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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컸다지만 여성 커스토디안 가드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가슴도 컸는데 그 누구도 성욕을 느끼지 못했다
거기에 종교쪽의 식견까지 포함되면 진짜 판타지 수준
그리고 가슴도 컸음
성욕을 못느낀건지 나라를 구하고있는 성녀를 상대로 성욕을 느꼈다고 말하면 참수당하니깐 참은건지
하지만 적국 병사들은 잔느의 가슴을 희롱했다는 기록이 있다
와 미친... 이거까지... 여기서 끝났네...
그리고 가슴도 컸음
Muscovy
와 미친... 이거까지... 여기서 끝났네...
Muscovy
가슴도 컸는데 그 누구도 성욕을 느끼지 못했다
네게브
성욕을 못느낀건지 나라를 구하고있는 성녀를 상대로 성욕을 느꼈다고 말하면 참수당하니깐 참은건지
네게브
하지만 적국 병사들은 잔느의 가슴을 희롱했다는 기록이 있다
느끼면 잡혀간다
외모도 엄청날수도
라오어의 애비 같은 외모였으려나?
상대는 '영국인'이다...
거기에 종교쪽의 식견까지 포함되면 진짜 판타지 수준
아니 글자도 잘 모르는 시골처녀가 이단심문관들을 다 논리로 쳐발라 버린다니깐요?
그것은 국내 인터넷에 퍼져있는 유명한 구라썰임...당시 성직자면 최상위급 지식인인데... 잔다르크가 지혜로운건 맞지만 그건 오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758785
대학때 도서관에서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이게 사람인가 싶었음
+가슴도 큼
거의 예측수준으로 맞췄다니 신기하지
달리 예수초즌이 아니다...
화형 당한것도 참
참고로 화형을 3번 했음. 시신이나 유해가 나오면 성물이나 신성한 존재로 남을걸 우려해서 뼈까지 가루로 만들고 강물에 버림
가슴이 컸다지만 여성 커스토디안 가드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엄마의 가슴이라고 생각해야지!!!
근데 성녀보고 개꼴린다고하면 저시대엔 화형이야
가능
불순해지면 관절 마디마디가 반대방향으로 꺽여서 작동될것 같음...
무슨 전설속 인물도 아니고 검증된 실존 인물인게 레전드
그런데 나중에 씹덕작품에서 굴려지는 불행한 수모를 당함
성녀 아니면 마녀라고 한거도 이해가감 적국 입장에선 무조건 마녀 취급해야지
영국이 잔다르크를 하나님이 보냈다고 인정해버리면 영국이 사탄국이 되버림
중세는 가슴작은게 미덕이었음. 성욕이 안느껴질수도있지.
허리 잘록하고 가슴 큰 여자를 미인으로 대중들이 대우하고 인식하기 시작한 시기가 1960년대부터인걸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ㄴ.. 나도 몰랐어..! 큰 가슴이 아름다움이 아니었던 시기가 있었다니..!
생물학적으로는 소위 '콜라병 몸매'에 대한 선호가 본능에 새겨진 수준이라 보고 있고 옛날 글이나 문학에도 여성의 풍만함에 대한 찬양이 솔솔 드러나는 것들이 있는데 그게 사회대중적으로 (혹은 상류층 사교 문화 기준으로) 양지에 드러나냐 마냐의 차이일 뿐, 선호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었을거라 봄
상식적으로 그냥 성녀라는 상징성을 앞세운 바지사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제대로 교육도 못받은 시골 처녀가 군대를 이끌었다는게 말이 안되니까 근데 영국과의 교차검증으로 전략도 짜고 실제로 지휘도 한데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던 성직자들도 말빨로 털어버림; 나도 실제로 눈 앞에서 봤다면 신에게 선택 받았다고 생각했을거같음
말빨로 털진 않음. 성직자의 공격을 침착하게 잘 자기변호 한거임. 당대 성직자들은 최상급 지식인인데 말빨로 터는건 말이 안되징.
당대 성직자들의 맹공을 침착하게 잘 변호하면 시골 처자로선 사실상 털어버린거 아님? 맞지는 않고 때려주었으므로 싸운건 아니라는 논리인가
교수의 질문을 잘 대답하면 그건 교수를 말빨로 털어버린건가요? 잔다르크가 지혜로운건 맞지만 그건 인터넷 역사썰 특유의 과장밖에 안됩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758785
과거전생물 주인공
이 분의 심문 중 한 한 마디가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서 그대로 인용해되서 은총과 자유의지의 관계를 설명함. 심지어 똑똑하기까지 했던 완전체였음.
마크 트웨인은 그리고 프랑스의 잔다르크 토사구팽을 보고 니들이 잔다르크를 빨 자격이 있냐며 깟다
프랑스 왕정만 말하는게 아님 ㅋㅋㅋ 혁명때 세금 면제해준거 철폐하고 잔다르크 동상 깨부수고 유물 불태운것도 포함임
잔다르크의 유일한 소원이었으니.. '프랑스는 잔다르크에게 빚을 지고 있다'며 깠죠^^
성벽에서 뛰어내렸는데도 멀쩡했다며?
그.. 가슴이 크다며?
마크 트웨인이 쓴 잔다르크 전기를 읽어봤는데, 가상인물도 몇명 넣어서 재미나게 잘 썼음. 물론 잔다르크를 죽게한 샤를 7세는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나방'으로 묘사하는 등 사정없이 깠다.
교육이라곤 거리가 먼 중세 농가출신인데, 심문하러 온 성직자들 상대로 밀린적이 없다던가 실제 영국과의 전투에서 급소에 화살맞고도 싸웠다는 얘기 있는거보면 진짜 이게 사람인가 싶을정도
가족이 다 죽고 고아 신세였다던데 가까운 수도원에 맡겨져 수도사들한테 여러 수양을 익힌게 아닌가 하는 설이 있더라는
가족은 언니 한 명 죽은 거 외에는 다 살아있는 걸로 나오던데. 특히 어머니는 장수해서 딸의 명예가 회복되는 걸 보고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대체 무슨 설을 들으신 거임?
진짜 신기하긴함
뭐 농민 촌동네 출신에서 왕이나 황제되는 진또베기 괴물들도 있고, 청나라 여자 해적인 정일수가 영국과 포르투갈 해군 격퇴하고 다닌거 보면 그렇게 판타지 스럽진 않음. 인류역사엔 괴물같은 인물들이 꽤 많아서... 특히 인류역사상 제일 괴물은 명태조 주중팔이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