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차피 내 아들 아니니 알바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핵멍이
추천 0
조회 1
날짜 21:29
|
|
사신군
추천 0
조회 2
날짜 21:29
|
|
닉네임을 설정하세요
추천 0
조회 1
날짜 21:29
|
|
타츠마키=사이타마
추천 0
조회 19
날짜 21:29
|
|
아델그라프
추천 0
조회 10
날짜 21:29
|
|
책중독자改
추천 4
조회 55
날짜 21:28
|
|
cucul🌸
추천 3
조회 98
날짜 21:28
|
|
간다무간다무
추천 1
조회 42
날짜 21:28
|
|
루리웹-7199590109
추천 0
조회 27
날짜 21:28
|
|
슈발 그랑
추천 2
조회 27
날짜 21:28
|
|
えㅣ云ト八ト豆
추천 0
조회 16
날짜 21:28
|
|
Kasumigaoka_Utaha
추천 2
조회 89
날짜 21:28
|
|
lunarcell02
추천 2
조회 84
날짜 21:28
|
|
Winterwind☄️🔥⚒
추천 1
조회 120
날짜 21:28
|
|
aespaKarina
추천 3
조회 87
날짜 21:28
|
|
鶏胸肉
추천 1
조회 92
날짜 21:28
|
|
루나이트
추천 0
조회 28
날짜 21:28
|
|
Baze_rald
추천 3
조회 114
날짜 21:28
|
|
0822668
추천 0
조회 36
날짜 21:27
|
|
탱바
추천 0
조회 46
날짜 21:27
|
|
냐류냐류
추천 4
조회 79
날짜 21:27
|
|
콘쵸쿄
추천 0
조회 28
날짜 21:27
|
|
Ezdragon
추천 9
조회 97
날짜 21:27
|
|
연금복권로또1등언제되나하이야
추천 0
조회 133
날짜 21:27
|
|
京極堂
추천 0
조회 27
날짜 21:27
|
|
마이어즈
추천 4
조회 62
날짜 21:27
|
|
ㅂㅣ추
추천 0
조회 20
날짜 21:27
|
|
No.68 초코메이트
추천 7
조회 109
날짜 21:27
|
이런 거 보면 진짜 직업에 귀천 없다는 말만큼 참 입발린 말도 없다 싶음
자기 아들이면 솔직히 힘들지 ㅋㅋㅋ
진짜 개구라임... 귀천 겁나 따짐...
인디아나존스보면 그러자나 자기아들인지모를때:대학따윈 안가도되고 너가하고픈걸 하라 자기아들인걸알때:이 뮈친새끼 당장대학가!
목수도 돈 엄청 많이 벌지 않나.
남의아들~~남의 일~~~~ 내아들....내 일..?
자기 아들이면 솔직히 힘들지 ㅋㅋㅋ
아 내책임 없다고ㅋㅋ
남의아들~~남의 일~~~~ 내아들....내 일..?
목수도 돈 엄청 많이 벌지 않나.
건축업 고용시장에서 젊은 목수인데 실력까지 있으면 ㅋㅋㅋ
건축이나 인테리어쪽 목수일걸. 가구쪽은 사치품에 가까워서 잘 만들어도 판로가 문제다.
대부분 돈 못 벌음 예술가랑 편차가 같다고 보면 됨 사실 돈잘번다고 하는 극소수도 돈 많이 버는 게 아님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힘들지 않고 위험하지 않은건 아니니까.
지인이 목수인데 본인이 하는 일 만족하고 돈도 잘 범
........예술가가 우습게 보임? 예술가랑 목수랑 급여편차가 비슷하다고? 예술가는 1명이 벌고 99명이 굶는다고.....
제대로된 목수면 숨만셔도누가자꾸부름
그건 아트하는 목수들이야기고 건축업이나 생활밀착형 목수들은 돈잘범
이런 거 보면 진짜 직업에 귀천 없다는 말만큼 참 입발린 말도 없다 싶음
모든이가 공정함을 원한다하지만 나와 내 가족이 패망하는공정함은 원하지 않거든ㅋㅋㅋㅋㅋㅋ
☆반짝스타☆
진짜 개구라임... 귀천 겁나 따짐...
