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경영진은 콩코드를 "플레이스테이션의 미래"가 될 거라 기대하고 전폭적으로 투자했다고 하며
무조건 크게 성공할 거라 생각하여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은 완전히 무시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게임이 아니라 무슨 최면 어플 같은 걸 개발하고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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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재무 관리형 CEO의 폐해였구만. 아니 게임은 일단 재미있고 봐야 한다고.
5000억으로 최면 어플을 만들었으면 미국이 사갔겠지아 ㅋㅋ
난 먹고 쨌다고 아 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초기의 게임을 봤을껀데도 긍정이 있다고...?
그러니까 그냥 회삿돈으로 딸쳤다는 이야기로군.
받는 쪽이 아니라 주는 쪽이 최면걸리는건... 5천억으로 최면걸려다가 요즘 유행하는 최면받아치기라도 당했나ㅋㅋ
5000억으로 최면 어플을 만들었으면 미국이 사갔겠지아 ㅋㅋ
사실은 최면 어플을 미국에 팔았는데 재무재표를 위해 한 4800억에 팔고 200억들여서 콩고기 만들었다면?!
5000억이면 MK울트라도 성공시킨다 진짜
아니 분명 초기의 게임을 봤을껀데도 긍정이 있다고...?
초기버전이니까 그럴 만 하다고 생각함. 캐릭터도 전부 나온 게 아니라 몇몇 캐릭터만 나왔으니 아 이 게임에서 이런 캐릭터 좀 넣으려나 보다/궁이 없다고? 나중에 만들 생각인가 ㅂㅈ/일단 배경 그래픽이나 이런건 꽤 괜찮네/맵이 이것밖에 없다고? 아 알파라서 그렇군 등등
공동 CEO가 새로운 스타워즈의 재림이라고 엄청 좋아했다고 극찬 했다고. 지금 알려진거 외에도 페규어 판매, 미디어믹스 등등 영상 콜라보 예정에다가 뭐가 있다던가.
스타워즈마냥 이상한 외계인들 있으니 추억돋아서 바로 콜싸인 날렸구나 ㅂㅅ새끼
게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재무 관리형 CEO의 폐해였구만. 아니 게임은 일단 재미있고 봐야 한다고.
찾아보니 저 호평했단 허먼 허스트란 CEO는 게릴라 게임즈(호라이즌 시리즈 만든 곳) 창립자 출신으로 올라온 양반이라는데 재무형보단 그냥 진짜 코드 맞는 인사인 게 아닌가함
금액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버리니 들어간 돈때문에서라도 이건 무조건 떠야한다 라는 인지부조화가 된걸지도 모름.
꼭 그런 것보다도…전형적인 양키 센스 미감을 가진 사람이라 그게 성공할 거라 생각한 것 같네…
그러니까 그냥 회삿돈으로 딸쳤다는 이야기로군.
그걸로 딸이 잡혀? 대단하네
5000억으로 딸을 못치면 그게 문제아니냐
받는 쪽이 아니라 주는 쪽이 최면걸리는건... 5천억으로 최면걸려다가 요즘 유행하는 최면받아치기라도 당했나ㅋㅋ
돈이 될까? -> 안됬잖아 씻빨!
난 먹고 쨌다고 아 ㅋㅋㅋㅋㅋ
아 ㅅㅂ. 소니 다음 라이브 서비스 게임 발매 대기열에 nc가 만들어준 호라이즌 mmo가 기다리고 있었네
호연 성적 생각하면 기대는 안됨 ㅋㅋㅋ
성공했으면 플스에서 ㅈ같은 pc게임 넘쳐났겠구만
아타리+디즈니 쇼크 season 2가 되었을 거라 생각함. 아무튼 PC코드 삽입하고 내면 무조건 팔릴거라 생각하면서 그지랄 하다가 콰과광!
아무튼 PC코드 삽입하고 내면 무조건 팔릴거라 생각하면서 그지랄 하다가 콰과광! 이게 지금 일어난 일 아님?
