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구룡성체를 대표하는 이 사진은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는 비행기의 사진이다. n실제로 이 공항은 주변에 많은 산지와 빽빽한 건물로 전세계 착륙난이도 1위를 자랑했다. 그만큼 사건사고도 자주났다.저고도에서 급선회 해서 방향 꺾으면 n직선 코스가 나오는데 여기서 기수를 끝까지 들어 공기저항 최대로 한 후땅에 닿기 직전에 다시 기수를 최대한 내려 착륙해야 하는 미1친 난이도를 자랑한다.워낙에 악명이 높아 98년 홍콩공항이 새로 오픈한 이후 카이탁 공항은 폐쇄, 크루즈선 터미널로 재개장했다.참고로 카이탁 공항 다음 가는 난이도는 김해 국제공항이다. 중국에서는 2002년 사고 이래로 엄선된 에이스 파일럿들에게 교육을 빡세게 시키고 노선을 배정할 정도다.
산땜에 바람도 미쳤고 선로도 짧고 선회도 힘들고 해서 극악의 난이도랬던가
성체 아니고 성채... 구룡유체였던 적도 없었으니까...
초대 공각기동대 생각난다
와 콩코드다
김해는 실제로 사고도 난적있는 공항이라서ㅋㅋㅋㅋㅋㅋ
바로 그거야
그리고 원래 이름은 구룡채성임 근데 구룡채성보다 구룡성채가 입에 착착 감김ㅋㅋ
산땜에 바람도 미쳤고 선로도 짧고 선회도 힘들고 해서 극악의 난이도랬던가
초대 공각기동대 생각난다
와 콩코드다
루리웹-3107398105
바로 그거야
두 물건의 교훈은 매몰비용이 아깝다고 포기를 못할 경우 벌어지는 참사에 대한 교훈이 된다는거. 맞지?
"cHackryok을 잘했으니 reward 를 받아야겠지??"
김해탁!
성체 아니고 성채... 구룡유체였던 적도 없었으니까...
백흑
그리고 원래 이름은 구룡채성임 근데 구룡채성보다 구룡성채가 입에 착착 감김ㅋㅋ
ㅇㅇ 나라마다 좀 차이가 있더라 일본쪽에서 채성보다는 성채가 많이 쓰이고
구룡성채로 쓰다가 구룡채성 현판이 발견되서 수정됐다던가.... 하지만 성채가 더 멋진듯...
더이상 안 자라니 성체 맞는듯
김해 이착륙시 파일럿은 생명수당을 더받고 일정 연차 이하로는 기장에 앉히지 않는다고 함ㄷ
김해는 실제로 사고도 난적있는 공항이라서ㅋㅋㅋㅋㅋㅋ
카이탁 공항은 자동착륙장치가 설치돼있긴 하지만 의미가 없어서 항공사에서도 홍콩 노선에 최상급 기장만 배치했음.
저 비행기 이름 미묘할텐데 ㄷㄷ
와... 얘는 진짜 바즈보다 더 ㅈ같이 생겼네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바즈는 웃겨도 다듬으면 다른곳 출현 가능인데 그외 디자인은 딱 디폴트이거나 폐기해야됨 ㅋㅋㅋ
어우.... pc충들은 이딴 디자인을 좋다고 만든건가 진짜...
쟤 정도면 양반임 걍 무개성인 애들이 많더라
얘보면 차라리 무개성이 날것같기도..... 스멀스멀 혐오감 드는디....
게임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고전적인 철학인가 미학인가가 있는데 그걸 정면으로 깨부수고 " 와 ! 우린 혁신을 이룩한거야." 이 ㅇ랄한거지. 근데 게임 캐릭터 디자인은 단순히 장식용이 아니라 유저경험이랑 밀접하게 연결되는 부분이라서 함부로 뽀개면 안되는 지점인데 콩코드 제작진들은 일단 기존의 형식을 뽀개면 뭔가 차별화된거라서 좋은거다 요딴 생각을 한거 아닌가 싶음. 고전적인 게임 캐릭터 디자인은 기능적이고 직관적이여야 한다는게 요점임.
김해는 ㅅㅂ 잽슨으로 봐도 노답이고 실제로 봐도 노답이고 홀딩패턴도 노답이고 마스터플랜이 좀 잘 못 된...거라고 해도 될까요 ?
무슨 산때문에 그렇다고 하던데 산 자체가 포탄이나 미사일 방어목적이라고 그래서 드리프트 필수 ㄷㄷㄷ
저기서 엉덩이 긁은거 수리 제대로 안했다가 나중에 공중분해된 사고도 있었지...
아… 어쩐지 김해 착륙때 강하게 착륙되는 느낌이 자주 있더라니
김해는 군사공항이라는 변명이라도 있지만 카이탁은 왜 저런데 지음? 똑같이 군사공항임?
경로가 이따구니까 생명수당을 받지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방향이라도 반대로 만들수는 없었던걸까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는데, 바닷가에서 남풍 불어오면 착륙거리 길어져서 안됨.
그래서 구룡성채가 전설로 남은 이유가 뭐임?
근처에 공항이 있으니까 많이 알려져서 그런 것 아닐까요?
면적당 인구밀도 최강 , 사실상의 무주지로서 치외법권으로 기능 , 마구잡이 건축으로 인한 고유의 건축구조 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 저거 철거되기 전에 연구 꽤 많이 한걸로 암.
그냥 글 제목과 본문내용이 너무 따로 노는거 같아서..
김해탁. 지형상의 문제로 해결이 불가능해서 가덕도 공항이 대안일 정도니.
김해탁 대안중에 제일 빵 터졌던거 하나 기억났다. 돗대산 윗부분을 깎아버리자던 주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