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크~~" 가 사라졌다… 소주 안 마시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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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그렇고 주류시장 트렌드 자체가 이제 술에서도 '맛'을 찾기 시작하고있으니까
가격이 일단 비싸잖아. 그 가성비 알성비 이제는 다른 술들한테 다 따이는데 오로지 남은건 소주의 갬성하나임. 맛이야 다른 대체재들이 훨씬 더 나은거라서 말할 필요가 없고. 소주 좋다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뜻은 아님. 그럴만한 이유와 역사를 가진 술이지. 하지만 더는 아님. 지금 시대에도 소주가 예전 같을 수가 없어.
왜 마시고 죽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ㄷㄷ 분위기 때문이라도 지나치게 마시게 하는건 암묵적인 음주 강요 아닌가 싶기도 하고
먹을 이유가 없으니까
술도 안주도 다 비싸...
하이볼도 너무 비싸. 꼴랑 2~3만원짜리 위스키 샷한잔에 토닉워터 섞었다고 오천원 이상이라니. ㅆㅂ.
먹거리 문화가 완벽하게 양에서 질로 옮겨감 보양식 이런게 왜 죽겠냐 이제 먹는 것 때문에 굶어죽거나 영양실조가 오지 않는데 술이 취하기만 하면 뭐하냐 숙취도 적고 향도 좋고 맛도 있어야지
것도 그렇고 주류시장 트렌드 자체가 이제 술에서도 '맛'을 찾기 시작하고있으니까
북한에게도 패배할 정도로 한국술은 상태가 영....
이거 연변에서도 많이 판다고 하던데 유튜브보니깐 맛있다더라
술도 안주도 다 비싸...
왜 마시고 죽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ㄷㄷ 분위기 때문이라도 지나치게 마시게 하는건 암묵적인 음주 강요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가격이 일단 비싸잖아. 그 가성비 알성비 이제는 다른 술들한테 다 따이는데 오로지 남은건 소주의 갬성하나임. 맛이야 다른 대체재들이 훨씬 더 나은거라서 말할 필요가 없고. 소주 좋다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뜻은 아님. 그럴만한 이유와 역사를 가진 술이지. 하지만 더는 아님. 지금 시대에도 소주가 예전 같을 수가 없어.
그 돈이면 진짜 연태고량주를 마시지 소주는 맛도 없고 향도 없고
근데 현재 주류인 소주가 역사가 있기는 함? 전통소주랑 완전 다른걸로 아는데
술마시고 놓친 나의 총력전 티켓들..
먹을 이유가 없으니까
하이볼도 너무 비싸. 꼴랑 2~3만원짜리 위스키 샷한잔에 토닉워터 섞었다고 오천원 이상이라니. ㅆㅂ.
에반윌리엄스 기준 1리터에 약 3-4만원 정도, 하이볼에 보통 위스키 30미리 정도 들어가니까 위스키 가격은 약 1000원, 거기에 토닉워터+레몬 슬라이스 정도 넣으면 원가 2000원 정도로 보면 될 듯... 위스키따라 가격 엄청 차이나겟지만 그래도 60~70퍼 넘게 남겨먹는거니 많이 남긴 하네
위스키 뭐 쓰는지도 보통 표시 안돼있어서 리터에 만원급 쓰는곳들도 많을듯
잭콕 1만원 받는 거 보니 진짜 그럴거 같아서 무섭네 ㅋㅋㅋ
술 자리 자체를 쎄게 안 하더라
하이볼도 취하기보단 그냥 달달한 맛으로 먹는거같음 탄산수 하이볼 먹으니까 별로 먹기싫더라
소주 맛대가리없긴함... 보드카랑 같이 싫어하는 술 투탑
그나마 보드카는 좀 다른거랑 쓰까면 티가 덜나는데 소주는 딴거랑 섞어도 티가 팍팍남
증류식소주를 한번 맛보면 희석식 얼마나 그지같은지 알게됨
보드카는 칵테일용. 근데 정말 정제 잘한 보두카는 맛있긴 하더라. 비싸서 그렇지. ;;;
싼술 막먹고 취하는거보다 비싼거 조금 먹고 끝내는게 더 조음
나야 소주 잘마시는데 가게에서는 초큼 비싸...차라리 마트에서 사가지고 걍 집에서 혼술하는게낫지
싼 맛에 먹던 술이 비싸져서...
