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터지네요. "고요의 엘리지" 곡도 괜찮고. 아니,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누가 썼는지 모르지만 훌륭하더군요.
공개된 OST 목록에 있겠죠? 다운받아놔야 겠네요.
순수하게 솔플이다 보니까, 템렙을 올리기가 엄청 힘드네요.
검색질 해가며, 유튜브 슬렁슬렁 봐가며 하는데, 겨우 290렙이고요.
슬슬 지겨워져 가는 마당에 이런 퀘스트는 참 괜찮은 거 같네요.
역시 아무래도 최근에 눈길 손길 가는 게임이 거의 없다보니
로스트아크 밖에는 할 게 없는 거 같아요.
그거랑 별빛등대 두개는 괜찮죠... 이동 동선만 짧게해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항해를 뜯어고쳐야함.. 진심.
저도 노인과 빙하 퀘스트 하는데 좋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