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 대회에서 다른 선수는 안장에서 일어서서 풀파워로 밟는데
한 선수만 앉은 상태로 오르막에서 추월해버리는 걸 보고 전기 자전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됨
이후 2014년 라이더 헤스제달이란 선수가 넘어졌는데 자전거 뒷바퀴가 땅에 닿는 순간
자전거가 앞으로 밀리는 걸 보고 이거도 모터 쓴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됨
이때는 관성 어쩌고 해서 넘어감
그러다가 2016년...
네덜란드의 Femke Van den Driessche라는 선수가 크로스 컨트리 선수권 경기에 출전했는데...
경기중 자전거 고장으로 완주하지 못하고
피트에 들어가서 정비 중에 자전거에서 갑자기 전선이 보임
이걸 이상하게 느낀 UCI측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 크랭크 브라켓에 모터를 장착하고 물통으로 위장한 배터리를 장착한 후
핸들에 작은 스위치를 달아서 약 1시간 가량 모터를 쓸 수 있게 개조한게 들킴
이후 해당 선수는 6년간 출전 금지, 2015년 이후로 모든 기록 삭제라는 처벌을 받음
"어떤 금지 규정이 있다면 이미 누군가 그걸 했다는 것이다"
쓰레기네. 저렇게까지 하고싶나. 스포츠쉽에 완전 어긋나는데
우승하면 돈이 들어오는데 그깟 양심쯤
졸~렬
이미 몇년전에 꽤 여러 건 적발이 됐었지... 아예 배터리까지 프레임 안에 다 숨겨서 겉으로만 보면 전혀 티가 안 나게 개조한 사례도 있고 그러더라
점점 심해지면 나중엔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자전거만 사용' 이런 규칙이 생길 수도 있겠네 ㄷㄷ
스포츠쉽떄문에 건전하게 할거였으면 투르 드 프랑스도 그꼴안났음 ㅋㅋㅋㅋ
모따싸이끌 대회 나가라고
쓰레기네. 저렇게까지 하고싶나. 스포츠쉽에 완전 어긋나는데
콘쵸쿄
우승하면 돈이 들어오는데 그깟 양심쯤
콘쵸쿄
이미 몇년전에 꽤 여러 건 적발이 됐었지... 아예 배터리까지 프레임 안에 다 숨겨서 겉으로만 보면 전혀 티가 안 나게 개조한 사례도 있고 그러더라
콘쵸쿄
스포츠쉽떄문에 건전하게 할거였으면 투르 드 프랑스도 그꼴안났음 ㅋㅋㅋㅋ
약물도핑도 해왔는데 기술도핑이라고 못할 거 없겠지
옛날에 배터리 관련 루머인줄로 알았는데 세상에 그게 진짜 였다니 ㄷㄷ;
이미 다이아몬드 프레임 규정이 나온 시점에서 로드에 스포츠맨쉽은 사라졌어
ㅇㅇ 결국 저 사람들도 나름 단련은 한 사람들이라, 막 엄청나게 도와줄 필요가 없음.. 조금 이라도 쉽게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되다보니, 아예 안보이게 작정하고 만들어도 그것도 도움이 되는 거지. 결국 들어가는 무게 대비 효과가 조금만 더 좋으면 되는 거니까.
졸~렬
인휠 모터 튜닝... 아주 못된 것
약 처먹기엔 쫄리는 놈들이나 하는 모터
쌉쑤레기들
점점 심해지면 나중엔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자전거만 사용' 이런 규칙이 생길 수도 있겠네 ㄷㄷ
게이련
게이가 아니야 하남자다
워우....영리하네....물통을 저렇게 써먹다니
좋은 머리를 나쁜 일에 씀
신발에 건전지넣어놓고 패달에 접촉단자 만들어서 패달과 축사이에 작은 모터넣는것도 있었다던가 그런거 본기억이있는데
뭐.......선수면 클릿을 신을테고 클릿은.....페달이랑 신발이 고정되니.....
모따싸이끌 대회 나가라고
스테로이드 VS 전기자전거 자전거 대회도 부정행위 레전드 종목이긴 함
나중에 허벅지에 모터심은놈 찾아야됨
이제는 약으로는 안돼니 전기모터까지 몰래 다네 ㅋㅋㅋ
사전에 자전거 검사를 안한는건가? 아니면 하는데 감쪽같이 잘 숨겼기에 걸리지 않은건지...아~사전에 검사해봤자 당일날 경기직전에 설치하면 그만이니 하나마나겠네.
첫짤 파비앙 칸첼라라 선수는 당대 최강급 기량을 지닌 독주/원데이 레이스 스페셜리스트였습니다 업힐 댄싱의 경우 낼 수 있는 최대 파워는 높은 반면 소모 체력 대비해서 퍼포먼스는 다소 낮아 선수 스타일과 코스 구성에따라 시팅을 더 선호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당시 기술도핑 의혹은 있었으나 UCI 오피셜도 기술도핑이 아니라고 발표했고 징계는 없었던걸로 압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