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활협전)나는 나무다 라는 말 더럽게 매콤한거였네

[원숭이 손]

일본 애니메에서 연극 할 때 나오는 나무 배경 역할이나 하라고 한건줄 알았는데

무협지 클리셰인 산에서 수련할 때 나무 패서 넘어뜨리기 할 때 그 나무 역할 하라고 한거였구나

그냥 대협 역할 할 아이 앞에서 존나게 쳐맞으라고

진짜 더럽게 매콤한 말이었네

[네코카오스]

아 그런거였어??

[원숭이 손]

악역조차 맡지 못하고 십중팔구 나무 역할을 맡아 부러지는 신세였다 라고 적혀있음

[네코카오스]

아니 차라리 빌런을 시키지 어우 씨;;

[무명군]

엄청 씁쓸한 의미였지...

[엑스데스]

[鶏胸肉]

거기서 아역들 머리카락이 다 장수를 뜻하는 모양으로 잘려있었는데 조활만 길어서 "죽어라"라는 뜻이라는 거 보고 섬뜩했음.

[양념갈비찜]

그것도 있지, 당시 어린애들은 부정을 피하고 액땜하기위해 아이이름에 더러운거나 몹쓸건을 아명으로 짓는다고(개똥이 라던가) 근데 주인공의 이름은 조'활'임..애 이름에 살활자 를 넣어지었다는것 그만큼 단명하길 바랐다는 소리..심지어 이거 본인이 직접말하더라

[서울토마토]

그 매콤 곳통을 모두 이겨 낸 그저 조대협

[좋은공원]

그리고 매콤 고통을 이겨내고 미녀아내를 맞이한 조대협.

[서울토마토]

미녀 아내 없을수도 있다 ㅋㅋㅋ

[좋은공원]

아내 대신 옆에 대사형이....

[위 쳐]

아니 그런 뜻이었어??!!

[우냥냥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