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한민국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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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95%9C%EA%B5%AD%ED%95%99%EB%A0%A5%ED%8F%89%EA%B0%80%EC%9B%90 찾아보니 사명부터 낚시 노린 이름이네 ㅋㅋ
이 논리면 김일성도 재평가해야함
친일행위를 덮자는 것은 아니지만 ㅋㅋ
불꽃남자 이완용 곧 방영하겠는데
이논리면 히틀러도 재평가 해야된다
특징까지 예술이네
토론이면 문제 없는거 아님?
친일행위를 덮자는 것은 아니지만 ㅋㅋ
https://namu.wiki/w/%ED%95%9C%EA%B5%AD%ED%95%99%EB%A0%A5%ED%8F%89%EA%B0%80%EC%9B%90 찾아보니 사명부터 낚시 노린 이름이네 ㅋㅋ
그럼 정식교과서도 아닌건가?
대놓고 속이려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위키 첫 줄 부터
쉐퍼
특징까지 예술이네
이 논리면 김일성도 재평가해야함
김일성이 정복전쟁을 시작했지만 그건 중국소련에 의한 외압이랍시고 쌉가능임 저딴식이면
김일성도 독립운동을 하긴 했는데 싯팔 그걸 정부에서 인정해주잔 소리 하면 발작할 거면서 ㅋㅋㅋㅋ
저 문제에서 인물만 김일성 친일만 공산주의자 로 바꾸면 논란없을까 생각해봐야한다고봄
이논리면 히틀러도 재평가 해야된다
불꽃남자 이완용 곧 방영하겠는데
어메이징 ㅋㅋㅋㅋㅋ
토론이면 문제 없는거 아님?
물론 뒷이야기 더 봐야 알겠지만 저런 토론을 통해 여러 방향으로 접근하여 이해하는건 학문적으로 좋은 방식 아닌가?
내 기준엔 이미 평가는 끝났거든. 국가가 훈장 줄 정도로 문학은 뛰어나지만 결국 행적을 덮어주진 못 했단거. 이미 국가적으로 논의 끝난거 아닌가?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그건 학문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냥 글자 외우는거임
그럼 이완용도 재평가 가능하네
솔직히 왜 나쁜지 하나하나 밝혀나가는게 더 합리적인 일이라고 봄 지금 분위기는 그냥 나쁜놈인데 뭘 따지고들어!! 빼액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서양에선 비슷한 예시로 나치 부역하던 레니 리펜슈탈이 있었음. 재능은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부역하던 사람도 아니었지만 그 누구도 면죄부 주자고 이야기는 안 꺼내지. 논의 자체가 중요하다면야 해볼만 하겠다만 결과는 뻔하지 않나.
본문도 가상 공소장 쓰라는거 보면 왜 그가 친일을 했는가, 그의 악행이 무엇인가 조명하고 이야기하는건데 그걸 무슨 재평가, 역사 왜곡 공부 이런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누군가의 예술성과 매국행적을 따로 봐야하느냐는 진짜 자주 나오는 토픽이고.. 나치독일 시절 천재 영화감독 레니 리펜슈탈만 해도 교양 영화과목때 단골로 소개할 정도로 유명함
토론하자는 의도부터가 재평가니 뭐니 하는 대안우파적 방식이라. 지금까지 그런 논리로 1명의 '학문' 을 허용해줄 때마다 100명의 대안우파가 뒤따랐지.
그러니깐 저런 소리 할 거면 똑같은 잣대로 김일성을 평가하는 거까지 가야하는데 그게 되냐고
이완용은 상시 재평가중인데? 친일매국노 -> 쓰레기 친일매국노 -> 개쓰레기새1끼 이렇게 상시 재평가되고 있음
토론을 통해서 그 사람 행적 대해서 말하고 공과 실이 있으며 그가 어떤 부분에서 위대한 성과를 냈지만 결국 어떠한 행적 때문에 역사적으로 악명을 날렸는지 토론하고 공부하는게 잘못된거면 공부를 왜 함? 그동안 욕 쳐먹었던 주입식 교육하고 뭐가 다름?
쟈스티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알고 까자"의 의도가 아닌것같은데 ㅋㅋㅋ 맨날 이런거 논란되면 꼭 친일파들만 주제로 올라오더라. 독립운동하다 북한으로 전향한 인물도 그 이유를 다룰법하거든?
