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들어오고 악기바리 존나 심했음
배식된거 뭔 이유인지 담임년이 스캔하고 통과 이지랄했었음
심지어 급식배차까지 애들한테 앞치마 입히고 세척하고 음식배식하게 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솔직히 존나 븅신같음
아니 애들이 밥을 맨날 그러고 먹으니 맛이있겠냐 진짜 삼청교육대처럼 쳐먹은거지 ㅋㅋ
심지어 오이못먹는애가 진짜로 못먹는다고 하고 오이버렸다가 빠따맞고 얼차려받았던 기억이난다
존나 야만의 시댄데 오히려 급식은 고딩때가 더 나았음 그땐 걍 좇같음 버려도 됐거든
야만의 시대 ㄷㄷ
비슷한 시기인거 같은데 그때 초등학교 선생들 중에서 자격미달인 놈,년들 은근 많았음 ㅋㅋㅋㅋ
잔반처리 비용을 리터단위로 받아서 그거 줄이라고 오지게 쪼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