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의 한번듣고 바로 교수님네 집까지 찾아감
혼자서 질문 맞힌학생이라 이미 점찍어뒀어서 바로 알아봄
호감도가 이미 높은데 책까지 읽고왓다고 호감작을 또함
벌써 눈빛이 심상치 않음
그러더니 박사님이 못풀던 희대의 난제에 대해 알려줄게 잇다고함
눈빛보셈 벌써 싸기 직전임
심지어 그 난제풀이가 누가봐도 정답임
자신의 일생의 연구를 풀어준셈
눈빛이 벌써 짐승이 되어가는중
어케 풀었냐니까 심지어 누구한테 안물어보고 그냥 내 책 읽고자기 머리로 독학해서 풀어냈다고함
녹아내린 코너스 박사의 눈빛을 보면 이미 한번 싸버리고 호감도가 천장을 뚫엇음
바로 회사로 오라고 참지 못하고 애프터 신청중
딴 스파이더맨들도 박사ㅍㄹㄴ를 찍지만 그냥 인터뷰한번 하는게 끝인데 얜 ㄹㅇ 찾아와서 호감작을함ㅋㅋㅋㅋ
근데 사실은 아버지 연구결과 보고 푼거였던가
ㄴㄴ 연구결과에서 보긴 햇는데 직접풀엇음
아 그랬던가
ㅍㄹㄴ는 샘스파 2편이 더 찍지 않았남?
그땐 맛만보여주고 갓어서 ㅋㅋ 그냥 인터뷰한번이 끝임
현장학습에서 대놓고 유혹해놓고 사적으로 집까지 찾아와서 유혹하는데 이건 피터가 잘못한거다
잡아먹혀도 할말이 없다!
이야 작정하고 홀리네
닥터 처음 만난 샘 스파도...
자기 연구를 한번보고 딱 이해해서 인터뷰하기 vs 자기 연구를 바로 이해하고 최대난제를 직접 집까지와서 풀어주기 난 어스파에 한표를 주겟다!
샘 스파도 인터뷰 이후 저녁 식사에 초대했잖아 그리고 농담 ㄸㅁ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