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는 다른 민족이랑 복무하기 싫다고 뻐기던 놈이
독일 전쟁 한다니까 독일군에 원서 넣어서 들어가고
소속감 느낀다고 열심히 하다가 생사 몇번 왔다갔다 해도 겨우 받을 수 있는 1급 철십자 훈장 타서 평생 자랑거리 생기고
전쟁 후 혁명나서 사회주의 세력에서 일하다가 또 갈아타고 파견 보냈더니 또 듣보잡 당 들어가서 한자리 해먹고
폭동 일으키고 애국심 호소로 금방 석방되고 세력 불리다가 세계 대공황 터지고 총리 해먹고 등등
이것 말고도 콧수염 행적 보면 도박수든 뭐든 운이 따라준 경우가 엄청 많은데
말년에도 내가 하는 건 다 된다 생각하고 꼬라박은거 생각하면
그럴 수 도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
젊을때 자기 능력보다 더 성공한 사람은 결국 추락함 코인같지
히틀러라는 광대한테 다 뒤집어 씌운거지. 실상은 전쟁광의 피가 흐르는 독일인들 대다수가 스스로 만들어 저지른 악행임.
동의함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해소할 수단으로 나치당 고른건 독일인 스스로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