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에 나오는 제국 충성파 챕터인 아이언핸드.
애네 챕터가 특이한거는 약자멸시가 심하고 기계찬양에 빠져있다.
유전 아버지인 패리스는 인성이 좋은 프라이마크였는데 자기 군단원들이 찐빠가 가히 우주해병스럽다.
패리스가 "육체는 나약하다! 하지만 꾸준한 훈련을하면 강철보다 더 단단하고 좋아진다" 는 식으로 이야기한걸
육체는 나약하다고? 야 팔다리 자르고 기계로 때워! 라는 논리로 최고의 생체공학이 절정인 스페이스마린의 멀쩡한 팔다리를 자르고 기계 의수를 달아놓는다.
이 찐빠난 놈들은 제국의 인간성 바닥의 선봉장인 서비터(범죄자를 개조해서 사이보그 노예로 만듬)를 철의 축복이라 부르며 축복해주며 속으로 부러워할정도이다.
일화로 비밀에 목숨거는 다크엔젤챕터가 목격자는 죄다 조용히 처리하는걸로 유명한대 아핸이랑 같이 일한 병사를 데려가야한다고 서로 실랑이를 벌였다.
아핸이 왠일로 약자를 도와주나 싶었지만 아핸은 이 병사는 훌룡한 병사라고 철의 축복(서비터)을 받아야된다고 했다.
닥엔은 아 그러면 잘해라~하고 조용히 자기 갈길 갔을정도.
위 만화는 공식 소설에서 나온 일화다.
패리스는 저때 30초가량 속으로 화를 참았다고 묘사한다.
약자멸시가 엄청 강해서 싸우다 목이 잘려죽은 자신의 아버지 또한 못 났다고 욕박는 놈들이다.
다른 챕터에서 자신의 유전아버지 욕하는 순간 이단판정임ㅋㅋ
그러니까 애네 챕터에서 나온 공식이
사람 사지자르거나 인격이 없는 기계노예로 만드는걸 좋아함.
약자는 도울필요도 없어서 자신들의 모성이 다크엘다한테 털리는것도 방관함.
자신들이 아버지한테 패드립갈기는 놈들이다.
애네가 카오스가 아닌 이유가 있음?
단흑흑과 같이 괴담챕터로 유명한 밈이 붙었다.
다른 점은 단태는 웃길려고 구라쳐서 쓰는거고
아핸은 실화기반으로 쓰는거다...
애내 USB 잘못 꽂았다가 백도어에 개 털리고 챕터 기조가 조금 바뀌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 반역파 역전 세계에서는 네크론화 하던가...
애내 USB 잘못 꽂았다가 백도어에 개 털리고 챕터 기조가 조금 바뀌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 반역파 역전 세계에서는 네크론화 하던가...
심지어 페러스는 저말 한적 없음 불칸이 한말이
보면 볼수록 아워랑 프마가 바뀐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