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 7시 오픈인데
매일 6시에 와서 깽판치는 사람도 있고 ...
일요일 문 닫고 입구 바리게이트로 막아놓으면 걍 밀고 들어와서 클략션 조지는 놈도 있는데
막상 나도 자?영?업인데 ...
문제는
저번에 처음 가는 식당 시간 안보고 깡으로 갔다가
11시 30분인데 ... ? 오픈 시간이 12시였네 ... ? 식당인데 우쨰서 ... ? 하다가
별 생각없이 들어가서 장사 하냐고 물어봤을떄 종업원 표정에서 이미 ㅈ됨을 감지 ...
아아 ...
옆에 있던게 서비스가 아니라 ... 이 씹박색기 라는 어필이였워 ...
맛은 있었는데 다시 가기 무서워서 안가는중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심 오픈 12시는 신기하긴 하네 ㅋㅋ
자영업자:
자영업자:
나도 상대하면서 ㅈ같다 생각했는데 정신 못차리면 내가 ㅈ같은놈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합시Da ...
그치. 심연을 너무 들여다보면 괴물이 되듯이.. 힘내라구
사장님 주문이요
( 눈치 ... 불편 ... 불안 ... 죄송 ... 미안 ... 근데 ... 아니 ... 미안 ... )
우리 영업 종료하고 옷입고 퇴근하려는데 왠 손놈이 와서 이거 해달라 금방 만들지않냐 이 ㅈㄹ 떨면서 시즈모드 박아서 걍 해주고 내보냄 ㅅㅂㅋㅋ
밖에서 밥 묵을라고 입구 막고 불 끄고 하면 들어와서 어그로 끌고 하도 뭐라해서 억지로 열어서 해주고 보내면 다시 들어와서 어그로 끌고 ... 1시간 지나서야 ...
점심 오픈 12시는 신기하긴 하네 ㅋㅋ
걍 동가스 먹으려고 했는데 식당이 아니라 레스토랑이였워 ... 너무 슬풔 ...
역시 같은 업에 종사 하는 놈이 더 하구만 기래. ㅋㅋㅋㅋㅋㅋ
고의 아니라고오오오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