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은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미지가 있으니
자기 자신이 조폭이나 음지에서 일하는 위험한 인간이라는 증명이 크게 필요가 없음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둬서 굳이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증명이 되어있고
합법적으로 쌓은 돈도 많으니 직장 문제로 고생할 이유도 없음
근데 일반인은 그러면 목이나 얼굴에 문신있으면 일단 경계부터함
괜찮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 괜찮다는 사람도 분명 있고
괜찮단 사람도 안 괜찮다는사람이 노골적으로 싫어하면 대놓고 괜찮다 하기 힘들어지고.
직장 상사가 '문신 싫다' 하는데 거따대고 '엥 문신 좋은데용' 하긴 힘든 거처럼.
이리저리 따져보면 결국 '하지마라'가 맞더라.
어차피 말려도 할 놈은 하기 때문에 말리는 게 디폴트가 됨
솔직히 문신이 의료 목적 말고는 좋은지 모르겠음..
장점이 없는 건 아닌데 단점이 다 씹어먹는 케이스
근데 반대로 조금만 사고 쳐도 저 시키 문신하고 다니더니 결국 사고 치네 그런 소리 들음..결국 문신이라는건 본인 스스로를 너프 시키는거임.
뭐 그렇지. '그럴줄 알았다'라는 식의 말이 꼭 나오는 듯
그래서 난 똥꼬 문신만 인정함. 그정도면 충분히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