그 말부터가 귀천이 있을 때 마다 하는 말이잖아 ㅋㅋㅋ
사실 인식이 아니라 지향으로서 하는 말이기 때문에...
정직하게 일하는 직업은 귀하고 남의 돈 뺏고 남의 인생 죽이는 직업은 천해
귀천은 없어도 누구나 할수있는 직업과 아무나 못하는 직업은 존재하지 할수있는사람이 적을수록 돈을 많이받고..
같은 연예인들이 토크쇼 나와서 부모님이 평범한 회사원과 가정주부일때랑 아버지가 고위공무원에 어머니가 대학교수 일때랑 다르더라
목수 개존멋인데 단련된 전완근으로 뚝딱뚝딱 가구 만들어 내는거 옆에서 보면 뻑감
인디아나존스보면 그러자나 자기아들인지모를때:대학따윈 안가도되고 너가하고픈걸 하라 자기아들인걸알때:이 뮈친새끼 당장대학가!
이랬던 아들이 5에서 월남전 참전으로 죽었다는 설정이었나?
인디아나존스 짤 소환
일반론 적으로 입바른 소리 하는것과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을 같이 보는건 매우 힘든일이지.
서울대 출신 목수라니 겉보기엔 강직해보이는 처녀나무쨩을 어떻게 함락시키는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겠군
솔직하신 모습에 빵 터짐. ㅎㅎ
커뮤도 마찬가지지 어차피 남의 일이니깐 쉽게 말함
나같아도 내 아들이 서울대 의대 갈 성적 내 놓고 목수 한다 그러면, 피우지도 않던 담배 피우고 싶은 마음이 들 듯. 말려야 하나 자식이 믿는 길을 나가라고 지지해줘야 하나 한참 고민할 듯.
내 로 남 불
?? : 목수 좋은 직업이지 근데 내 아들이 하는건 안돼 ㅋㅋㅋㅋㅋ
접수 맛깔나시네ㅋㅋㅋ
그래도 뭐 은유적으로 말했네ㅋㅋㅋㅋ
아니 뭐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 직업도 목수잖어... 고점도 높은 직업이라구
??? : 그건 전직
강남에서 인테리어하는 목수예요 이러면 말이 달라짐
참고로 요즘 목수쪽도 일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망하는곳이 꽤 됨...여기도 단가 문제도 꽤 심각하고 진짜실력있는 기술자가 적기도하고 여기도 좀 혼란스럽긴해
아니 화이트칼라를 왜 포기하는겨!
정신적 스트레스나 인간관계나 여러 이유에 의해서 포기하는 사람들 꽤 많음
근데 저만한 사람이 지가 좋아서 하는 일이면 뭘하든 잘 할거임 우리 상상을 뛰어넘어서
똑같은 고소득인 사무직과 목수가 있다고 치면 나이먹고 은퇴하고 60-70대가 되면 서로 몸상태가 엄청나게 벌어짐. 여기서부터 내가 벌어놓은 돈이 얼마나 알차게 쓰이느냐 그 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골골 거리느냐 난 여기서 갈려져서 그렇다고 봄.
근데 요즘은 정년 이후에도 일해야하는 사회라 기술과 백업이 있느냐 없느냐가 꽤 커서 걍 케바케라고 봄. 사무직이라고 몸 안 상하는것도 아니고
케바케이긴 하지만 백업 든든하고 (원래 사업 잘 돌아가는 목수집안) 부모님에게 목수 노하우 전수받으면서 업무 능률도 뛰어나면 알아서 대성하고 오래 일하게 되어 있어서 목수란 길이 나쁜건 아님. 진짜 어려운건 사업기반도 없이 배워보겠다고 달려들어서 독립했다가 사업 못따고 망하는 케이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