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없고 부모님 걱정 끼치고 약 먹기 시작하면 없으면 못살고... 등등
여러 이유로 못가겠다 3년인가 전보다는 나아지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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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만이 아니라 여건을 위해 가야하는 곳이니까 한번 가봐요 정신과가 필요없는지 여부는 정신과 의사가 판단해줄거예요
걱정이면 다행이지 나처럼 못가게 막으면...
헉...
여건만이 아니라 여건을 위해 가야하는 곳이니까 한번 가봐요 정신과가 필요없는지 여부는 정신과 의사가 판단해줄거예요
꽤 전부터 생각만 하고있음..
정신과도 잘 골라서 가야됨 상담도 대충 하고 약만 그냥 처방하고 끝인 곳이 있어서...
대충인곳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