살삽이
그 사람의 시에 대해서는 토론 해볼수 있지 다만 그가 행안 친일 행위에 대해 새로운 사실이 나오지 않은 이상 불피요한 것이라고 봄
아니 그렇게 할 거면 김일성에게도 똑같이 공과 실이 있는지 분석하는 거까지 가야 제대로 된 교육 아니겠냐고. 감탄고토도 아니고 김일성 독립행적은 있지만 아무튼 없는 거지만, 서정주 '시인' 께서는 암튼 문학사에 공을 세웠으니 공과를 가려보자? 토론 할 거면 진짜 제대로 각잡고 학술적으로 접근하던지?
토론을 통해 지식을 알아가자는것도 대안우파라면 대안우파 되고 말음
'특정' 사람들에게만 재평가니 공과를 구분하자니 하니깐 욕먹는 거지?? 저 교과서에서 김일성 공과 가르는 선까지 갔으면 누가 뭐라고 하겠음?
6.25 땐 이미 사망했던 홍범도 가지고 아무튼 공산주의자였다고 한바탕 ㅈㄹ했던 사람들이 서정주 가지고 공과를 나누고 재평가 토론을 해보자고 들고오면 당연히 내로남불 소리 듣지 않겠냐고.
계속 재평가란 말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는데 토론을 통해서 여러방면에서 알아보면 다 재평가임? 아무리 진실이어도 이게 왜 진실이 되었는지 그 과정 모르고 결과만 공부하면 그게 겉핥기 교육 아님?
애초에 저 책에서 가상 공소장 쓰는것부터 악인이라고 박고 가는데 뭔 재평가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역사는 절때불가지론적이며 이미 결론은 났으니 결과만 딱 적고 이거만 외워라 하는식으로 배우는게 역사라고 생각하면 할 말 없음
아니 서정주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이 권력에 야합하는 친일파 시인' 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이 아니라 누구를 데려다 놔봐도 그냥 친일파 시인 맞았고, 권력에 야합한 것도 맞았는데 그걸 소수 의견인 것처럼 표현한 것부터가 발 한짝 빼놓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똑같은 잣대로 다른 공산주의자 출신 독립운동가나 진짜 막나가서 김일성이나 박헌영 같은 인물에 대해서도 다뤘다면 니 말이 맞겠지? 근데 저 기사 본문에서도 그런 부분은 언급 없고, 서정주 같은 인물이나 정읍 발언에 대한 토론만 있는데 뭐 한쪽만 토론하는 게 역사임?
저 본문에서 친일파이며 권력에 야합하는것도 맞다는걸 소수의견이라는걸 어디서 표현하는데?
어떤 사람들 이라는 표현을 그럼 다수 의견이라고 함?
서정주에 대한 두개의 의견이 비등비등한 비중을 가지고 대립하는 것처럼 표현해놨는데?
기사 읽어보니 내용들에서 편향성이 보이는거 같아서 문제는 문제라고 보는데 님이 하는 얘기는 크게 공감되지 않음. 어떤 사람들 이라는 표현을 왜 그렇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는 이런 얘기를 하고 누구는 저런 얘기를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느냐가 지문의 의미라고 보는데. 이건 친일 행위와 예술에서 이 둘을 별개로 보느냐 마느냐라는 지점을 봐야할 거 같다만.
난 저게 소수의견, 다수의견이라고 말 안하고 토론을 통해서 공부하는 방식이 좋다고 말하는데 왜 이상한 걸로 말꼬리 잡는지 모르겠음 님은 걍 교육이라는게 정해진 결론만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니깐 그러는거 아님?
그렇게 별개로 보는 식의 논조를 유지할 거였으면 앞서 계속 말하지만 홍범도나 김원봉이나 더 나가서 김일성 같은 인물에게도 같은 잣대를 대라는 게 내 주장임. 그런 거면 진짜 학술적으로 공과를 나눠보는 견해구나 라고 생각하지
김일성 공과도 다뤄보라는 소리가 왜 정해진 결론만 외우라는 결론으로 가는지 모르겠네?
그 인물들만 하면 됨? 평가가 갈릴 다른 사람은 없고? 그 사람들은 왜 빼놓음? 이런 얘기가 나와서 아무 의미없는 소모성 논쟁이라서 더 얘기 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
적어도 편향적이다 라는 소린 안듣겠지.
