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집행 교도관
역사에서 보면 사형집행인 한 사람이 5천명 이상 집행하는 경우가 흔한데
독일의 어느 사형집행인은 기요틴 들고 출장다닐 정도로 한 사람에게만 의지했음
거꾸로 말하면 아무도 하기 싫어하니까 익숙해진 한 사람한테
사회적 짐을 짬때리는거지
교도관에게 사형집행 수당이 나온다는데
정작 그 수당은 사형수 공물 사고 가족한테 주는 경우가 흔하다고 함
이 형벌이 형벌을 집행하는 사람에게서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된다면
형벌이 진짜로 "사회적 정의"를 구현하는지
깊이 고찰해봐야함
사이다병에 걸린 애들은 그런거 생각 안함 앗싸 죽였다 시원하다! 이것만 생각하지..
사이다병에 걸린 애들은 그런거 생각 안함 앗싸 죽였다 시원하다! 이것만 생각하지..
답은 독방가스인가
가스 밸브 여는건 누가함
피해자 유족한테 하죠?
유족이 싫다고 하거나 일가족 몰살이면 사형 집행 안되겠군
그래서 제대로 된 사회에선 사형 집행 비용이 가둬놓는 것보다 많이 나오지 사형 집행인들 심리치료에 필요한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효수 버튼 누르는 사람 시체 치우는 사람 사형장 바닥 치우는 사람 사형집행 서명하는 법무부장관/대통령 3공화국에서도 법무부장관이 자기는 절대 싸인 못한다고 사형집행 결재일에 휴가가는 일 잦았음 그래서 차관이 싸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