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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해봤자 10살 이하 애들한테 3시간 반동안 가만있으라는것부터 죽으라는거 아니냐
이 썰은 볼때마다 궁금한게 시주받으러온 중이 진짜 마을 편이었는지 아니면 마을째로 제물바친 흑막이었는지 궁금함 당산나무에 자기 피 먹인거부터 너무 이상하자나
추측되는건 철책 근처니까 간첩마을로 의심받아서 ㅈ된 걸 수 있다라는 추측이 있긴하더라
https://youtu.be/BSvDICb5HMo?si=MnJs5_0y1RhVa5f6 이거잖아...
걍 휴전선 인근이니까 간첩 소탕겸 다 죽인거지...
마을단위로 밀어버린 보도연맹 사건인가...? 아니 그건 50년댄가
부적가지고 지혼자 도주하면 마을주민들은 몽땅 죽으란 말이잖아....? 이 대목 보자마자 기분 확 잡쳤는디?
https://youtu.be/BSvDICb5HMo?si=MnJs5_0y1RhVa5f6 이거잖아...
이거 뭐 군인 썰도 있고 그랬더랫나
마을단위로 밀어버린 보도연맹 사건인가...? 아니 그건 50년댄가
안페협
추측되는건 철책 근처니까 간첩마을로 의심받아서 ㅈ된 걸 수 있다라는 추측이 있긴하더라
연습해봤자 10살 이하 애들한테 3시간 반동안 가만있으라는것부터 죽으라는거 아니냐
오싹하네
이 괴담은 처음 듣는 거네
이 썰은 볼때마다 궁금한게 시주받으러온 중이 진짜 마을 편이었는지 아니면 마을째로 제물바친 흑막이었는지 궁금함 당산나무에 자기 피 먹인거부터 너무 이상하자나
중이 천기누설했다고 그러는것도 이상하기도 하고. 예언은 불교에선 미륵보살 예언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하는 건데...
완벽한 맥거핀
걍 휴전선 인근이니까 간첩 소탕겸 다 죽인거지...
지금같으면 저 땡중이 땅값 떨어지는 소리한다고 퇴치했을건데
부적가지고 지혼자 도주하면 마을주민들은 몽땅 죽으란 말이잖아....? 이 대목 보자마자 기분 확 잡쳤는디?
달포 지나면 이것으로도 죽음을 면하기 어렵다 해서 효력은 이미 다한거아닌가 싶은데
달포 지나면 이 부적도 소용없을거라했고 그안에 무조건 마을 떠나라고도 했는데 못떠난다고 이장이 바짓가랑이에 매달린거라 부적 갖고 간건 의미없는 행위고 걍 도망친게 현명한게 맞는듯
저거 뭐더라 애초에 산골 사이에 저런게 있을 법한 장소가 없다고 나왔던가
38선이랑 휴전선 구분못하는건 그렇다 치고 창도군 자체가 북한이 만든 행정구역인데.. 전쟁 이전까지는 김화군이였음
찾아보니 실향민 단체도 김화군 창도면민회임 군은 무슨..
초자연적인 괴담이면 안 봐도 주작인데
세줄요약점
1. 실향민들이 영적으로 위험한데 터잡고 살던거 스님이 지적후 도망권고 2. 못떠난다하니 재난을 피할 비방을 알려줌. 근데 난이도도 높고 좀 쎄함 3. 화자는 이상한느낌 들어서 따로 달아남. 비방은 실패해서 마을 삭제
괴담 구조가 일본 괴담 파쿠리잖아ㅋㅋ
곡성 마을 버전 이네
괴담구조가 너무 전형적이라... 왜냐하면 부적자체가 해당일이 있었던 증거적 장치로 나오는데 할아버지라는 사람이 그걸 갖고 나올 개연성이 없음.. 이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중이 실은 악귀이고 마을 자체를 제물로 바친거다라는 해석이 괴담으로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