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쥴 시발 ㅋㅋㅋㅋ 키니치 역에 스기야마 노리야키인건 그렇다 치는데 아쥴이 타케우치 쥰코인건 걍 노린거잖아
생각해보니까 얘네 마을이 나무살이고 숲과 관련된 거라 나뭇잎 마을 이름이랑 비슷하기도 하네. 나뭇잎마을이
이름과 다르게 불을 중시하는 것도 그렇고... 근데 막상 키니치는 한음보다 더 상냥한 톤이라서 엄밀히 따지면
사스케보단 에미야 시로 느낌인듯? 처음에 카치나 팀원 없다고 했을때 '또 버림받았다는 건데' 라는 대사를 칠 때
한음은 뭔가 좀 냉정하다 싶다가도 나중 대사까지 보면 상냥하단걸 알게되는 방식이었는데
일음은 어휴 또 그러냐 이런 느낌의 톤이 처음부터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