁의 신이 더 강해진거라고 생각하면 됨. 결국 신은 신도의 수와 영행력에 따라 신성이 바뀌니까 ㅋ
대중적인 이미지를 놓고 보자면 아레스는 전사 아테나는 장군에 가깝지 아마?
그짓거리 하면 주변에서 이새끼들 상종 못할 놈들이네 취급 당하고... 수레바퀴 존나 굴리던 몽골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보면 ㅋㅋㅋ
몽골은 상종 못할 놈들이네 취급을 당한게 아니고 상종을 안해주니 저 ㅈㄹ한거아님??? 수레바퀴 존나 굴리던 몽골이 외적에 의해 망한게 아니라 지들이 전쟁만 하다 정치적으로 뛰어난 군주가 없어서 망한거 아님? 몽골이 존나 쳐 맞아서 망했거나 교류 안했다기 보단 그냥 애네 능력이 행정 쪽으로는 개판이라 제국을 통치할급이 안되서 망한거로 알고있음.
바다가 없으니ㅋㅋㅋ
뭐 당시 몽골 자체가 왕정은 커녕 부족 국가 수준에서 갓 벗어날 정도이기도 했고, (당시 뭐라 해도 문화의 중심이던) 중국과 교류를 안&못 해서 행정 체계가 고급화 되지도 못한 것도 맞음..
어찌 보면 아테나 섬기던 아테네는 스파르타한테 따잇당한 도시국가따리로 끝났고 아레스의 후손을 자처한 로마는 세계제국이었으니 저 만화는 고-증에 맞는 건가
?몽골이 몰락한건 그냥 전쟁의 양상이 과거처럼 뭐 기마전이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탱크나 전투기나 미사일 같은게 등장(대포라든가)하면서 전쟁의 양상이 바뀌어서 몰락한거지 상종 못할 놈들이어서 몰락한건 아님. 아테나가 말한 저런 전술전략은 유럽의 여러 군주들도 써먹었던 방법이고 중동쪽의 왕들도 자주 써먹었던 효과있던 공포 전술임.
사실 윗댓도 니댓도 몽골제국의 쇠락과 별 상관없는 얘기임. 몽골제국 쇠락의 결정적 원인은 그냥 내부분열임. 원론적으로 킵차크 칸, 일 칸, 차가타이 칸, 대칸(원)이 유기적으로 상부상조하면서 거대한 제국을 굴려나가야 했는데 서로 별개의 나라처럼 싸워댄게 1차적 원인이고, 그 각각의 칸국 내에서도 후계자 자리를 두고 수도 없는 싸움이 벌어지면서 잦은 내전과 지도자 교체를 겪으면서 국력이 쇠약해진게 2차적 원인임. 그 결과로 스스로 분열하거나(킵차크 칸국, 일 칸국, 차가타이 칸국, 북원) 타민족 세력이 성장하는 걸 막지못하고 주도권을 내주면서(원, 일 칸국, 차가타이 칸국) 무너진 거임. 정치적으로 뛰어난 군주가 없어서 망했다는 말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그게 행정적인 능력부족은 아니고 징기스칸처럼 몽골인들을 통합시키는 정치적 수완을 지닌 군주가 없었기 때문에 분열하고 자멸했다는 거지.
팩트)아레스한테 댕댕이 바치고 싸우던 스파르타는 진 이웃국가를 간판은 안뜯고 그대로 노예나라로 만들어서 심심하면 학살하러 다녔다
스파르타도 단순히 그냥 마을 하나 단위나 혹은 걍 도시 한개 정도의 자그마한 수준이었으면 몰락하지 않았을거임. 근데 커다란 국가로 커지면서 내부 부정부패(귀족들이 돈 내고 군대 안감, 기존 귀족들은 신규 가입인원 안 받아들여서 자기네들 기득권 유지하는데 골몰)및 다른 나라를 포섭하는데 실패(스파르타의 화폐는 철막대였음. 당연히 큰 단위의 거래를 하는데 존나게 불편하고 비합리적이어서 교역은 제대로 활성화 안되는건 불보듯 뻔했고....) 경제와 군대와 행정에서 전부 삽질을 해대니 당연히 주변 식민지에선 기회로 여기고 독립 선언 및 반란일으키고..... 저 상태에서 결국 멸망을 맞이하게 됐지
아테나의 전쟁관은 정치적인부분도 포함해논건가
아레스: 전쟁의 명맥이 끊기잖아 빡통아
아테나 : 그게 뭐가나빠? 전쟁은 없는게 더좋아. 애초에 난 전쟁말고 담당하는거 많아
아테네 메리수 캐릭터 인성질 수준...
