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수준 낮아지는건 갈수록 더 심해지는건 맞긴한데
점점 승리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근데 체감적으로 키배 뜨는거? 옛날에도 있었지만 한타 잘 터지면 잠깐이라도 입꾹닫 했는데
요즘은 채팅하는 놈들은 걸레 액기스를 물고 있고, 안 하는 놈은 하염없이 박음
쌍욕 키배를 하든말든, 나한테 박든말든 게임이라도 이기면 와 힘들었다고 생각하고 신고 버튼 누르면 새로고침되는 편이었는데
채팅은 채팅대로 스트레스고, 정지 안 당하고 게임을 망치려는 애들은 많이 보이고
이러다보니 게임은 게임답지 않아지니 쌍욕 날리면서 게임하던 시절보다 스트레스는 몇배가 된 것 같음
다딱이로 살아서 한번은 마스터 마감을 하고 싶은데
랭크가 이러니 마스터를 찍는다고 해도 기쁘지도 않을 것 같고...
옵치도 그렇고 경쟁하는데 안 이런 게임이 없다라고 하는데 맞는 말임
비율이 그냥 개판 난 거 같음
옛날에는 10판 중에서 3~4판이 개판이었으면 지금은 한 8판이 이러니까 망했다는 이야기가 자주 보인다고 생각함
그냥 대가리 박고 이기면 이기는거고 박고 지면 아~ 팀운 ㅈ망겜~ 15ㅈㅈ ㄱㄱ 무서운건 이게 천상계 솔랭에서도 ㅈㄴ보이더라ㅋㅋㅋㅋ
뭐 스킬샷을 못맞추고 판단이 미스나는거야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길 욕심이 없거나 생각을 안하고 게임하는건 진짜 무슨부류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