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버스1999] 보기와는 다르게 완전 츤데레이신 분

[란설하]

메스머 주니어

인게임 성능은 그저그런 낮은 성급의 캐릭이지만

스토리 적으로는 꽤 자주 등장하는 분.

주인공 버틴의 학교 동창으로 

버틴을 만날때 마다 굉장히 틱틱 거리고

뭔가 비아냥 거리는 경우도 많은데 

버틴이 해달라고 하는건 다 해주는 분..

스토리 에서도 활약하는 부분이 많은데

예를들면 본편에서 버틴이 혼수상태로 입원했을 당시

한시도 버틴곁을 떠나지 않고 간호를 해줬음.

그 모습을 바라보는 타인이

" 아이를 지키는 어머니를 보는거 같다 "

라고 평할 정도로 지극 정성 이었다.

그래놓고 버틴이 정신을 차리고 떠나자

또 뒤에서 한 소리 하신 분..

p.s

설정상 결벽증인데

생일날 선물을 받는 지문을 보면 

선물을 받으며 틱틱 거리지만 소독을 하지 않고

곱게 받아 간다고...

[Hybrid Theory]

메스머 주니어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