실패한 지금도 앞으로 한동안 그런 게임들로 넘쳐날 예정임 이미 한창 개발중인게 쌓여 있다잖아
저거 콩코드가 시작인데... 이 뒤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 3개 더 진행중임. 말 그대로 현재진행형이라 얼마나 소니가 똥을 쌀지 모르는 상황. 마라톤 (더 파이널스랑 비슷하다고) 보면 그게 성공할것 같지도 않던데 ㅋ
참고로 그것도 4만원 중반 유료 게임임. 그냥 ㅈ됐음.
진짜 끔찍하네.
근데 솔직히 믿기지는 않음... 싱글도 아니고 단순 멀티에 저정도 돈을 붓는다고?
게임은 일부분이고 저걸로 스타워즈 만들려고 했나봄. 정작 게임은 1년 반 전까지 완성이 안되서 외주 제작자가 저정도로 완성시켜놓은거. 그 전까지 캐릭만 이랑 세계관만 있었나 보던데.
마침 수뇌부가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눈 돌아간 상황이긴 했는데..
요즘 그 단순 멀티에서 벌리는 돈이 크거든. 생각보다 상당히. 그래서 돈박은건데.....
독성 긍정성 ㅋㅋㅋㅋ 부정적인 피드백은 안보이면 되니 좋아쓰! 해버렸네
이래서 게임을 안보고 회사 운영의 관점으로만 보면 안된다니까.
5천억이 조스로 보여? 진짜 조스로 봤네...
회사 내부의 의사결정 과정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잃으면 저 꼬라지가 나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5억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킨 건 너무 쎄다.
리니지는 하다못해 전작들 돈 뜯어먹는거 보고 리니지는 완벽해!!! 라고 착각할만하다고 말이라도 나오지. 니들은 뭘 믿고 대체
ㅋㅋ 고객에게 최면을 걸고 싶었는데 최면걸린건 본인들이셨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끼들 오버워치, 피파, 콜옵, 포트나이트 등 온라인 게임 운영이 쉬운줄 알았나 봄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좉으로 보이냐?
'라이브 서비스'라는 카테고리 이전에 '게임'조차 아니라서 망한거지 뭐..
헬다이버2는 최소한 게임이 재미있기라도 했지 이건 재활용도 불가능한 쓰레기를 풀프라이스로 팔아먹으려 했던 거.
헬다이버즈2 망할때 직격타가 PSN이었던거 생각하면 라이브 서비스를 ㅈ으로 보던것도 맞긴 함 ㅋㅋ
그래그래 놀랍게도 소니는 나름 명작 뽑던 SIE 재팬을 폐쇄하고선 저걸 만들었어 소니는 저딴 식으로 계속 운영하면 걍 망하는게 낫다.
SIE재팬 이 기술지원 까지 해주던 회사라 일본 내 입지가 암암리에 큰 회사였는데 폐쇄하는거랑 유별나게 오타쿠 게임류 검열하는거 보고 일본 시장 포기했구나 싶었음
"본인 콘코드 대박치고 그거 덕분에 플스 프로5까지 불티나게 팔리는 상상함ㅋㅋㅋㅋㅋ"
얘들 분명히 콩코드때문에 플스5프로가 불티나게 팔린다는 확신에 빠져 가격올렸다고 봏ㅁ ㅋㅋㅋㅋㅋ
"소니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소니의 미래는 없다는 거구만
플레이스테이션의 미래
5000억으로 게임을 허공에 태워버리기 vs 3000억으로 수많은 암환자 치료하기
PC만 넣으면 사줄꺼라고 믿었던 과대평가된 PC한 유저층의 실질적인 현실이 드러난거지 소니딴에는 그런 유저층이 ㅈㄴ 많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ㅋㅋㅋㅋㅋㅋ 뭐 이제껏 기존작에 PC끼얹어서 기생해도 기존 IP파워로 판매량 나오던걸 아예 인지를 못하고있었던듯
역사를 쓴 제작진이 만든다는 게임인데 투자할 만해
사실 헤일로 관련해서 번지 마지막 보면 쓰읍... 이긴 함.