아아 모르나? 시장경제라는거다.. 가격이 비싸면 다른거먹지
업자들은 죽을맛이지만 유흥가 근처 사는 사람들은 지금이 편함 코로나전은 네발로 걸어다니면서 문마다 걷어차고 다니는놈 대문 앞에 대소변 오바이트 아주 가관이여 출근시간에 안치운게 보이면 크아아악
취객의 정성화. 이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소주 자체가 걍 존나게 싸구려 술이라 걍 맥주나 와인이나 양주같은거 간지나게 마시는게 낫지 그딴거 왜 마시는지 모르겠음.
알중들 긁힌다.
현재 술문화가 그렇게 바뀌는 것 같더라. 한잔을 먹어도 맛있는 술을 먹겠다..
맥주좋아해서 맛있는거 골라마시긴하는데 간지는 안난다...
맥주는 걍 생맥주 거 시원하게 꿀꺽꿀꺽 쫙 마시고 캬~~~~~~하는 그맛으로 먹는거지.... 간지는 둘째치고 걍 맥주 특유의 그게 있음.
개싸구려 재료 쓰는거 다 아는데 가성비도 못 챙기면 누가 사먹어 ㅋㅋㅋ 시장경제투사들이면 바로 이해할 사안 아니냐 ㅋㅋㅋ
출고가 100원 올라가면 매장에서 천원 오르는데 술집에선 5~6천원 쳐받고 ㅋㅋㅋㅋ 깨진 대가리도 봉합되더라
몸버리지 돈버리지
술 맛읍서.. 맥주고 소주고..
잭다니엘에 콜라 들어가면 걍 잭콕 아님? 그걸 아메리칸 하이볼이라고 불렀나
술좀 안 먹고 살면 안되냐.
옛날에는 안주세트 2만원짜리로 서너명이서 배부르게 먹으니까 술을 많이 시킬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단품 메뉴 하나가 2만원에 소주는 5천원이니 예전처럼 배터지게 먹는 술집 문화 자체가 과거의 것으로 변해가는듯
더럽게 쓰고 감미료 맛밖에 안나는 쓰레기 술인데 싸서 마시던건데 이젠 비싸잖아
소주 비싸진게 크지.. 값이 비싸지면 기호품에서 가성비가 아니라 맛을 찾게 되는거고
뭣하러 희석주를 비싸게 주고 먹어야 되냐? 마트만 가도 값 적당하고 이래저래 써먹기 좋은 양주들부터 넘쳐나는데.
소주는 먹을수있지 하는 입장이긴한데 가게 소주는 솔직히 너무 비싸게 느껴지거든...
솔직히 가성비 입장에서 5000원은 선넘거든. 직접 사서 먹는게 훨싸서
소주 한 병이 한끼 식사 값인데 예전처럼 못 마시지.....
걍워스키 4L짜리 한병사서 오래 먹을래요...
일본 위스키 싼 거 진짜 부럽네...
저정도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대형마트가면 750미리 한바틀에 만원 이하짜리 꽤 있음, 코스트코도 가성비 좋고
물론 위의 이유들도 다 맞겠지만, 옛날보다 얄팍해진 지갑사정도 한 몫 할 걸
걍 순수하게 맛없어서 안마심 분위기 맞출땐 그나마 약간이라도 맛있는 맥주나 좀 깔짝거리고 집에서 먹을땐 과일맥주나 하이볼 말아먹음
애들은 돈 없다.
