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물로서는 솔직히 Z보다도 더 기체 개성도 잘 표현되고
세계관 묘사라던가 사회 비판에 대한것
전작 티탄즈가 아무튼 사악한놈이다 원툴이던거에 비해
엔드라의 구성원들을 통해 하만의 철인 통치가 어떤 방식으로 인재를 키우고
어떻게 세상을 구축하려 하는가
하지만 어떤 문제를 지니고 있나를 의외로 꽤 잘 보여줌
거꾸로 말해 제타는 어느것 하나 난잡하게 표현하고
기체도 대충 신형기, 고성능이란 이야기만 던지지 가변 뺴면 특별히
그놈이 그놈 아님?이란 소리 나와도 할말없는 느낌인 부분도 있단 말이지
소신발언: 짐ii나 네모나 하이잭이나 가르발디나 바잠이나 그놈이 그놈 아님?
바잠은 다르다!
거 AOZ 바잠 이야긴 아니지?
초반에 너무 가벼운 분위기 때문에 버티기 힘들뿐이지 오히려 그 가벼운 분위가거 급 반전되면서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과 애들 역시 전쟁중에 급하게 어른이 된거라고 생각하면 또 나쁘지 않은데 그 초반 허들이 너무 큰 저시기임
근데 그 초반도 잘 돌아보면 우주세기 세계 묘사나 그런게 꽤 잘 표현되서 제타 40화부터의 심각러쉬 이후 레크리에이션 타임으로 보면 그냥 재밌음 쥬도는 아직 그 시점선 전쟁이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였다 보면 납득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