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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에서 이력서 한장이라도 보내야지 탈출한다
죽지도 살지도 못할 정도라는 말이 떠오름
자기 인생이라 남이 구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포기하지는 말아야 함 조금씩이라도 전진해야 함
ㅈ소 인생인데 딱히 저런 생각은 잘 안듬 가끔 맛있는거 먹고 십덕짓도 하고 이렇게 사는거지
글이 표현력이 좋네 뭘할 가능성이 있어
니가 늪이라고 생각한 것도 결국 니가 만들어낸 환영일 뿐이다. 작은 용기만 있다면 얼마든지 빠져 나갈 수 있다.
일단 회식 아니면 술부터 끊고..
저 상황에서 이력서 한장이라도 보내야지 탈출한다
뭘찢는다고요?
일단 회식 아니면 술부터 끊고..
글이 표현력이 좋네 뭘할 가능성이 있어
자기 인생이라 남이 구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포기하지는 말아야 함 조금씩이라도 전진해야 함
죽지도 살지도 못할 정도라는 말이 떠오름
ㅈ소 인생인데 딱히 저런 생각은 잘 안듬 가끔 맛있는거 먹고 십덕짓도 하고 이렇게 사는거지
ㄹㅇ 가끔보면 대체 뭘 어떻게 사는게 행복하다는건지 모르겠음 유튜브 인스타 처럼 슈퍼카 몰고 비싼술 마시고 돈뿌리고 다녀야만 행복한건가?
사는게 다 똑같은거아닌가 ㄹㅇ
드라마같은게 인식을 요상하게 바꿔논듯. 그렇게 사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니까 그 외는 기준미달인거마냥 생각하게됨
다른나라는 생존을 걱정해야하는곳도 많음
니가 늪이라고 생각한 것도 결국 니가 만들어낸 환영일 뿐이다. 작은 용기만 있다면 얼마든지 빠져 나갈 수 있다.
늪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게 멈춰있는 것보단 낫다
ㅠㅠ어찌저찌 살아지다보니깐 4년이나 ..
그냥 살다보니 사는거지 뭐..
사실 누가 억지로 잡아두는것도 아님. 빠져 나가려면 얼마든지 나갈 수 있음. 그저 피로감이든 무력감이든 그러기 싫을 뿐
30대 초반에 작은 소회사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파견나가면 평균퇴근시간이 새벽3~4시라서 택시비만 한달에 50~80씩 나오고 맨날 피로에 찌들어서 살고, 1년차 응애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남해까지 혼자 내려가서 일하고, 바퀴벌레나오는 모텔방에서 자고 다음날 올라오면서, 느낀게 내가 학생때 얼마나 쳐 놀았으면 이고생을 하는걸까... 그러니까 없는 체력과 시간에도 분노가 쌓여서 한달 월급 200정도 되는데 100이상을 다 인터넷강의나 책사는데 쓰고, 연차써서 공부하고 하면서 3년 버티다가 중견으로 이직해서 이제 그럭저럭 밥은 빌어 먹고 살다가 이번에 다시 이직 준비중인데, 분노의 방향을 잘 잡아주면 아무리 ㅈ같은 상황에서도 버틸수 있는듯. 근데 한편으로는 애매하게 주옥같았으면 버티면서 살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서 오히려 첫 회사가 개빡세서 다행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
거기다 상사들이 "이정도면 대우 좋은거다" "다른 곳은 지옥" "회사가 성장하면 대우가 좋아질테니 참자" "너를 써주는 회사가 있긴 할 것 같냐" 등으로 주기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함 정작 둥지를 박차고 날아오르면 생각보다 날 받아주는 곳도 많고 험하게 구른 만큼 능력을 인정해주기도 한다는걸 너무 늦게 깨닫게 됨
레퍼토리 몇개는 왤케 오싹하게 똑같냐 ;;
결혼따위 이미 먼 예전에 진작부터 포기했고 골방에서 고독사 하거나 회사에서 일하다 객사할 운명이라는거 걍 받아들였는데 지금 인생의 유일한 낙이 내가 하는게임 스토리 주인공이 어떤결말을 맞이하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보는거임
글 읽으니까 갑자기 카이지생각나네;
저기 나가서 딱히 옮길 능력 안되면 저기라도 박혀있어야 살아진다 안그럼 굶어 죽어
ㅈ소 상급자들의 가스라이팅이 ㄹㅇ 큼. 나도 면접보러 다니면서 내가 일을 ㅈㄴ 많이 하는거구나 처음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