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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안성재가 비빔밥을 잘 알겠어? 이름이 유비빔인 사람이 비빔밥을 잘 알겠어?
그럼 인정이지
이 분은 오히려 만물의 물리현상은 비벼진다로 귀결되는 분이라 의미가 없다 청국장도 비벼서 만든다고 주장하실 거다
미,미국, 아메리카 돌아가야되요
어 우 짜
물에 넣고 비벼서 푸는거니까 맞잖아
그럼 인정이지
외국인들한테는 비빔밥이 뭔가 대단한 요리처럼 느껴지나봐
어 우 짜
I am Bibimbap Man.
미,미국, 아메리카 돌아가야되요
솔직히 안성재가 비빔밥을 잘 알겠어? 이름이 유비빔인 사람이 비빔밥을 잘 알겠어?
어리석은 미슐랭 3스타는 알지 못하는 비빔의 경지가 있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비~~비비비비빔~~ 극소수의 비빔만이 비빔을 알 수 있늠 비비비빔
유비빔이 인정한 비빔
유비빔씨는 국수도 육수와 면 비빔이라고 비빔면이라고 할 사람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은 오히려 만물의 물리현상은 비벼진다로 귀결되는 분이라 의미가 없다 청국장도 비벼서 만든다고 주장하실 거다
Bull'sEye
물에 넣고 비벼서 푸는거니까 맞잖아
안성재는 좀 많이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것 같긴 했음. 그건 그거대로 예술의 한 갈래라서 기준 차이 정도라고 생각함.
요리의 의도를 많이 중요시하더라
저것과는 별개로 저음식봣을때 정체성이야기 하면서 감성이 좀 터지더라 가네시로 가즈키 소설 Go 보는거 같앗음
감성은 진짜 와따였다....
저 분 눈에는 에드워드 리가 안보이고 비빔밥인지 아닌지만 보일듯
이븐하게 안비벼서 인정못한거다
저 사람은 그냥 아무거나 다 비빔이라고 하잖아
이분은 부부관계도 비빔이라고 한다. 즉 인간의 탄생은 비빔이라고.. 삶은 먹어, 숨쉬어서 비벼지는, 만물의 모든게 비빔이라고 하신다. 거의 철학에 가까운..