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태동땜에 내 배 꿀렁대는거 보면 영화가 하나 떠올라
나: 뭐가 떠오르는데?
여사친: 콘스탄트! 그거 후반부에 여주인공 배 가르고 악마 나오려고 하는거 그거 느낌임!
나: ;;;;;; 그런 비유 괜찮은거냐
여사친: 뭐 어때~ 남편은 에일리언이라고 하는걸? 뚫고 나오는 위치가 달라서 그렇지
어질어질했다
[자작기타] 오늘은 여사친 집에서 태동하는거 보고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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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뭔 시츄에이션이냐..
남편이랑 애기: 휴가 겸 애기엄마 휴식주려고 친가로 놀러감 여사친: 오늘까지만 혼자서 집에서 편하게 지내는 중. 그런데 홀몸은 아님. 나: 그 집의 고양이를 매우 탐냄 그래서 나는 그 집에 고양이 보러 갈겸 집들이 ㄱ? 이랬고 여사친고 ㄱ! 이런 상황
콘스탄틴 명작이지 여주 배 가르려는 천사눈나 이뻣음
틸다 스윈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