그러기엔 서정주나 민족반역지식인 행적을 명확하게 밝히냐고 안그래도 수험 부담 이야기하면서 국사책 한권인데
친일 요소에 대해 정확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면 그게 맞음. 그런데 내 기준으로 저 교과서 검토 의견을 종합해보면, 일제의 착취 행위를 그렇게 심각한 문제까지는 아닌 것처럼 서술해놓고 '거짓말은 안했다' 식으로 일관하고, 학생들은 '겨우 저런 것 때문에 친일파에 발작하는 거였어? 발작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였네' 식으로 몰고갈까봐 우려됨. 예를 들면 위안부를 그냥 '여성들을 끔찍한 삶으로 내몰았다' 한줄로 퉁치고 '위안부를 기억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묻는단말이야? 성착취, 강제 동원 이런거 다 빼고. 과연 학생들이 위안부의 심각성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게 될까? 말이 토론 형식이지, 토론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부분적으로만 제시하거나 아예 감추는 등으로 토론의 결과를 한쪽으로 유도하는건 얼마든지 가능함. 저 토론은 연구자들이 본인들이 직접 연구한 자료로 하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저 책에서 배운 것만을 토대로 하는거니까. 일본인들의 일제 시대 역사 인식이 개같다고 까고있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의 인식도 그 꼴이 나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거임.
색을 드러네니 벌레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네 다 태워 죽여야 하는데
민족반역행위를 정당화 할려고 하는 짓인가?
시로 보답하겠습니다.
착한 정떡 북으로
이거 말고 쓸줄 아는 문장이 없음? 타임라인보니 죄다 이 문장 뿐이네
백인이 인종차별하면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 백인사랑단 이라는 수준의 개소리
아돌프 히틀러 : 나의 투쟁
08년도에도 김구선생님이랑 윤봉길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써놨지
오우 북한으로 전향한 인물들도 재평가 해야겠는데?
~지만이 연속으로 두번쓰이는거봐 문장 구조자체가 개 엉터리네
일단 기존 출판사가 아니라 선을 넘은것같은데...ㅆㅂㅅㄲ들아 교과서는 검인정 내에서 학교장 선택이고 교육지침 따로있다.근데 저따구로 씨부려? 22 개정교육과정을 ㅈ깠는데?
원종단 한명이 비추테러하고 있네
교과서저거 다 회수해서 찢어버리고 불태워버리고 저거 만든새끼들도 다 죽여버려야함 사회적으로가 아니라 진짜 물리적으로 효수해버려야함
예전 국어교과서에도 이런 QnA 있었던걸로 아는데 왜 굳이 지금 부각시키는지 의문.. 염상섭, 서정주, 이광수 이런쪽에서 자주 언급됨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인다
아예 3대를 끊었어야 이런 소리가 안나오려나
나라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나
지입으로 말했잖아 싱카포르 점령한 일본군 뉴스보고 아 이제 일본세상이구나. 작품이라 말하지 마라 폐기물이니
과학엔 그리 도덕성이니 뭐니 공대1학년때부터 필수기초로 박아넣으면에. 왜 문과에선 도덕성을 안챙기냐. 저게 논의씩이나 될 문제인가? 왜 인체에 행하는 과학실험도 나름의 업적이라고 하지그러냐.
역사교과서는 1종 교과서라 모두 같은 교과서 쓰는 걸로 알고있지비
그건 국정교과서임. 언제적 이야기를
바뀜? 미안......딸피라....
서정주는 친일 뿐 아니라 독재 정권마다 옹호해왔음. 150% 권력에 영합하는 친일 매국 독재 옹호자임. 이걸 토론하자는건 해가 항상 동쪽에서 뜨는게 맞는지 토론해보자는 수준임.
뭐가문제임? 토론하자고 하는게 그리고 공과 과를 따로 보아야하는지에 물어보면 학생 의견도 상당히 갈림 이런거 토론해보자고 하는게 교육인데?
꿀맛
그런 사이비 주장에 반박하는것도 토론임 아니 토론과정이 있어야 의견이 정리되고 합당하게 싣어서는 안된다는 논리가 나오는거지 이게 선험적이라고 할 수도 없는건데 토론을 막는게 교육임?
매국노 글을 배워야할만큼 한국 문학 수준이 그리 떨어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