쟤넨 늘 저런식임 게임의 특징이 업계탑인 오버워치+발로란트니까 당연히 성공할거라고 여긴거임 히어호 무비의 맥락은 무시하고 플롯만 가져다놓고 기계적으로 조립한 옆동네 모비우스랑 하는짓이 똑같음 쟤넨 지들 자본으로 다른 기업의 자본 파이를 때어갈 생각이었지 게임따윌 만들생각이 애초에 없었던거임
이거 매몰비용 타령하는 k게임 중독자들 아님?
소니 경영진 : 게임은 해본 적도 없고! 솔직히 관심도 없고!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업계가 PC하면 무지성 가산점&쉴드 주니까 좋아쓰! 이런 발상이라 쳐도 무지성으로 빨아주는거도 시발 몇 년 전 트랜드고 요샌 피로도 존나게 올라온 상황에 예나 지금이나 무비판적으로 빨아재끼는 애들은 사실상 소비자가 아닌데 이런거조차 못보면 ㄹㅇ 감다뒤가 맞다.
몇년 전에도 나오면 불타지 않았었나
이쯤되면 미국 상류층 안에서 일종의 도덕적 과시용으로 저런데 돈쓰는게 유행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유행에 따르지 않으면 무리에 낄 수 없을테니까
미야모토 시게루옹이 롱런한 이유 : 뭐가 갸꿀잼인지 정확히 캐치 잘함
우와...회사돈으로 저래도 되는 구나.
뭐야 4천억 그러더니 이젠 5천억임? ㅎㄷㄷ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727659 ㅋㅋㅋㅋㅋ 파보니까 구체적으로 더 나오나봄
제작비만 4억 달러고 회사 인수비용이랑 미디어 콜라보, 광고비 뭐 그런건 별개라 적어도 5천억 손실 확정이고 상한은 모른다고. 나중에 소니 실적발표에 구체적으로 명시될걸. 1-2천만원도 아니고 거의 조단위 손실 날걸 생각하면...
전에 봤을땐 2700억정도였는데 5천억까지 올라갔네
지금 개발비 파트에서만 끔찍한게 더 튀어나오고 있음 이거저거 합산하면 1조 찍을지경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 회사 높은 놈들이면 이런 문제가 생김 재밌는 게임 해봐라 걍 다 그거하지 이걸 하겠냐고...
게임 가격도 있는데 진짜 뒤지게 재밌는거 아니면 그냥 오버위치 하거나 이번에 밸브 신작 하러가겠지 ㅋㅋㅋㅋㅋ
소니 CEO는 오버워치 존재를 몰랐을 듯 ㅋㅋ 스타워즈 비유 하는거 보면 게임 만진적도 없을지도 ㅋ
충격적인건 플스의 삽질은 현재진행형 이라는거고 저 등신같은 경영진들은 그대로 눌러앉아있다는거~플스는 미래가 없어~
진짜 그냥 그래픽만 보고 쩐다 이건 실패할 수 없다고 자위한거겠지 CEO 가 게이머가 아닐때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인 듯 이정도 투자하고 이정도로 그래픽 잘 나왔으니 경쟁자들보다 비싸게 플스 독점만으로 성공 가능해! 라는 게임 1도 모르는 재무 전문가가 할 발상이지
사실 그래픽만 보면 좋은편임 문제는 그래픽 빼고 다 쓰레기임
ㅇㅇ 그래서 게이머라면 게임성 왜이래? 할거를 게이머가 아니니까 그냥 그래픽 쩌니까 오 이건 성공한다! 생각 한거 같음.
시장을 아예 모르는것도 큰듯 요즘 시대에 저런 장르의 게임을 패키지를 파는게...