그냥 술을 안 마시는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음
먹거리 문화가 완벽하게 양에서 질로 옮겨감 보양식 이런게 왜 죽겠냐 이제 먹는 것 때문에 굶어죽거나 영양실조가 오지 않는데 술이 취하기만 하면 뭐하냐 숙취도 적고 향도 좋고 맛도 있어야지
ㅇㄱㄹㅇ
보양식 필요할때는 그냥 치킨한마리 시키거나 삼겹살 먹고마는게 요즘이지.
신입사원들 사이 낀적 있는데 진짜 지들 맘에 든 사람만 고르고 술집도 일할때보다 진지 하게 고르더만 ㅋㅋㅋㅋ 쩐주로 끌려갔지만 맥주 맛나더라
사실 소주를 싸게 사서 많이 마시는거보다 좀 맛있고 괜찮은 술로 적당히 먹는게 몸에도 좋고 미식적으로도 좋다는 걸 깨달은거지
애초에 월급빼고 모든게 다 오르는데 거기에 여유있게 술 마시고 있을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불경기에 술집이 흥하겠냐?
어제 갔더니 사람 꽉찼던데…
회식이 줄어서도 한몫하겠지 지금 40대들도 뭐 소주가 좋아서 마셨겠나… 회식때 맥주가 돈 더 많이 들어가니까 소주 억지로 쑤셔넣어서 먹었지
ㅇㅇ.. 어른들도 매실주 백세주 복분자주 같은 비싸도 맛있는 술을 더 좋아하시긴 했던거 같음
그동안 얼마나 챙긴거냐 하는 생각만듬 ㅋㅋ 업소용은 가뜩이나 싼데... 술로 매출 올리는거 알면 메뉴가 좀 싸던가.. 식사나 안주가 싼것도 아니고 ㅋㅋㅋ 푸짐하지도 않고
이제 정상으로 돌아오는네.. 소주는 그냥 맛이 없어..
한병에 5천원인데....그 가격이면 그냥 집에서 먹지....술은
우리 주류문화는 다양해지고 대신 소주는 해외에서 잘팔리니까, 머 서로에게 좋은듯
내가 술을 안마셔서 몰랐는대 겁나 비싸구나 ㄷㄷ
싸게 취할 수 있는 술은 언제나 인기가 있었지 근데 소주 이제 안 싸잖아...기왕 돈 주고 취할거면 맛있는 거 먹지 ㅋㅋㅋ
소주를 먹는 이유 중 젤 큰게 저렴함, 쉽게 취함인데 식당 소주 가격이 상승하면서 하이볼 등 달다구리한 술과 큰 차이가 없어지고 또 하이볼 등 양주 들어가는 술이 소주마냥 취하기 좋으면서 달달해서 빨리 마셔서 더 취하게 되니 소주랑 차이가 없음 결국 맛을 찾든 취하기 위함이든 소주를 대체할 선택지가 커디면서 입지가 줄어들어가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음 4천원짜리 소주 먹고 그 쓴맛과 역한 뒷맛 견디며 크으윽 하며 취하기보간 걍 단거먹고 취하는게 젊은층이 선호하는 거라서 갠적으론 취하기용으로 일본 스트롱 제로그거 좋았는데 수입되면 좋겠음
코로나 등 회식이 줄기도 하고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양보단 질, 적으면 적은대로 어차피 쓰는 돈 안아깝게 만족감을 올리자 해서 역시 양보단 질 결국 양보단 질로 식습관이 바뀌고 있지 싶음
덤으로 식당 입장에서도 써서 천천히 먹게 되는 소주보단 마시기 쉬워서 빨리 마시면서도 원가 저렴한 하이볼 파는 걸 더 선호할걸 소주 둘이서 1,2병에 1시간 마시는데 하이볼은 30분에 2잔씩 먹음
한국상륙 -> 140엔짜리 3캔을 12000원 행사가로 모시겠습니다.
