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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나 서양이나 일격기를 날리는 시대였음 모르면 니가죽고 알면 내가죽어야되니까
일본 검술도 저런 식임. 걔들도 챙챙챙 보단 검끼리 얽히면 아이키도 같은거나 유도 영역으로 넘어가고 검술은 빈틈 노려대면서 흘리고 베는 식임
동양도 마찬가지 아닌가? 어차피 픽션 칼싸움은 다 칼가지고 탕탕탕하는 거잖아
소드"레슬링"
아 그래서 킹덤 컴 하면 적들 때리면 무조건 반격기 써서 날 조지는 거구나
지렛대의 원리 때문에 일정 이상 근력이 의미없을껄. 검술시연 보니까 이리저리 비틀어서 힘으로 절대 못찍어누르더라
양손검하니 갑자기 궁금한데, 양손검 vs 한손검방패 어느쪽이 좀더 근력이 중시됨? 양손 둔기는 ㄹㅇ 근력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양손검은 모르겠네
동양이나 서양이나 일격기를 날리는 시대였음 모르면 니가죽고 알면 내가죽어야되니까
양손검하니 갑자기 궁금한데, 양손검 vs 한손검방패 어느쪽이 좀더 근력이 중시됨? 양손 둔기는 ㄹㅇ 근력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양손검은 모르겠네
바비두밥
지렛대의 원리 때문에 일정 이상 근력이 의미없을껄. 검술시연 보니까 이리저리 비틀어서 힘으로 절대 못찍어누르더라
원론적으로는 검방이 깡패임. 하지만 갑옷의 방어력이 대폭 오르면서 방패가 의미없어져 한손반검, 양손검으로 메타가 바뀌게 되었지
중세이후로 넘어오고 기동성 중시될수록 방패가 버클러같은 하찮은 크기로 줄어드는거보면 방패가 더 무거운 취급이었을듯
사실상 방패도 훌륭한 타격무기이긴함ㅋㅋㅋㅋㅋㅋ
아예 칼날 달린게 나오기도 했지
칼날 달린 방패 엘든링 DLC에 나오더군요. 방패만으로 공격 가능
생각보다 작은 동작으로 싸우는구나
그러면 검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어떻게든 하겠구나
근데 진짜 저 검술 고증한거봐라 와 쩐다
만화에서의 칼싸움은 일본검술을 보여줘야 할거 같아요
세키로:TWICE의그림자
일본 검술도 저런 식임. 걔들도 챙챙챙 보단 검끼리 얽히면 아이키도 같은거나 유도 영역으로 넘어가고 검술은 빈틈 노려대면서 흘리고 베는 식임
어느 국가든 실전레벨의 검술은 상대의 방어를 어떻게 무시하고 죽일지로 가는건 다 똑같을걸
이건 중간과정이 너무 생략된거 같아요
이건 검술쓰는 쪽이 검 안써도 사람 찢을 수 있잖아
검술은 아니긴한데... 검술도 크게 다르지 않음. 이건 동서양 막론하고 똑같음
심지어 그 내리찍어배는칼로 유명한 시현류조차 연무하는거 보면 다른 검술 못지 않은 검리 다 탑재하고있음.
그치만 멋있죠
동양도 마찬가지 아닌가? 어차피 픽션 칼싸움은 다 칼가지고 탕탕탕하는 거잖아
소드"레슬링"
진짜 그 표현이 적절함. ㅋㅋㅋ
윈터솔져 검버젼 느낌임 ㄹㅇ
아 그래서 킹덤 컴 하면 적들 때리면 무조건 반격기 써서 날 조지는 거구나
의외로 기본기 수준에서 동작 부터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상당히 다르지. ㅎㅎ 물론 일본쪽에서 생각하는 서양검술에 익숙해진 서브컬쳐쪽에선 볼 일도 없겠지만.
