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은 끝으로
로아 만렙 컨텐츠는 크게 레이드, 생활, 항해, PVP4개로 볼수있습니다
(만들다 만거같은 호감도나 카드겜 같은건 제외)
4가지 컨텐츠들은 전부 독자적으로 진행되며 다른컨텐츠와의 연계는 거의 없죠
(레이드 무기에 원소하나씩 들어가는정도)
4가지 컨텐츠들의 극 후반을 보게되면
레이드 - 장비레벨 올리기
생활 - 배틀아이템 제작
항해(행기를 소모하는 행동들) - 더 좋은 배와 더 좋은 선원을 모아서 동줍
PVP - 개인취향
결국 배틀아이템들을 매번 사서 레이드 돌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 아니면 게임이 엄청 루즈해집니다
- 섬마음은 저 4가지 컨텐츠를 캡슐화해놓은거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호감도 / 극운빨 / 캘린더 이거만 남게되면 하기싫어짐)
- 카던은 다른분들이 문제점을 충분히 어필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요약
1. 로아 만렙 컨텐츠들은 서로 연계가 하나도안됨
2. 결국 성장이 가능한 레이드에 재미를 붙인 사람들만 남게됨
3. 쓰래기같은 카던을 삭제하고 레이드를 제외한 다른컨텐츠들로도 충분히 성장이 가능해야됨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게 컨텐츠의 장점같은데 연계라고 말씀하시는건 레벨링 과정 즉 성장과정에서 꼭 그 컨텐츠를 거쳐서 즐길수 있게 만들어달라는건가?
지금은 레이드를 하지않으면 안되기때문에 하기싫으면 하지않아도 된다는건 맞지않죠 마지막에 적었듯이 다른 컨텐츠들도 레이드처럼 단계를 세세하게 구분해서 성장할 수 있어야 된다는거죠 여러개 컨텐츠를 다 하는사람이면 성장 가능성이 더 커질수있게요
섬마 빼면 항해, 생활 하는 이유가 없죠 단일로는 미니게임보다 못한데요
섬마는 항해/전투/생활/PVP 모든걸 포함하고있죠 섬마중에 행기를 써야 완료되는 섬마는 칼트같이 주화쓰는 몇개 제외하곤 없습니다 그래서 항해에 적지않았고 컨텐츠 캡슐화라고 적어논거에요 섬마를 38개 정도모았는데 지금 남은 섬마들은 전부 호감도 / 필드보스 / 캘린더 / 운빨 쓰래기섬들만 남았어요 일주일에 한개도 얻기 힘든 상태죠 솔직히 나머지섬들은 가봤자 스트레스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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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던짐
레이드 제외한 다른 컨텐츠 질이 낮아서 쓴거 맞아요 그래서 생활만 항해만 pvp만 해도 레이드보단 느리지만 성장이 가능했으면 한다는게 요지에요
배틀아템 포션 먹을려고 억지로 영지돌고있는데 현자타임 지대로 오네요.
저도 채집 2셋 만들고나니 배틀포션 만드는거랑 찬란 200개 모아서 스킬 물약 교환하는거 말곤 할게없어서 허탈하더군요
무기 강화 재료는 그냥 장비 녹이면 나오게 했으면 좋겠음. 아님 투자한 강화재료 그대로 돌려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