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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볼거니까..
공짜가 아니라 5천원은 줘야 볼까 말까임
리뷰영상들은 사실이라고 경고했다잉
진짜였냐고
아니 이걸 보여줘서 난 화가났어
아무도 안봐서..
저딴 쓰레기를 내놓는 놈이 감독이랍시고 돈을 받아먹는건가
아무도 안봐서..
안볼거니까..
비 존나 잘생겻다
공짜가 아니라 5천원은 줘야 볼까 말까임
무조건 스킵 없이 끝까지 봐야 한다는 전제하에
너 시급 2500원 이야?
5천원이면 최저임금 미달로 노동청 신고각임
리뷰영상들은 사실이라고 경고했다잉
복동아 지금이야
진짜였냐고
아니 이걸 보여줘서 난 화가났어
그래도 엑스맨이..
저딴 쓰레기를 내놓는 놈이 감독이랍시고 돈을 받아먹는건가
감독은 중간부터 일정 참여 지분이 없었다고 들음. 잠적인지 퇴출인지 감독은 없어지고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참여해서 진행했다고 함.
처음에 만들던 감독이 빤스런하고 중간부터 배우 이범수가 제작 책임자로 영화 만듬 결과는 폭망
범수형 연기는 잘하는데... 뭔가 영화 제작쪽 관련되면 결과물도 구리고 말도 좀 이상하게 하고 그런거 같음 ㅠㅠ
난 그거 경성학교
...??
내용낚시 아니었어?ㅋㅋㅋ 아래 이미지도 AI합성 이런거 아닐까
이거는 관람객이 돈을 받아야 되는 수준 아니야?
와 저런 내용이였구나 ㅋㅋㅋㅋ
하다못해 실력으로 이겨줘
그당시 영화값 기준으로도 돈아까운 영화니까
태희누나도 안봤을꺼같은 내용인걸
국뽕(...저런 전개와 연출에서 국뽕을 느낄 사람이 있는지는 둘째치고)으로 푸쉬하면 천만은 찍을거라고 판단한걸까.. 군함도 시원하게 말아먹고 욕 쳐먹은거 못봤나 ;;
어차피 안볼거니까! 볼거면 그랬겠나
UBD 라는 단위의 발견 그것 하나만 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는 충분하다
몰랐으니까 스포인지 몰랐으니까
왜놈 자전거 다 조까라 그래!!! 자전거를 던지며
굳이 볼 이유가 엄써서 스포건 뭐건....
이 영화의 존재의의는 UBD와 술한잔 드립뿐임
저딴걸 왜 돈주고 귀한 시간 버려가며 봐. 커뮤 유머글보며 낄낄대며 똥싸는 비생산적인 짓을 하더래도 그게 더 이득인데
갓직히 보면 우리가 받아야 하긴해ㅋㅋㅋㅋㅋ
국장에서 제약, 바이오계열 거품 한창일 때 셀트리온이 한 삽질 중 하나가 이 영화를 만든거였지. 물론 지금 재계 순위 30위내로 부상한 건설사도 한창 현금 들어올 때 직계 가족 명의로 엔터사 만들어 이X늬 주연의 '히트'라는 영화를 만든 적이 있으니...나름 한번쯤 거쳐가야 하는 관문인건가?
그냥 자전거도둑을 국뽕으로 미화한 걸 넘어 시나리오 자체가 진짜 누가 썼는지 질적으로 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