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독 백종원이 프차 점바점 문제로 욕을 많이 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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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차는 대부분 대표가 누군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름

그러니 그 가게가 맛없으면 걍 그 가게를 욕함

혜자 창렬도 사실 당사자들은 돈받고 얼굴 마담으로 한 계약이지만

누구는 욕먹고 누구는 칭찬 받은거랑 비슷

원래 큰 조직의 대표는 큰 흐름을 만들어내는 사람이고 

까놓고 각 점포 품질관리는 담당직원이 그 담당직원들의 관리는

그 상사들이 해야 하는거지만 결국 그렇게 따라가다보면 

그 끝에는 백종원이 나올수 밖에 없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사실 메인 여론에서 이 정도로 점바점 맛 문제로 시끄러웠으면

웬만한 회사들은 매장 관리부서에서 피바람이 불었을거임.

더본은 어떤지 내가 내부 분위기를 알수 없어서 모르겠지만.

예전에 내가 다니던 회사도 현대 백화점 3개점에서 매장 관리 관련으로

클레임 들어오니까 다음달에 직영점 점장 목이 날라가더만;;;

[이삭루리아]

보통 대부분 프차 대표들은 지 얼굴 숨기고 그림자뒤에 있기 편하니깐..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했을거고..
근데 백종원은 대놓고 나와서 욕먹기로 작정한거니 저격 당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이지..
그거 때문에 이득도 있지만

[케빵]

방송자주하는 이유가 광고비 아끼려고 한다고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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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차 스타일 때문인거 같고. 조리 규격화 빡세게하고 관리 타이트하게 운영할 수 있고, 규격화 덜 되는 메뉴들 추가하고 관리면에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음. 다 장단점이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함

[로케런저]

백종원 정도면 오히려 유도리있게 넘어가준거지 세상 어느 대표가 자기 최고 말단 지점 음식체크하고 그걸 솔루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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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본인이 회사의 광고판이자 마케팅 자산 1호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이득이라 그런거지.

다른 프차 대표들 백날 나와봐야 사람들이 관심 1g이라도 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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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자기 얼굴을 내세우니까 어쩔 수 없지

[IlIIIIllIlilI]

그리고 프차 사장이 아무리 대중노출이 낮아도 한번 ㅂㅅ짓해서 뉴스 사회면에 뜨면 중소 프차는 타격이 큼 유명케이스 두개가 하나는 봉구스밥버거고 다른 하나는 아오리라멘임
참고로 전자는 ㅁㅇ 후자는 빅토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