하지만 전쟁의 여신을 빼면 기억될 것도 없지
아레스: 전쟁을 빼면 네게 뭐가 남지? 아테나: 지혜의 신, 올리브의 여신, 공정함, 처녀(중요)
아테나(미네르바)는 지혜의 여신이기도 함. 미네르바의 부엉이에 빗대어서 부엉이가 지혜의 상징이 된게 괜한 이야기는 아니지.
아테나는 정의의 신으로도 모셔지지 않았음?
그거 빼먹긴 했는데 공정함이라고 대충 퉁칩시다
만화에서 인간한테 찔리고 징징거리는거 웃겼는데
아테네쉑 지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이미 아레스가 포보스랑 데이모스로 적군의 공포와 패배를 몰고 다닌다는 사실은 몰랐죠? ㅋㅋㄹㅋㅋ
아테나 : 그럴 필요있나. 나랑 니케뜨면 우리팀 다이기는데
게..쉽..사기... 너프해라 당장
저래서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진짜 선한 신은 헤스티아뿐이었고, 저래서 그리스&로마신화가 사막에서온 절대신이자 절대신의 아들이자 인간인 목수의 이야기로 갈아탄거구나
그래서 갈아탄게 아니고 그냥 로마한테 정복당하고 로마인들이 믿던 국교 그대로 따라서 믿은것
그리고 로마도 기독교가 좋아서 갈아탄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탄압하는데도 수가 안줄어들어서& 나라 뒤숭숭할 때 어떤 황제가 자기 지지기반 넓히려고 공인한거..
아무래도 제국 전역을 하나로 모을 신앙이 필요했는데 그로신으론 영 다른 영토에는 잘 이식이 안 되고, 그렇다고 다른 토착신앙을 수입하자니 그로신 꼴이어서, 그 당시 나름 제국 전역에 신도가 있고 배타성이 적어서 보편화될 수 있는 종교가 원시 기독교였던 거지
기독교 덕분에 기독교 공인후 로마제국은 직간접적으로 도움 좀 받았지 물론 좀 나중가서는 오히려 기독교 영향권에게서 통수를 거하게 맞긴 하지만...
가만보면 그리스시절 전쟁이란게 딱 저 두 신의 이미지로만 이해됐다는거겟지 더 본격적으로 정치행위의 연장이라 안싸우고 이기거나 서로서로 이득인 방향을 찾는거보다 일단 무조건 처죽일 대상으로만 상대를 본다는게 ㅋㅋㅋ
저 만화는 걍 현대의 창작물인거지 저런 속성은 아님
사실 아테네가 지들 신 띄워준다고 전쟁 요소까지 끼워넣은게 크다. 애초에 아레스는 아테네를 제외한 스파르타, 테베 등 주요 도시국가의 수호신이었으며 로마시대에 가선 아레스는 마르스로 군신이라 대우 받았고 아테나는 미네르바로 전쟁의 요소가 사라지고 지혜의 모습만 남는다.
그리고 아테나의 도시인 아테네는 저걸 멜로스에게 실천했다가 그 스파르타에게 명분으로 발리고 전쟁 졌다
아이러니하게도 아테나는 전쟁과 전술의 신이면서 동시에 정의와 평화의 신이기도 하다. 다 죽여서 아무도 복수할 사람이 없으면 그것이 평화인가? 정의는 이긴자의 것인가?
