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이 구려서 미안한데
최근 일본에 놀러온 지인에게 들었는데
일본 세븐편의점 ATM에서 돈 뽑을때 JPY랑KRW 중
JPY를 눌러야 수수료가 더 적게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일본 거주하면서 JPY랑KRW 둘다한번씩 눌러봤는데
JPY일때가 더 수수료가 많이 나오던데 어떤게 맞는말인가요?
이걸로 지인이랑 아직도 말다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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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y이 적게들어.
사유 jpy이면 환전수수료가 한화->엔화 이리드는데 한화로하면 한화->엔화->한화 이렇게 2번수수료처먹음. 카드 원화결제 막는이유도 그거임
내가 전에 둘다 한번씩 뽑고 계좌 봤는데 각각 10만원씩 뽑았을때 JPY는 딱 10만원 빠져나가고 KRW는 몇천원 더 적게 나갔는데 왜 그런거임? 엔저때라 그런건가?
기준 환율이 다르니까 한국환율하고 일본환율은다르니까 다만 거의차이가안나는게 머니트레이더라고해서 시세보고 싸게사서 비싼쪽에 파는애들이 직업인사람이 있음 단지 그때 너가운이좋게 시세차이낫을때 한것.
은행에 물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1주일전 문의글 넣었는데 답장이 없다..
기억잘안나는데 환율바로 반영 안되있어서 비싸다 머시깽이 주워들었던것같음 엔저일때그랬으니 지금은 싸려나?
주워들은거라 틀릴가능성 농후
명목상 수수료는 JPY로 바로 뽑을 때 더 나올 수 있는데, KRW로 뽑으면 이중환전이 발생할 수 있어서 보통은 JPY로 뽑는게 일반적으로는 더 추천됨. 이중환전하면서 발생하는 환전수수료는 나중에 계좌 출금내역 자세히 보고 비교를 안 하면 알기가 힘들거든
내가 한번은 궁금해서 JPY랑KRW 둘다 10만원씩 뽑고 통장확인을 해봤는데 JPY는 10만원 그대로 나가고 KRW는 몇천원인가 덜 빠져나갔는데 뭐가 정답임? 엔저때 뽑긴했는데..?
여행객 입장에선 트래블로그 카드 쓸때 돈 엔화로 미리 환전해놓고 세븐뱅크에서 뽑아서 썼는데 그러면 수수료 없어서 그렇게 쓰긴했음
https://namu.wiki/w/%EC%9E%90%EA%B5%AD%20%ED%86%B5%ED%99%94%20%EA%B2%B0%EC%A0%9C 자국통화결제하면 환율도 구리고 수수료도 많이떼감
그 지인이 혹시 토스뱅크나 트라벨월렛같은 해외인출 수수료 안나오는 카드 써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자기 그때 그냥 KB카드로 돈 뽑았다고 그랬는데 수수료 안나오는 카드인가..?
KB에도 비슷한게 있나 모르겠네 내가 아는게 토스랑 트라벨월렛뿐이라 ㅎㅎ
대부분의 경우 현지 통화(본문의 일본 엔)으로 결제하는게 이득임. 월말에 대금이 빠지기 전에 급격한 환율 변동이 생기면 이득을 볼 수도 있긴 한데 선진국 통화 환율이 그렇게 급하게 바뀔일은 별로 없어서.
안 까먹기 좋게 기억하는 방법은 DCC(본문의 원화 결제)는 'Double' currency conversion 즉, 이중 환전 이라는 것만 기억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