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키가 되게 작음 150 정도고
밖에 나갈 때는 화장품 바르는데
막 여자처럼 완전 그렇게 하는건 아니고
로션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정도 바르고 나감.
머리는 거의 몇 개월에 한 번씩 자름.
거의 단발 수준으로 길렀다가 깎을 때는 투블럭으로 짧게 깎음.
머리 깎은지 얼마 안되었을 때여서 머리도 짧을 때였음.
화장실에서 오줌 싸고 나오는데
어떤 아저씨랑 눈 마주침.
그런데 그 아저씨가 나를 보고
어?? 하더니 화장실 간판 확인 하더라.
남자화장실인거 확인하고는
어이쿠 이러더니 헛기침 하면서 들어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종종 받는 오해임.
여자로 오해받는 거.
키가...?
150 이라고~~~
귀엽겟다
실제로 생긴 것도 좀 귀여운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