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까지 나 말고는 사신대행 편이 재밌었다고 하는 사람 유게에서 못 봤음 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1명은 볼 법 하잖아?
1명도 못 봄 ㅋㅋㅋㅋㅋㅋ
초반부의 호로한테 상쳐 힘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힐링 받는 이야기가 좋았어요
오리히메가 호로화한 오빠한테 당할 때 이치고고 오빠는 그런거 아니라고 일갈하는 것도 좋고요
이치고가 유령들 때문에 고생하는 거나, 전봇대 근처에서 교통사고 당한 아이를 위해 꽃병을 놔주고
그런 행위가 주윈 사람들한테 안 좋은 인식 받고 싸우고 다니고 그런걸 좋아했어요
소울 소아이티편이 싫다 ,능배물이 싫다 이건 아님.. 다 좋아했어요
근데 왜 1명도 안 보일까....
본격적으로 날아오르기 전의 이야기라 그런 걸까...
나도 블리치 풀브링편 재밌다는 사람 나 빼고는 못 봤어...
본격적으로 날아오르기 전의 이야기라 그런 걸까...
음.. 소년만화에서는 주인공이 크게 활약하는 그런걸 기대하는 성향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저는 초반부에 이치고 활약에서도 크게 느낀게 많았는데 안 좋아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걸 약하다, 활약 부족하다고 느껴신게 아닐까 저는 추측해 봅니다.
걍 쏘쏘했지?
저는 많이 좋아하는데 거의 평가가 지나가는 과정 정도, 프롤로그 정도로 생각하더라구요 ㅠ
나도 블리치 풀브링편 재밌다는 사람 나 빼고는 못 봤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