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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이는 대형마트에서 팔던데 나머지는 못본듯
트라피스트류가 프리미엄 맥주는 아니야
대부분 직구로 구할 수 있고, 바틀샵가면 들어옴
트라피스트류
마시고 싶으면 바틀샵에 문의하길 추천. 일단 비슷한 장르인 듀벨이랑 시메이 숫자별로 마셔보고, 그 다음 구하기 쉬운 로슈포르 > 오르발 로 넘어가봐. 트라피스트 특징이 강탄산과 건포도류의 진한 풍미와 함께 고도수 맥주란 특징이 있음. 더불어 오르발이나 베스트플레이터런 같은 경우는 꼬리꼬리한 발냄새같은 효모취 +시큼함 같은 발냄새풍미(람빅류)도 나서 약간 홍어처럼 익숙해져야 맛나는 그런 것도 있음
아 듀벨도 비싸다하면, 일단 4캔만원류에서 레페 블론드랑 다크 마셔보고 취향을 느껴보셈. 이게 비슷한 장르임
ㄱㅅ
주류전문점중 취급하는게 있을지도 나 사는데 근처에는 로슈포르 오르발 라트라펠은 자주보이던데 홈플러스에 씨메이는 잘보이고
로슈포르 오르발 라트라펠
수도원 맥주 쿼드루펠, 트리펠 맥주 검색해서 찾아보셈 참고로 일반적인 맥주랑은 맛이 많이 달라 도수도 강한편이고 저 베스트블레테렌12 일년에 한두번 가끔 한국에 들어오는데 작은병이 병당 2만원이 넘는 고가 였던가... 내 인생맥주 중 하나임
베스트블레테렌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