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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나 혹은 하루 이틀 정도 집 비웠을 땐 혼자 되게 행복했는지 딱 들어가면 평소 내가 잘 못 올라오게 하는 내 침대 위에서 배 깔고 누워서 쉬다가 나 보고 ‘아씨 벌써 왔네...’ 같은 느낌으로 터덜터덜 내려가서 지 자리 찾아감 근데 사나흘 정도 혼자 뒀을 때는 애가 나 집 들어가자마자 바로 현관까지 마중 나와서 막 내 다리에 지 털 겁나 묻혀대고는 발라당 배 까면서 애교 부리더라 그거 보고 대충 이틀까진 혼자 있는 게 더 좋은데 사흘째부턴 그래도 같이 산다고 내가 그립긴 한가보구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