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쯤되니깐 그럴리는 없지만 그냥 수틀리면 경찰직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걍 즐기고 싶은거 즐기는게 스트레스 덜 받을거라 생각은 되는데 그러면 갱이 존재 의의가 크게 없어지는게 크네...
다음엔 더 보완해서 하기도 그런게 누가 총대 메고 다시 연다던가 그 때 되면 이건 이렇다 하는것도 과연 다 기억은 할 건지..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생각이 깊어지네..
Ps:니지그타는 미래가 없는게 스토그라에서 온 난민들의 훈수랑 리스너 문제로 긁힌 라이버가 있기도 하고 이 기획을 호시카와,카나에의 사비로 서버를 빌린거인것도 있어서 2번 열 기획이 될지는 미지수.
애초에 즐기는 느낌으로 가려던게 미코멧 의도였는데 갱과 경찰측의 RP를 대하는 자세가 달랐고 시청자들도 결국 발끈해서 본래의 의미가 좀 무너진 느낌이 큼
했어 그런데 방송인들 멘탈 흔들릴 정도로 밸런스 망가진 운영인 게 보이니까 리스너들도 화내는 거
그것도 애매한게 사실 미코가 원했던 방향성은 지금 경찰같은 모양새임 어제도 스바루가 강경대응하자는걸 미코가 말렸잖음 과열되는걸 경계하는거 같은데 참 꼬여버리긴 했지 개인적으로 미코 입장도 이해가는데 스바루가 힘들어하는 모습도 뻔히 보이니까 복잡한 심정이다
첫날 시작전에 미코치가 그런 얘기하긴 했는데 기획자이긴 하지만 결국 관리자나 통제자의 위치가 아나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 열심히 역할수행중인 갱들한테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하는건 이상하긴 해 ㅋ
경찰이 즐기지 못하고 빡겜모드 되버리니까 좀 이상해진 느낌.. 그냥 경찰들은 부담이 덜한데 스바루 부담이 너무 커.. 오죽하면 와타메가 스학을 거의 안하고 있음
애초에 즐기는 느낌으로 가려던게 미코멧 의도였는데 갱과 경찰측의 RP를 대하는 자세가 달랐고 시청자들도 결국 발끈해서 본래의 의미가 좀 무너진 느낌이 큼
갱은 빡겜 자세인거고 경찰은 느긋한 자세?
기획자들은 가볍게 즐기자 모드였는데 유저들이 빡 RP 모드
사전에 리스너들에게 너무 몰입은 하지말라그 경고했어야 했나?
바르고라
했어 그런데 방송인들 멘탈 흔들릴 정도로 밸런스 망가진 운영인 게 보이니까 리스너들도 화내는 거
바르고라
첫날 시작전에 미코치가 그런 얘기하긴 했는데 기획자이긴 하지만 결국 관리자나 통제자의 위치가 아나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 열심히 역할수행중인 갱들한테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하는건 이상하긴 해 ㅋ
아.그쪽이구나.첫단추가 살짝 꼬인게 너무 커졌네..
갱들은 본분에 충실한거라 뭐라 못하는데...이러면 경찰 경력자가 없는게 문제였다로 연결되는거네.
바르고라
그것도 애매한게 사실 미코가 원했던 방향성은 지금 경찰같은 모양새임 어제도 스바루가 강경대응하자는걸 미코가 말렸잖음 과열되는걸 경계하는거 같은데 참 꼬여버리긴 했지 개인적으로 미코 입장도 이해가는데 스바루가 힘들어하는 모습도 뻔히 보이니까 복잡한 심정이다
거기서 갱단도 좀 퐁코츠스러웠다면 문제가 없긴 했을텐데... 갱단은 전원 한가닥 할 정도로 성장한건가?
갱단의 두목인 토와랑 아키로제가 둘 다 이해도가 높은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였어. 얘네들 작정하고 애들 기초부터 훈련시켜서 죄다 정예병으로 만들어버림. 게다가 스노볼링도 기가막히게 잘 굴려서 경찰과 돈 차이를 극심하게 벌렸어. 롤로 치면 후반인데 골드차가 2배 가까이 벌어진 격.
톼삼이랑 무키로제가 잘 키워놔서 숙련도가 넘사라 같은 조건으로는 이제 상대도 안됨
이 무너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선 뭘 해야하나... 경찰들 여러방면 연습 하게 범죄를 살짝 줄여야 싶긴한데.
퐁 할 법한 갱단원이 없는건 무섭구만.
근데 스바루가 말 한 강경대응이 갱단원 보이면 그냥 쏴서 잡아간다는건가 싶네.
그러면 갱도 선빵치면됨
로스 산토스가 전쟁터가 되는거네..
사실 갱단원들도 생각보다 꽤 잡히기도 했었고, 실수하거나 억까당하는 멤버(무메이, 하쨔마)가 없진 않았음 근데 토와랑 아키가 그걸 보완할만큼 지휘도 잘 해왔고, 어제 토와랑 아야메의 무쌍이 워낙 이펙트가 커서...
토와도 어제 방송 후기에 따르면 그 상황에서 엄청나게 긴장했었고, 승리한 것도 여러 가지로 상황(경찰 각개투입, 갱단 선공에 유리한 룰, 지형 보정)이 따라준거고, 아지트에 도착할 때까지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던데다(토와도 아지트에서 결국 다운됨, 후부키랑 사전에 맺어둔 출장 의료 서비스로 금방 회복하긴 했지만) 페코라가 적절하게 백업을 와줘서 도주가 가능했던 거였음. 단순히 경찰 숙련도가 부족해서 이긴 것만은 아님
간신히 이겼다는거네.그래서 더 골치아픈게 보는 사람들은 현 밸런스가 갱한테 치우쳐졌다고 볼것 같음. 경찰측이 검거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게 크게 오는듯 함.
갱은 대형범죄 시작하면 며칠간 연습한대로 똘똘 뭉치는데 경찰은 npc가 아니라 멤버들이 패트롤이다 뭐다 해야하니까 뭉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4일간 경찰 하는거보면 대부분이 혼자다니면서 지나가다 만났지 조직적으로 움직인적이 없어
경찰이 즐기지 못하고 빡겜모드 되버리니까 좀 이상해진 느낌.. 그냥 경찰들은 부담이 덜한데 스바루 부담이 너무 커.. 오죽하면 와타메가 스학을 거의 안하고 있음
근데 이쯤되면 학대말고 짐을 덜어줘야해.. 이러면 다음에 또 한다치면 서장직 안하지..
서장? GTA라 그러면 못한다고 그럴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