근데 어느 회사건 대표픽으로 낙하산으로 꼽은 게임은 부정적이라고 말해도 아무도 안들어먹음.. 어느 게임회사건 그래..
결국 사내정치가 개입한 거라 봐야지. 아득바득 우기면서 밀고 나갔다는 거 보면..
설마 기계적으로 잘 팔리는 선두주자 따라가기만 하면 뭐가 나온다는 논리가.. 재무 관리형 오더가 또 보였다는 얘긴데
언더더PC
콘코드는 한국에서도 그동안 포기했던 더빙에 런칭 동시 행사+피자콜라보라는 평소엔 있을래야 있을 수 없는 대우를 받았다. 그것만 봐도 여태까지 나온 현세대 소니겜중 가장 윗자리에 있었다는건 확실하지. 그런 소니 입장에선 최고 기대작이 내부 대우가 개차반일리가 있겠냐고 당연히 탑이지 ㅋㅋㅋ
글로벌 홍보비 1억달러 이상 잡았다는 얘기가 농담같지 않아..
더빙도 했었어? 돈 갔다버렸네.
무려 풀더빙 ㅋㅋㅋㅋ 스토리 영상도 있엇음
확실한건 이건 돌고돌아 소니 유저들이 매꾸게될것이라는것
눈까리들이 참 ㅋㅋㅋㅋ
피씨 묻히면 영혼보내기 많이 올줄 알았나 보네
얼마나 많은 돈을 긴빠이 쳤을까 진짜...
플스5프로 가격 꼬라지를 보니 콩코드가 플스의 미래가 맞는듯. 소니가 콘솔사업 접는 미래 말이야. 십새끼들아.
저정도 프로젝트면 내부 피드백이 분명히 나왔을텐데 호연도그렇고 윗선에서 자르면 아무 의미도 없는듯 ㅋㅋㅋ
50-60먹은 재무관리자보다 게임 주 소비층인 20-30대 유저들이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더 확실히 알 수 있지. 이런 기초적인 사실도 이해 못하면 게임개발같은건 손대지 말아야 한다. 나이를 먹었다고 , 경험이 많다고 ,판단력이 좋다고 , 게임에 대해서 잘 아는게 아님. 해당 게임 장르를 총 몇시간이나 플레이 해봤는지, 해당 장르 내에서 얼마나 다양한 타이틀을 접했는지가 훨씬 더 의미있음.
책임없는 쾌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고찰이 없는 짓거리임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고찰이 있엇는가 x 하이퍼 fps 게임에 대한 고찰이 있엇는가 x 유저의 니즈와 시장에 대한 고찰이 있엇는가 x 치킨 집을 차려도 아니 시바 중고나라에 뭘 팔려고 해도 3개중에 하나정도는 알아보고 물건을 올려야하는데 aaa급 게임 2~3개는 만들 돈을 꼬라박으면서 그 어떤 생각과 고찰이 없음
플스의 미래를 내다버리긴 했지 독점작 내놔
게임에 관심 없으면 게임 회사에 오지를 말라고
사업 앞에서 무조건이란건 없지
진짜 pc최면술이라도 있는거임? 아니 콘솔 처음 만들어본것도 아니고 게임도 많이 만들어본 애들이 피드백을 싹다 무시할 수가 있지?
독성 긍정성이라는게 대충 이런 짓거리를 만드는 원인, 근데 이제 5300억원을 태우는
소니 내부 다툼에서 미국쪽이 이겼다면서. 그래서 일본쪽 스튜디오 상당수 폐쇄된거고 PC가 미국에서 시끄럽게 굴어서 극성이라 전세계에서도 먹힐 줄 알았나보네
실상은 미국에서도 안 먹히는게 증명됨 ㅋㅋㅋㅋ
숫자만 보고 굴렸으니 당연히 망하지
그... 총괄 자칭교수가 사실 최면술사였던거임??
개발진한텐 통햇는데 5천억이란개발비용을알고해서 재밋게느껴졋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