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
이타적임.
훌륭한 오프 더 볼 움직임.
작전수행능력.
강한 압박.
등등인데
ㅆㅂ 국대만 오면 이 강점들이 다 무너짐.
가는 팀 마다 교수 모드로 축구 가르치는 황인범은 둘째 치더라도
그렇게 욕 쳐먹는 박용우 조차 소속팀 알아인에서 아챔 우승할때 팀내 상위권 평점 먹으면서 호평 받음.
솔까 아챔 4강 이상 경기 퀄리티가 아시안컵만 못할까?
왜 이 모든 대한민국 A급 2,3선들이 국대만 오면 따로국밥에 압박만 받으면 턴오버 남발하고 볼 중심으로 숫적 우위는 찾아볼 수 없는 폐급이 될까.
어제 황인범 플레이 보니깐 잘해서 감탄하는 거 보다 화딱지만 솟아 오르고 있음. ㅆㅂ
조합이 안 맞음
갠적으로는 1. 전형적인 6번 롤에 대한 매몰 2. 이름값 높은 자원들의 소속팀 활용도에 대한 의존 2개 ㅈ까고 지 소신대로 전술 굴릴 사람이 좀 필요하다 생각함, 국대는.
벤투는 1은 몰라도 2는 나름 잘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