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파묘 방금 본 감상

[굿뜨맨]

이새끼들 뭐했냐고.....!!!!

반은 농담인데 후반부에 오니 실체화는 좀 너무하지 않나 싶네

[자위곰]

일반인 : 헉 괴물이다
오따크 : 헉 코야마 리키야다

[굿뜨맨]

성우 ㅋㅋㅋㅋㅋ 나도 익숙햇어 ㅋㅋㅋㅋ

[침대밑에 맥심]

중후반부부터 갑자기 귀멸의 칼날 될때 짜치긴했음..

[굿뜨맨]

초중반에 조상귀신잡을때는 ㄹㅇ 개쩌는 오컬트물이구나 햇다 ㅋㅋㅋㅋ

[얼리노답터]

크하하하! 네놈들의 나라는 끝이다! 쇠 금! 불 화!
아니!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나무 목! 물 수!

[굿뜨맨]

영화 전개상 어쩔수없다지만
매번 그나라의 방법이 아니면 퇴마능력이 안먹히는것도 좀 그랫어

동양귀신이면 십자가는 ㄹㅇ 그냥 장식이야 ㅋㅋ

[SF6]

난 오히려 그 부분이 신선해서 좋던데
뭐만하면 십자가 성수 마늘 악령퇴치!! 이러다가 음양오행으로 퇴치하니까 오니건이랑 별개로 괜찮았음 ㅋㅋㅋ

[바른 생활]

갑자기 분위기 괴수물

[◆고기방패◆]

1부는 진짜 공포영화 느낌 오지게 살아있었는데 2부때는 ㅅㅂ 같자기 1부 분위기 다 쳐 말아먹고 노선을 틀어버린다고???
파묘 재밌다는데 나는 그 공포영화의 무서운 맛을 보고싶었던거지 오니 레이드가 보고싶었던게 아냐!!!

[­🍮]

친숙한 목소리라서 더 웃겼음 ㅋㅋㅋ 키리츠쿠ㅋㅋㅋ

[호찌마찌]

아 기린축구 목소리였어? ㅋㅋㅋㅋㅋㅋ

[아니메점원]

그래도 최민식이

그 망할놈의 일본 귀신 새끼들. 예!

나무 쳐맞고 예 오줌 질질질질 싸면서 마 다 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때는 진짜 지렸는데

[덥구만]

원래 전반부 친일파후손 의뢰인이 주인공이랬나? 그랬어
근데 코로나가 터지고 관람료가 오르면서 감독이 비싼 돈을 주고 극장에 오고싶어할만큼, 극장에서 봐야 재밌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후반부의....

[굿뜨맨]

솔짇히 모르겟음 ㅋㅋㅋ

[SF6]

그래도 그게 먹혔으니 역대급 기록 세우고 흥행했지 ㅋㅋㅋㅋ

[총군쇠]

그래도 이정도면 매우 만족한다
이런 영화 많이 나오면 좋겠어

[숯불유황로리]

초중반 스크린에 스물스물 올라오는듯한 그 흉흉한 분위기 자체가 좋았는데

[김뮤식]

파묘 1부 느낌으로 영화 보고싶으면 사바하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