도황 또 당신입니까
저것도 그리스 시대 이야기지 마케도니아에서 로마 시대로 넘어가면 전쟁말고 군사도 관장하는 위상이 엄청 높은 신이됨 알렉산더왕 후기에서 부터는 아군들의 사기를 올리는 신은 아레스 말고는 거의 안보일 정도로 대접받음
"아레스가 공격적인 군사력을 앞세워서 무작정 날뛰기만 하는 돌격대장이라면 아테나는 그런 군대를 한꺼번에 초토화시키는 핵폭탄이다." - 미국 심리학자 진 볼린
개인적으로 둘중 평생친구가 된다면 아레스 1표 대가리 나쁜 군인 느낌이라서 성격은 까칠해도 나쁜짓은 거의 안함 뒷끝은 있지만 다른 신들에 비하면 천사 아버지나 상급자가 까라면 까는 성격
남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나 봐! 하고 강제 전업주부시키는 아테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가끔 재수없다가도 나보고 마음에 든다며 뭐 하나 둘 툭툭 던져주는데 이게 또 굉장한 물건들임 게다가 아레스한테 싸바싸바 하면서 기분만 잘 맞춰주면 축복받고 무력에서 날 이길 전사가 없음(대신 전장의 흐름을 읽거나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음 ㅠㅠ)
혐성의 신의 딸
실제로 아테네가 존나 문화승리해서 다른 도시국가 기록이 없으니 일부 맞는말이려나
아니 실제로는 문화 승리도 못함 마케도니아가 아레스 군신으로 모시는 나라인데 아테네가 처발려서 마케도니아 이런데 기록 다 남음
근현대인들이 아테네를 좋아해서 그쪽 시각이 많이 반영된 거지, 당대 기준으로 아테네는 그냥 스파르타나 테베 같은 1선급 도시국가 중 하나에 불과했음. 그 동네 올타임 고트는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고.
아레스 : 누나는 그리스에서 그러고 놀아 난 이탈리아 가서 이름 바꾸고 천년제국의 조상신 할거야
그런데 로마 주신 마르스의 정실은 '네리오'라는 여신인데, 아테나의 지혜와 전쟁의 신격이 각각 분리된 미네르바와 벨로나와 동일시되기도 함.
그건 좀 재밌구만... 생각해 보니 아테네의 건국신화 중에서 헤파이스토스와 아테나가 비합의 체외수정으로 낳은 자식이 아테네를 건국했다는 전승도 있었지. 그 신화는 아테네가 아직 왕정이었던 시절의 유산이려나
전술과 전략, 신기묘묘한 기책 등 전장에서 발휘되는 이성을 상징하는 아테나. 피와 광기, 공포와 희열 등 전장의 감정 그 자체를 상징하는 아레스. 옛 그리스인이 남자는 이성적이고 여자는 감성적이라고 평했던 걸 생각하면 이것도 아이러니한 요소겠네.
그냥 아테네가 자기 믿는 신에게 좋은거 몰아준거고 로마로 시대가 바뀌면 마르스(아레스)에게 좋은거 몰아줌
저짓거리한 유목민족 제국이 몇년갔지???
로마인은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들고 그것을 평화라 불렀다. -타키투스-
그래서 아레스는 개명하고 천년제국의 주신 됐잖아 나중에 야훼에게 밀려나지만
아레스는 아들을 잘뒀디, 음 야훼도 아들을 잘뒀어
여러모로 아테가가 사내였음 장자였을 모습을 자주보여주긴했던거같은데
그래서 아테나를 숭배하는 아테네는 펠로폰네소스에서 스파르타한테 지고, 군신 마르스를 숭배하는 마케도니아나 로마는 세계제국을 세웠구나
어짜피 로마시대엔 아레스가 떡상하니까 의미 없다
아레스는 전쟁 자체를 즐기는 건데 아테나처럼 하면 전쟁이 점점 줄어들 테니 받아들일 수 없겠지
압도적으로 이겼을때나 가능하지 어설프게 했다가는 오히려 항전의지만 드높여서 쉽게 이길것을 수렁에 집어넣겠지
로마시대 넘어가면 저 좋은속성들 다 마르스에게 붙음 하나도 의미없는 신에 속성붙이기wwww
이제 역시 한국의 그리스 신 디자인은 홍은영 화백 만화 디자인으로 고정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