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오마카세 하면 생각나는 풍경인데
이렇게 이야기 할때
아 내가 코스 시켜서 잘먹으니까 서비스 주나 보다...생각하면 안된다.
저거
단품으로 더 팔겠다는거다..
의외로 저거 믿고 더 먹다가
계산서 보고 놀래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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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올정도면 뭐 돈은 넉넉하겟지 ㅋㅋ
일본은 뭐 기본적으로 추가는 다 돈이기도 하고 한국도 서비스란 말없으면 다 돈일테니까
일본은 모르겠는데 한국은 오마카세면 다 먹고 앵콜이라고 한두개쯤 서비스로 원하는거 주는 집도 있긴 함
한국은 앵콜 공짜인데 일본은 무섭지
한국도 술 파는곳은 저런데 많지 않냐
???"2만엔입니다 고객님"
내가 갔던 곳은 서비스던데
한국도 술 파는곳은 저런데 많지 않냐
오마카세 올정도면 뭐 돈은 넉넉하겟지 ㅋㅋ
일본은 뭐 기본적으로 추가는 다 돈이기도 하고 한국도 서비스란 말없으면 다 돈일테니까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2만엔입니다 고객님"
한국은 앵콜 공짜인데 일본은 무섭지
일본은 모르겠는데 한국은 오마카세면 다 먹고 앵콜이라고 한두개쯤 서비스로 원하는거 주는 집도 있긴 함
오마카세 유행하기 전에 가 본 오마카세들은 전부 뭐 더 먹고 싶은 거 있냐고 해서 만들어주는 것들은 그냥 오마카세에 포함된 거 였어 애초에 단품으로 안 파는 데가 대부분이었고
코스에 있는거는 무리가 없으면 좀 더 주긴 하더라 ㅋㅋ
엥? 그런가? 일본은 모르겠는데 제 경험으론 술 시켜서서비스로 한두점 더 준게 많았는데용
뭐 자리세인가도 있는 마당이니 ㅋㅋㅋ 맛있다고 더먹으면 지갑 훅간다
내가 갔던 곳은 서비스던데
그래서 사실 뉘앙스를 생각하면 애당초 번역을 저런 식으로 하면 안 됨. 근데 또 번역을 저렇게 안 하면 원문 그대로 안 살렸다고 항의하는 사람들이 많다 ... 일본어 번역은 진짜 하 ... 말을 말자.
그나마 다찌로 오세요!1 안한게 어디야
근데 뉘앙스를 생각해도 어짜피 한국 오마카세에서도 저렇게 말하기 때문에.. 굳이 뭔가 다른 식으로 표현할 필요가 없음
음료는 뭐로 준비해 드릴까요?
앵콜로 몇개 더 주는디....
저건 판스시 집에 주방장 특선이니깐 추가금 필요 코스 요리집 오마카세는 추가는 서비스
딱 처음 준것만 1인분 가격이구낭
괜찮으면 더 드실?(더 줄까?) 괜찮으면 더 드실?(더 사먹을?)
나 밥먹다가 사장님이 나보고 공기밥 한그릇 더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길래 더 달라했더니 계산서에 1천원 추가된거 생각나네 ㅋㅋㅋ
진짜 저런 일본식 진퉁 오마카세 스시집가서 다 먹고 사장님이 막 얘기하면서 이것도 맛있는데 저것도 맛있는데 하고 들어본거 적당히 얘기하니까 와 이것도 아네 먹을줄아네 맛있는데 먹어볼래? 이러다 돈 엄청 깨진적 있음
???: 밥 더 줄까?? 공기밥 요금 추가
추차와 앵콜의 차이긴 한데 업장마다 다르던거 같던데
내가갔던곳은 공짜로 주던데 댓글보면 공짜로 주는곳이 더 많은듯?
일본과 우리의 차이에 가까울듯. 일본은 다들 알다시피 반찬 추가요금으로 예전부터 우리가 놀라던 곳이니까. 그건 죄다 내주는 우리가, 선진국 중 드문 후한 문화였던 거였지만.
울 나라는 앵콜이라고 하나 더 주는 서비스 있긴 함
생 살점의 미미한 맛이 중요하다고 먹는 순서도 따지는 데, 곁들이는 게 맥주인 거 보면 좀 신기하기도 하네.
한국은 먹었던거중에 맘에드는거 고르라고 하고 서비스 개념으로 주는경우 대부분. 적어도 나는 돈낸적 없음
울 나라는 앵콜이라고 맛있어하던 거 중에 조금 더 만들어주긴 하더라
나도 우리나라에선 추가요금 내야했던 적은 없음
한국에서는 추가금 들어가면 추가요금 나오는 서비스라고 미리 얘기해줌
왜냐하면 법으로 정해져있거든. ㅋㅋㅋㅋㅋ
혼자 두 세트 먹으니까 서비스로 몇개 더 챙겨주시더라
오마카세는 너무 비싸.. 다들 어케 이리 잘 아는거야 부럽당
비싸긴한데 평생 못먹을 수준으로 비싼건아니니... 1년에 1번정도는 그래도 힘쓸수도 있고
회와 초밥 몇첨과 미니 요리 소소하게 내주는 오마카세는 어디 유명한 곳 아니면 그리 비싸지 않음. 보편적으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알바들이 구워 내오는 스테이크 먹는 거보다 쌀 걸?
패밀리레스토랑 스테이크 어릴 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기억으로 나중에 딱 한번 가봤다가 가격 2배 이상 올라가 있는 거 보고 다시는 못 가봤는데 그거랑 비교하는 시점에서 이미 돈 좀 있으신 것 같아용ㅠ 나만 거지야
그러게 맞네. 컴퓨터나 핸드폰이나 한달 기본 유지 비용들 다 그런 거 한번만 참자 한번만 참자 하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가 삶을 제대로 못 즐기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근데 삶이 너무 팍팍해서 이리 안 모으면 살질 못하는 현실이 힘들기도 하고옷
서울 삼겹살이 1인분에 2만원 넘는데 인당 2인분에 소주 시키고 된찌 시키면 오마카세 가격이야. 기본15만원에 술 시키면 그 두 배도 넘지만 다 비싼건 아냐
무슨 만화지? 맛있어보인다 ㅎㅎ
업장마다 다르긴 함 배 터질 때 까지 앵콜 주는 경우도 있고 더 드릴까요? 해놓고 추가요금 받는 데도 있음
우리나라에선 후자식으로 판매하면 법적으로 문제생길 수 있음. 상품 표기 가격은 항상 최종가격이어야하고, 별도 추가로 판매할 거면 고지해야함.
우리나라가 가격표기 엄하게 정해놓은 건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 팁이니 끼워팔기니 이런 거 법적으로 원천봉쇄되는 경우가 많아. 가끔 저지르는 인간들은 대체로 그들 스스로가 법을 잘 모르는 경우.
추가로 더 주문하시겠어요? 하는게 의미 전달은 더 잘될텐데
일본에선 애초에 서비스입니다라고 대놓고 말하는게 아닌이상 추가로 뭔가를 더 시키는건 무조건 돈을 받으니까 헷갈릴 사람이 없겟지만 한국인 독자입장에선 헷갈릴수도 있겠네
북미에서 레스토랑에서 식사 다하고 서버가 '커피드릴까요?'는 커피 살래? 요거랑 비슷한거네
당연히 공짜가 어딨음 ㅋㅋㅋ
한국에서 저런 서비스 받으려면 기본 술은 시켜야 함. 술 없이 최저금액으로 먹으면 서비스가 나올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