난 또 펠라 방어 나올 줄
칼끼리 부딪히는 창작물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궁금함.. 분명 냉병기 쓰던 시절에는 저렇게 표현되지 않았을텐데 어떤 작품부터 왜곡됐을까
스타워즈?
저렇게-> 그렇게
저도 라이트세이버가 생각나긴 했어요 ㅎㅎ 사실 멋지긴 했죠.
연극등 오락물에서 더 재미있어 보이라는 연출로 시작되었겠지. 중국무술도 실전과 공연에서 보여주기가 느낌이 다른 거 처럼.
스포츠화된 검술이 저런 식이 된 거 보면 의외로 근대 오면서 훈련용으로만 검술을 쓰니 변화한 거 아닌가 싶음
하긴 연극에서 배우가 실전처럼 다루기는 어려웠을 것 같고 맞부딪혔다가 멀찍이 떨어지고를 반복했을 것 같긴 하네요.
현실 검술중에 부딪히는 검술이 없는건 아님 한손검 계열 특히 사이드소드나 세이버 검술은 부딪히는 검술이야
말씀하신 검술 대련 영상 보니까, 그냥 실전에선 장비의 상태에 따라 모든 검술을 적절히 다 썼겠군요. 진짜 기량 차이가 무시무시하게 났겠어요
현실적인 칼싸움 보려면 딱 펜싱 아닌가... 검술의 궤는 다르지만 공방 길게 주고받아지는거 보니 엄청나던데
서양검술이 다 그런건 아니고 공방 동시에하는 검술들이 따로 있다는 듯
맞음. 굳이 맞상대 안 해줘도 되는 것도 검술이라. 영국의 경우에는 쳐내고 크게 휘두르는 동작도 많음.
뭐 리얼한 칼싸움을 고증한다고 작품이ㅜ재밌어지는건 아니니까
게다가 저리 탕탕하면 날 다 깨진다
참고로 본문의 교본은 맨몸으로 하는 검술이다. 같은 교본으로 갑옷 입고 하는 것도 있음.
체중조차 실리지 않은 베기 1방에 죽기 싫으면 온몸을 커버할 수 있는 갑옷을 입어라
이것도 잘못 된 지식 중 하나인게. 연습에서는 저렇게 캉캉 거릴 정도로 강하게 안쳐서 그런거임. 실전에서는 상대가 드잡이 못하게 처내는 것도 기술임
현실과 픽션의 차이지 동서양 불문하고 검술의 발전은 유사하게 흘러간듯.
저건 합 맞추는거잖아
누가 칼질하냐? 방진짜서 창으로 쑤시거나 말타고 창으로 쑤시지
대장급은 검씀
대장전은 생각보다 흔하게 해서. 1:1 대인전은 기사에게 중요하긴 했음
검 쓴다고... 방진짜서 창질하다가 한쪽이 패주하거나 방진끼리 얽히면서 난전이 되면 검 쓴다고... 풀플기사같이 갑옷입은 놈들도 서로 검 존나 썼다고...
