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위메이드 아크스피어란 게임 PD가 이 사람이었음.
배경 모델링 쪽으로 신입 면접봤는데
다른사람 다 왔는데 PD가 안옴. 한 20~30분 기다렸다가 본거 같음.
직무관련 질문들은 포폴보고 부른거라 평범한 것들이었고
갑자기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데
연애 질문하길래 오랫동안 안 했다고 하니까
"세상의 반이 여자인데 그게 말이 되나?"
"내가 연세대 심리학과인데 심리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남자 구실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
이러고 비웃으면서 면접내내 하품하고 딴데 보더라
위메이드 사옥에서 판교역 도착하기도 전에 탈락 문자 받음.
지금 나이먹고 생각해도 어이가 없음.
이게 성별 반대였으면 할 수 있는 질문이었겠나 싶다.
게임회사 면접가서 처음보는 사람한테, 남자구실 못하는 ㅂㅅ소리 들을 수 있다는게 유머임.
[자작유머] 트릭컬)현 트릭컬 PD한테 면접받은 썰.
|
라스트리스
추천 5
조회 138
날짜 14:23
|
|
히메사키 리나미
추천 4
조회 164
날짜 14:23
|
|
레이첼 우르술라
추천 9
조회 89
날짜 14:23
|
|
성간여행
추천 0
조회 52
날짜 14:22
|
|
루리웹-5869356743
추천 1
조회 105
날짜 14:22
|
|
이누가미 소라🥐🍙🐻🔥
추천 0
조회 79
날짜 14:22
|
|
슈발 그랑
추천 1
조회 121
날짜 14:22
|
|
오블리비오니스
추천 0
조회 35
날짜 14:22
|
|
루루밍
추천 0
조회 66
날짜 14:22
|
|
위 쳐
추천 0
조회 61
날짜 14:22
|
|
안유댕
추천 5
조회 333
날짜 14:22
|
|
()도로롱
추천 0
조회 104
날짜 14:22
|
|
아니메점원
추천 0
조회 98
날짜 14:22
|
|
Capuozzo
추천 0
조회 216
날짜 14:22
|
|
맙튀
추천 2
조회 158
날짜 14:22
|
|
병영
추천 4
조회 263
날짜 14:22
|
|
AIOZ
추천 2
조회 55
날짜 14:21
|
|
PlooTo
추천 4
조회 327
날짜 14:21
|
|
돌아온너부라리
추천 1
조회 471
날짜 14:20
|
|
공산주의
추천 0
조회 161
날짜 14:20
|
|
피자빵은내것
추천 0
조회 93
날짜 14:20
|
|
이도현
추천 0
조회 94
날짜 14:20
|
|
MooGooN
추천 0
조회 74
날짜 14:20
|
|
나없다메롱😛
추천 0
조회 80
날짜 14:20
|
|
환인眞
추천 97
조회 11521
날짜 14:20
|
|
다람짂
추천 11
조회 306
날짜 14:20
|
|
루리웹-7199590109
추천 31
조회 6088
날짜 14:20
|
|
나 기사단
추천 38
조회 4683
날짜 14:20
|
삭제비율 보소 워메
저도 안 좋게 표현한다면 이 글은 축제 분위기를 이용한 차도살인 목적의 글로 보이네요.
절대 거짓이 아니고 제가 직접 겪은일입니다. 인하대 직업교육센터에서 1년 가량 교육받고 구직을 했고, 저 가르치시던 위메이드에서 이카루스 만들던 분도 면접에서 이 말 들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어이없어 하셨습니다. 저는 계속 기억에 남고 화나는 일인데 거짓말이라고 조롱하듯이 댓글 다시네요.
아크스피어에서 일했던 향설이란 아이디 쓰시던 원화가 분도 인하대 직업교육센터에서 카이사르라는 원화가 분께 배우셨고 파트가 다르지만 저랑 같은 기수입니다. 그분은 저를 잘 모르겠지만 센터에서 배우는 도중에 그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같은 기수사람들한테 많이 안타까움을 받았습니다. 면접보고 가는 중에도 마주쳤구요. 손맵 파트라서 모델러지만 그림에 관심있고, 저도 그당시 아크스피어 메인원화가 이타마님 좋아했으니까요.
댓글에 대해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진위여부를 떠나 폭로에 있어서 공론화하는 장소와 타이밍이 매우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유명 행사로 인해 인지도가 크게 오른 시점이라 여러 사람들이 몰린 상황에서 각자들이 어떤 방향으로 튈지 모른다는 것이나, 해당 PD가 볼 가능성이 매우 낮은 장소에 올린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이런 점에서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이 글을 읽고 잘못 행동하여서 위험에 빠질 수 있기도 하고 말이지요. 검색해보니 해당 PD는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 자신을 괴롭힌다면 해당 페이스북을 통해 DM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해결이 만족스럽게 될 지 몰라도 부작용이 많은 이런 발설보다는 위 방식을 먼저 해보는게 순서에 맞을 것 같습니다.
이걸 다르게 보면 공론화 원하지 않는다 생각되고 축제분위기 망치지 말고 둘이서 비공개 장소에서 대화하고 원만히 해결하라 소리로 들리는데 그것도 좀 그렇습니다.
체사
저도 안 좋게 표현한다면 이 글은 축제 분위기를 이용한 차도살인 목적의 글로 보이네요.
이 글로 원하시는 게 공론화 인가요?
보통 잊고 살다가 저를 괴롭게 했던 사람을 다시보고 그때 일 생각나서 적은 글이지 그런 의도가 있지는 않죠. 축제 분위기에 다수가 긍적정으로 보는데, 물 흐리는 사람으로 취급당하고 비추받을 가능성도 크니까요.
아뇨 그냥 이런 사실이 있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비추에 가려지고 아무도 믿지 않는데 공론화도 불가능하죠.
공론화를 원하신다면 공론화 되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사과를 받고 싶다 -> 그렇다면 먼저 제가 말한 순서가 맞을 것 같네요. 순서라 표현했듯 저 방법 다음의 스텝이 있겠죠. 2. 그의 평판 및 게임업계 커리어에 지장이 생기길 바란다. -> 그 일은 루리웹 유저들이 해야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루리웹 유저들이 확실하게 믿고 갈만한 증빙이나 인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 것도 없이 믿고 퍼나르다가 웹마스터의 공지가 뜨는 건 좋지 않으니까요
당연히 사과 받고 싶죠. 저도 참고하고 직접 PD분께 DM 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저 위의 댓글에 대해선 제 쪽에서 사과하는 선에서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에 괜한 출석요구서 같은 게 오는 건 좋지 않으니 게시해서 유저들이 읽기는 하되 자중할 수 있도록 짤이 역할을 하게 하죠
삭제비율 보소 워메
픽시브 작가 물어보는 댓글에 답변 자주 달아서 그럼. 작가들이 성인그림 올렸던게 많아서 링크 계속 나두면 나중에 문제 될까봐 지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