GS25에서도 짭트롱을 만들었는데 그쪽은 수입품이 아니라서 좀 싸서 4캔 12000원
스트롱 그거 짝퉁은 팔더라ㅋㅋㅋㅋㅋ
정작 일본서는 너무 잘 취한다고 스트롱제로 계열 생산중지됨...
먹을만함?
ㅅㅂ ㅋㅋㅋㅋㅋ 아무리 국내 술 세금이 비싸다지만 환율 감안하면 거의 5배잖아 너무하네 젠장 ㅋㅋㅋ 근데 저거 제로슈거은 아닌건가?
짭트롱 멜론맛만 먹어봤는데 맛없는 멜론소다맛이었음. 저가격(정가4000원)이면 그냥 위스키 사다 하이볼 말아먹지 싶던
그건 안팔려서가 아니라 너무 잘팔려서 사회적 문제가 되서자늠 소비자 입장에선 진짜 좋더라 ㅋㅋ 맛도 ㄱㅊ은데 알딸딸한 느낌도 잘오고...알코올 중독자 이슈도 납득은 감
안쓰고 달면서 알콜도 생각보다 높아서 막먹다가 골로가기 좋음 크루져보다 알콜향이 덜났었음 호로요이보단 좀더 나는거같음
소주든 맥주든 난 그냥 콜라가 제일 맛있더라고...
대체 소주 가격을 왜 쳐 올린건지 이해가 안감 편의점에선 2천원, 마트에선 1400원에 살 수 있는걸 왜 2~3배 쳐올려서 파냐고 ㅈㄹ 아니꼽지
혼술 한다고 소주 까서 마시기에는 솔직히 맛도 별로인데 모냥도 그닥 안나고 그렇다고 가게에서 마시면 거의 5천원 돈이니 ㅋㅋ
호프집에 피자 파스타?
퀄리티가 개같아서 그렇지 호프 같은?집에서는 팔긴 하드라.
스몰비어들 피자 있는곳 많음
집에 잭다니엘이나 산토리 쥰내큰거 하나 사서 타마시면 한잔에 2-3천원 내로 실컷 마실수 있음
맛도 없는데 비싸니깐 차라리 맛이라도 있는 술 가끔 마시는게 더 낫지
가격이 너무 비쌈... 진짜 먹고 죽자!! 할만한금액도 아니고 ...
옛날에도 싸게 빨리 취하려고 먹었던거고 좋아서먹는 사람 별로 없다. 이제는 별로 싸지도 않잖아 ㅎ
그니깐 한병에 5~6천원이라 그돈씨 느낌
소주보다는 하이볼 먹지
파스타 맛집 호프집인가
밖에서마시는거면 소주가 비싸지
싼맛에 먹던게 안싸졌는데 뭐하러?
뭐 좋아진거지. 이제 소주의 역할도 끝난거고. 다만 요즘같은 불경기면 정부가 머리끄댕이 잡고 내릴 거 같아서 다시 싸질 거 같긴 한데. 결정적으로 소주회사들아 요즘 고급 소주 개발해주는 건 고마운데 타피오카 수입해와서 비싸게 팔아먹는건 양심없지 않니?
소주는 imf나 경제위기때 잘팔린 불황형 주류임. 그 말은 현 세대는 지금 호황을 누리고 있고 IMF터지기 전 천국아래 이면이 펼쳐진다는 건데 (가난은 무능력, 사치에 눈먼 암흑기자 야성의 시대)
다른 맛있는 술 너무 많음
위스키나 와인 등 맛 있는 술이 많음
인터넷에서나 요즘 술 안 마신다 하지 술 안 마시면 적 취급하는 놈들 아직 수두룩함
신기하게도 그런놈들이 개저씨층에도 있고 젊은층에도 많은거보면 꼰대량 보존법칙은 나이 불문 공통인듯
식당 소주값이 좀 많이 미침. 그렇게 되도않게 쳐올려놓고 팔리길 바라는게 개그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