칼질도 하긴 해야지
검기병이 창기병보다 우월한것은 역사적 사실이며 이는 뮈라뮈라가 증명해냈다 불만있어요 korean? 나토켜라
애당초 저런 롱소드 검술은 전쟁검술이 아니라 일상호신결투검술임 일상이라는 단어가 웃기긴 한데 ㅋㅋㅋ 일상적으로 풀아머무장하고 여행다니거나 돌아다니지 않음 자기도 상대도 칼 한자루만 가지고 싸우는 경우에 쓰이는 검술이지 잘 모흐면 가만히 있으면 됨
내가 읽은 소설에서 나온건데, 서양검술은 공수일체라 공격과 동시에 수비하고, 수비하면서 공격하는게 요체이고, 일본검술은 일격필살을 추구해서 한방에 끝을 제대로 내는게 요체라고 함 구체적으로 파고 들면 서양검술은 갑주검술(갑옷입고 싸우는 검술) 형태로 발전했거나 현재 남아있고, 일본검술은 평복검술(도장검술) 형태로 발전했거나 현재 남아있어서 그렇다고 함 갑옷입고 싸우니까 수비가 견고해서 카운터치는 기술이 많고 일상복 입고 싸우니 스쳐도 한방이라 빠르게 치명상 입히는 기술이 많다는 거 정확히는 현재 남아있는 검술 흔적이 그런 것들이고 실제 16세기 이전에는 서로 상황에 맞는 검술들이 훨씬 다양했을 거라고 함.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럴듯해 보임
사실 서양쪽도 메이저 검술은 평복검술이긴 함. 서양검술 메이저인 리히테나워류도 평복검술
전쟁검술과 대인검술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검술은 보통 전쟁기반의 검술으로 막 기합 끼요오오옷 하고 내려배는 기술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위압감을 주고 모랄빵을 유도하는 전쟁검술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보병의 갑옷 수준은 그리 높지 않았고 넘어지면 옆에있던 사람이 같이 따라 붙어서 죽을수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갑주검술이라는것도 고위 계급의 전투 문화(낙마시 보병들에게 살 확률 높이는)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냉병기에서 긴 무기가 훨씬 유리하니까요
일본 고류검술은 병법으로써 창술이나 나기나타는 포함해서 가르치는 유파가 많았죠. 정강이베기가 특기던 유파도 있고 폐도령 이후 전쟁없는시대에 평복검술,결투검술로 발전한건 사실입니다. 어떤검술이 더 우수하냐는 잘못된 비유이지만 생각보다 결투시 작은동작을 중요시하는 유파가 입문도 쉽게 시켜주고 승률이 높아지면서 관원이 많아져 득세하고 하던게 흐름이 이어지면서 결국 검도기술제정에 생각보단 적게 들어가긴 했지만 어쨌든 검도라는 무도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말이 있더군요.
저리 칼쓰면 대장장이가 화낸다고
애니가 연출 때문에 검도 대련식 칼 맞대기가 자주나와서 그렇지 칼 쳐내기는 서양이고 동양이고 기본 맞음
당장 스몰소드 검술 최종진화형인 펜싱 검술만 봐도 싹다 쳐내는걸로 시작하고
게임이나 서브컬쳐 때문에 검=힘,활=기교(민첩)이미지가 강하지만 일정 수준 넘어가면 칼=기교,활=힘이니.
그것도 잘못된 정보임 오히려 일정수준이 넘어가면 칼이 힘이고 활이 기교 ㅇㅇ 활은 시위를 당기는 힘(장력) 이상의 힘은 어차피 불필요하지만 칼은 힘이 셀 수록 강해지니까. 힘이 세면 장력도 센 활 구해서 쓰면 되지 않느냐 하면, 그리 따지면 무기도 더 크고 무거운 무기 쓰면 되어서...
활도 힘이 아니라 기교로 당기고 기교로 명중 시키는 거지. 방법만 알면 아녀자도 쏠 수 있으니까.
저렇게.몇번이나 칼끼리 부딪히면 칼날도 칼날이지만 손부터 남아나질 않겠네
바보야 서양에는 오러가 있고 동양에는 내공이 있어서 다 저렇게 칼 탕탕거리면서 싸웠어
저런 실전 검술 영상보면 영화나 만화같은 매체에서 처럼 한참 깡깡거리는건 과장이고 진짜 맞붙으면 순식간에 한명은 피 철철 흘리며 쓰러지고 있겠더라
검끼리는 생각이상으로 캉캉 거리면서 싸움. https://www.youtube.com/watch?v=loL0GAirZrE
"땅을 지렛대 삼아 반동으로 적을 베는 검술" (맹인이 씀)
검로가 딱 한정적이라 바로 카운터 맞고 죽기 좋은 검술이라곸ㅋㅋㅋ
유게 칼잡이들 다 나오네
애초에 검끼리 탕탕하면 검날 작살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